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소음 소리에 적응을 못해요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1-09-03 20:58:29

이제는 자꾸 윗층이 없어도 뭔가 위에서 쿵쿵쿵 그렇게 소리가 들리는듯해요

이사온지 3주가 지났는데

그런데,  어제 대문에 걸린것처럼,  쿵쿵 어른이 두명인지, 한명인지.아뭏튼

밤 이시간부터 저녁 12시 넘어서까지 열심히 걸어다녀 주시는데

제가 무던해 지는 방법 밖에 없는데, 

이젠 소화도 안되고, 그래요.

그러면서도,  다른집은  런닝머신 소리가 들릴수도 있고, 애들있는집은 더 시끄러울듯한데

어찌들 지내시는지,

이놈의 아파트  정말 힘드네요.

저번주 인터폰 경비아저씨가 말했는데,  오늘은 진정 간곡히 한번 말해볼까요?

IP : 121.148.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층간소음
    '11.9.3 9:03 PM (121.136.xxx.183)

    층간소음이 꼭 윗층 소리만 들리는 것은 아니에요.
    저희는 꼭대기 층인데 옆집 소리도 들리고 아랫집 소리도 울려요.

  • 2. 원글인데요
    '11.9.3 9:25 PM (121.148.xxx.93)

    윗집이 6개월정도 비워져있다가, 이사가 들어왔는데,
    그전에 완전 조용 했었습니다. 다른곳 소음이 아니구요
    정말 답답해요
    이문제에 답이 먼지, 금방전에, 윗층에 편지를 쓰다 말았네요
    좀더 참다가, 다음주에 한번 정말 말해봐야 겠어요

  • 3. 참는수밖에는..
    '11.9.3 9:37 PM (121.190.xxx.178)

    별 도리가 없더군요.
    쿵쿵은 예사고.. 달리기에 점프까지 해도 그냥 참고 있어요.
    제가 느끼는 그 소음을 저희 아랫층. 옆집에서도 다른 소음으로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행히 10년 가까이 살면서 아래, 위 소음가지고 얼굴 붉혀 보지는 않았습니다.

  • 4. 그래도
    '11.9.3 10:13 PM (59.13.xxx.123)

    바깥소음보다는 낫지 싶은데요?
    저희는 층간소음은 괜찮은데.바깥소음때문에 엄청 괴로워요.여름만...
    여름빼고는 문닫고 사니까 괜찮긴하지만요.
    앞건물 옥상에서 가끔 골프연습하는 소리.궁푸도장 소리지르거나.뭘 차는소리.
    차 지나가는 소리. 가끔 술먹고 길거리에서 떠드는 소리.
    진짜 여름은 너무 지옥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9 냉장고에서 물이 흐르는데요 5 .... 2011/09/28 2,916
17588 [10/15,토]두물머리강변가요제에 초대합니다. 달쪼이 2011/09/28 2,109
17587 홍진경김치 맛있나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9/28 3,801
17586 요도염.. 산부인과인가요? 비뇨기과인가요? 3 통증 2011/09/28 4,362
17585 제이미올리버 음식 해서 드셔보신분 계세요? 5 ... 2011/09/28 2,447
17584 저 지금 사진봤어요!!! 세상에나.. 37 오직 2011/09/28 18,067
17583 올케 묻고 싶은게 있으면 돌려말하지 말고요~~ 3 네.. 시누.. 2011/09/28 2,143
17582 이쯤해서 잠수하고계신 파리(82)의 여인님 글이 기달려집니다.... 9 .. 2011/09/28 2,472
17581 지시장구입 실크테라피.... 1 실크테라피... 2011/09/28 1,709
17580 부부모임의 성적인 표현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15 당황 2011/09/28 5,726
17579 친구 부부 여행에 쫓아온다는 친구... 13 나까칠? 2011/09/28 3,896
17578 9월이 다 가고 나니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네요... 생각나는 노.. 2011/09/28 1,184
17577 압력밥솥 추천부탁드려요 1 ^^ 2011/09/28 1,222
17576 비염환자분들~ 작은 팁하나 나누어드립니다. 7 흙흙 2011/09/28 4,629
17575 일그러진 엘리트 나경원..... 26 분당 아줌마.. 2011/09/28 4,170
17574 국샹과 비교되는 박영선 의원.. 역시~ 7 감탄 2011/09/28 2,336
17573 간단히 만두 만들기..이렇게 하면 될까요? 3 집시 2011/09/28 2,088
17572 28개월이면 말 안듣기 시작하는 시기인가요? 8 아오.. 2011/09/28 2,081
17571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통화못하는 남편 5 ,,, 2011/09/28 2,098
17570 주진우 기자 검찰청 갔다왔나보네요. 트위터 2 하나 2011/09/28 3,012
17569 파주아울렛 많이 싼가요? 7 운동화 사러.. 2011/09/28 6,418
17568 마음이 허해 보인다는말 1 .... 2011/09/28 1,801
17567 둘째 태어나기전에 첫째 어린이집 다들 보내시나요? 6 고민고민 2011/09/28 2,547
17566 도가니 가해자 그놈들.. 1 가해자 그놈.. 2011/09/28 1,709
17565 자주 입안과 혀가 파지고 헐어서 아픈데 빨리 낳는 방법 알려주.. 7 애플이야기 2011/09/28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