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주말이라 35,000원 이었어요
저렴하진 않은 가격인데
다녀오고 나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제가 먹는양이 적어서 같이 간 사람들이 모두
저는 너무 아깝다고 놀렸지만
저 나름대로는 참 간만에 맘에 드는 부페였어요...
음식들도 모두 아주 맛있는건 아니였지만
우선 즉석코너들이 여러군데 있어서
그게 제일 맘에 들었어요
내가 고른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짬뽕
바로바로 만들어 주는 초밥종류들
생선회도 부페치고는 선도가 좋았구요
스테이크도 말씀드렸더니 알맞게 익혀주셔서 질기지 않았고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준 스파게티도 맘에 들었구요
주변에 사시는 분들
가격때문에 자주는 아니어도
이용해보셔도 후회는 안하실듯.....
저희는 단체 예약이어서 그랬는지
토요일 단체 예약이라 룸을 이용했는데
3시간 이용하는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