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알고 싶다 너무 충격이라 잠도 못잤어요.

ㅇㅇㅇ 조회수 : 5,754
작성일 : 2013-05-26 12:48:05
세상에 어떻가그럴수 있죠?
사람이 아니라 악마지 그게 어떻게 사람이에요.
어떻게 교육을 받으면 그렇게 되죠?
진짜 세상이 이제 말세에 거의 다온거 같구요.
그 의사나 검사들도 양심이라곤 하나도 없는 더러운 쓰래기네요.
죽은분 너무불쌍하구요. 그 아버지 너무 대단하네요.
그래도 천만다행 무기징역 받아냈잖아요
IP : 110.70.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6 12:50 PM (112.154.xxx.7)

    그나마 다행인거죠. 장애인 살인하고도 4년받은사람도 있던데...

    무기징역받아냈으면 당연한거지만 한국에선 그나마 나은거죠.

    울나라가 어찌 이리되었는지...

  • 2. ㅜㅜ
    '13.5.26 12:51 PM (211.209.xxx.15)

    자식이 어느날 누군가에게 잡혀 아무 죄도, 아무 잘못도 없이 영문도 모르고 총질을 당했다면 부모가 제 정신으로 살아낼까요.ㅜㅜㅜㅜ 그 인간들 반드시 응징해야 해요.ㅜㅜ

  • 3. ,,,
    '13.5.26 12:51 PM (112.168.xxx.32)

    인간들중 순한 사람 거의 없을 꺼에요
    어린애들도 보세요 동물이나 곤충 한테 잔인하게 대하잖아요
    다만 성장하면서 법과 교육과 이성으로 계속 세뇌 시키는 거죠 안그러면 사회 자체가 돌아가지를 않을테니까요
    역사적으로도 싸이코패스 성향 가진 인간들은 계속 나왔고 그런 핏줄이 계속 점점 늘어 나는 거겠죠
    죽은 사람만 불쌍할뿐

  • 4. ...
    '13.5.26 12:51 PM (218.238.xxx.159)

    솔직히 이런말하면 돌맞을지 모르지만 무기징역 받아도
    무슨 꼼수부려서 또 나올거 같아요
    방송이야 잠깐 이슈타고 잠잠해지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니까요.
    우리나라에서 돈으로 안되는 일이 있나싶네요.

  • 5. 드라마대사
    '13.5.26 1:03 PM (118.218.xxx.173)

    우리나라 사람들 우르르 끓어올랐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 잊어. 그러니 잠시만 피해있어.

    이번 일 잊지 말아요.형집행정지 남용 못하고,
    허위진단서 발급 못하고,
    남의 가정 풍비박산낸 인간들
    꼭 처벌받고 사는 공정사회 되도록
    기억하고 이슈화해요.

  • 6. ㅇㅇ
    '13.5.26 1:18 PM (118.42.xxx.9)

    인간도 기본적으로는 동물이라 잔인한 본성 가진 자들도 많지요...초식동물같은 순한 사람, 육식동물같은 강한 사람..
    이성으로 절제하고 인격을 수양해야 사람되는데, 본능이 앞서고 감정이 앞서면, 겉모습만 사람이지 야생동물과 다를바 없는듯...

  • 7. 그냥
    '13.5.26 2:32 PM (58.76.xxx.222)

    이러다 잊혀지나요?
    화가 나네요

  • 8. 울나라는
    '13.5.27 7:03 AM (2.216.xxx.170)

    입법 사법 행정 의료, 병든 나라네요.

  • 9. 달콤주방
    '13.5.27 12:46 PM (183.104.xxx.133)

    댓글에 달린 링크들땜에 댓글 답니다.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은데,
    지금은 사무실일 뿐이고,
    점심시간은 10분밖에 안남았을뿐이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93 음악들으면서 1 비오는 날 2013/06/12 396
261492 손예* 보험회사 광고ㅠㅠㅠㅠ 13 손예* 2013/06/12 2,203
261491 아이학교 급식검수를 안갔네요ㅠ 1 살빼자^^ 2013/06/12 1,189
261490 초딩 여아 잔소리 많은건 왜 그럴까요? 4 .. 2013/06/12 653
261489 삼생이의 해결사는 박장군이네요.... 6 ... 2013/06/12 2,249
261488 삼생이 보다 홧병나요. 1 엄마는노력중.. 2013/06/12 1,380
261487 홈쇼핑 고등어 여쭤보아요 1 홈쇼핑 2013/06/12 1,069
261486 크록스 호피칼리 신는분들 4 소리안나요?.. 2013/06/12 1,506
261485 손발차신 분, 그리고 온돌 없는 외국에 사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 11 이거 2013/06/12 2,409
261484 8살아이 치간칫솔 사용해도 될까요? 4 2013/06/12 763
261483 항아리 크기랑 기타문의입니다. 2 2013/06/12 753
261482 아이 옷, 장난감. 기증할 보육원 알려주세요. 3 일곱살 2013/06/12 2,376
261481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가슴살이 빠지는데 막는 방법 없나요? 8 고민 2013/06/12 2,392
261480 카스를 저장할 수 있을까요? 2 기억 2013/06/12 472
261479 배타고 일본여행시 9 2013/06/12 1,455
261478 어떤게 진실일까요 16 출장후 2013/06/12 3,177
261477 새벽에 중딩끼리 택시 타기 괜찮을까요? 29 ᆞᆞ 2013/06/12 2,093
261476 6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2 275
261475 [원전]원전 근처 담뱃잎 사용…'방사능 담배' 마일드세븐 3 참맛 2013/06/12 790
261474 끼어들기를 당하면 8 블박 2013/06/12 1,095
261473 아이가 교정유지장치를 집에 빼놓고 등교해버렸어요~~ 7 ㅠㅠ 2013/06/12 1,265
261472 시멘트 바르고 마루공사 얼마나 있다가 해야하나요 ㅜㅜ 6 멘붕 ㅜㅜㅜ.. 2013/06/12 5,241
261471 걱정 없는 사람은 없지요 2 82 2013/06/12 1,036
261470 노브라인 채 애 데려다 주고 왔어요 ㅠ 51 화들짝 2013/06/12 11,526
261469 6월 12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2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