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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정말,, 혼란스러워

이건뭐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1-09-03 09:48:42

가슴이 꽉 막힌 느낌입니다.

 

안철수,,

박경철,,김제동,, 같이 어울려다니는 늬들은 뭐하냐?

깝깝하네요, 진짜,,,

그들은 지금 같은 생각인건가?? 뭐야 증말??

 

자유게시판에 정말

낙서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이래선 안되는데............

ㄷ데체 무슨 짓거릴 할려고 하는건지.

안철수씨..뭘 좀 모르나봐요,???

IP : 175.114.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11.9.3 9:50 AM (98.209.xxx.115)

    뭘 좀 모르는건 너님이고요.

  • 2. 제가지금
    '11.9.3 9:51 AM (211.104.xxx.185)

    그러고 있다니까요.
    아,미치겠어요.
    아,믿었던 사람에 배신당하는 기분이 이런 거구나.처절히 느끼네요.
    안철수 너무 훌륭한 사람이라고 침 튀기고 다녔던 제가 갑자기 바보된 심정.

  • 3. 이건뭐
    '11.9.3 9:55 AM (175.114.xxx.185)

    디?
    어떻게 그런 확신이 있나요? 그렇담 너님은 뭘 좀 안다는 뜻?

  • 4. 안철수
    '11.9.3 9:55 AM (182.213.xxx.117)

    본인이 아직 결심단계가 아니라라고 말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결심단계가 아니라는 것은 측근들이 추대 비슷한 건의를 한 게 언론을 타고 나온 거 같구요, 정통부 장관이나 총리같은 직 아니고 선거를 통한 정치인으로 나올 가능성 0%라는데 500원 겁니다.

  • '11.9.3 10:10 AM (175.198.xxx.129)

    그렇다면 말입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 전혀 나갈 생각이 없다.. 라는 반응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결심 단계가 아니라는 말 자체가 생각중이라는 거잖아요.
    이건 전혀 다른 상황인 겁니다.

  • 5. 이플
    '11.9.3 10:05 AM (115.126.xxx.146)

    좀 지켜보면서 ........
    ......거대한 돈과 권력으로
    성날당이 뭘 못하고 뭐가 불가능하겠어요
    오직 단 하나 국민들의 표..그게 아쉬우니
    꼼수의꼼수를 부리고 있으니...

  • 6. 혼란
    '11.9.3 11:27 AM (117.123.xxx.100)

    혼란, 그 자체 맞습니다. 안철수씨 책,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어제까지도 읽으면서 제 인생도 그렇게 닮아봐야지 하던중에 솔솔 퍼지는 윤여준이라는 사람, 그리고 무소속 출마라면 절대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구도... 세상을 모르겠고, 안철수씨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한날당에 붙어 출세해보려는 것은 차마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면 왜.... 마음이 답답하고 당혹스러움 그 자체네요.

  • 7. 휴...
    '11.9.3 12:10 PM (121.137.xxx.70)

    딴나라당 홍대표님이 공들인다는 말이 좀 거슬렸었는데..
    하~ 하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정치하지 마십시요..그냥...
    지금 이미지 너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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