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세 후 월천은 흔하죠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24-04-24 12:58:31

혼자 세후 월천은 전문직 아니면 쉬운 게 아니지만

맞벌이는 30후반 40초만 돼도 많지요 

오히려 50중반 넘어가면 임금이 주는 경우가 많죠 

일반기업이고 퇴직 등 하면

그에 비함 집값 사교육비 비싸고 

부모 봉양까지 해야 하면 ㅠㅠ

 

덜 벌어도 유산 많은 게 최고임 ㅠㅠ

IP : 211.234.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4 1:01 PM (121.161.xxx.152)

    요새는 다들 오래 사셔서 쥐고 있다가
    늙어서 받는 유산 별 감흥도 없어요.
    없는거보단 낫겠지만

  • 2. 진정한..
    '24.4.24 1:02 PM (218.55.xxx.98)

    진짜 있는 집은 40~50 된 자식들에게 용돈주더라고요.
    제가 지금 윗님의 글같은 처지인데 진짜 부잣집 자녀의 동기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현타올때 많아요.
    월급이 비슷하니까 월소득은 분명 비슷할텐데 간신히 동남아 여행갈때 그들은 비즈니스석 타고 유럽가고 그래요 ㅠㅠ

  • 3. 긴ㅌㅂ
    '24.4.24 1:14 PM (221.147.xxx.20)

    국민 대부분이 비즈니스석 타고 유럽가고 부모한테 매달 몇백씩 받는게 아니잖아요
    대부분은 검소하게 자기가 벌어서 살고 가정꾸려요
    늘 남 부러워하면서 그보다 덜가진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습관들
    멋있지도 배우고싶지도 용기를 주지도 않아요
    허무의 시대에 우리 젊은이들이 결혼과 육아를 포기하는건 물질만능의 부모세대로부터 배우는 인생의 가치가 없어서인듯요

  • 4. ....
    '24.4.24 1:32 P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요새는 다들 오래 사셔서 쥐고 있다가
    늙어서 받는 유산 별 감흥도 없어요.
    없는거보단 낫겠지만
    22222222222

    이거 맞아요
    유산상속이 최고다하면서 맞벌이 월천 깎아내리지만
    실상은 요즘 노인들 80-90 이젠 100세시대에요

    자식들 60,70에 상속받아 뭐하게요
    다똑같이 늙어가는 나이에.

  • 5. ....
    '24.4.24 1:34 PM (175.201.xxx.174)

    요새는 다들 오래 사셔서 쥐고 있다가
    늙어서 받는 유산 별 감흥도 없어요.
    없는거보단 낫겠지만
    22222222222

    이거 맞아요
    유산상속이 최고다하면서 개천용 고액연봉도 별거아니라지만
    실상은 요즘 노인들 80-90 이젠 100세시대에요

    자식들 60,70에 상속받아 뭐하게요
    다똑같이 늙어가는 나이에.

  • 6.
    '24.4.24 4:23 PM (106.101.xxx.158)

    60-70대에 유산 상속받아 뭐하다뇨. 더 유용할것같은데. 받으면 무조건 좋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200 최근에 입원병실에 들어가보신분~~ 4 대학병원 2024/05/29 1,363
1597199 심각하게 지저분한 11 평화 2024/05/29 3,061
1597198 집 바로 앞 상가 영어유치원 취업하는거 별로일까요? 21 dd 2024/05/29 3,202
1597197 도우미 비용 괜찮은가요 3 .. 2024/05/29 1,131
1597196 아이 입술에 물집? 피부과 가야 할까요? 10 .. 2024/05/29 685
1597195 미래에셋증권 cma계좌 ㅇㅇ 2024/05/29 511
1597194 대학앞 고시텔 월세 직접 계약해도 되나요? 8 .. 2024/05/29 784
1597193 윤석열 정부는 왜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 문제를 꺼내지도 못하는.. 9 가져옵니다 2024/05/29 1,133
1597192 성심당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 52 ㅇㅇ 2024/05/29 11,679
1597191 죽여 놓고 쳐 웃고 있는 국힘 13 2024/05/29 2,490
1597190 잘못온 택배 어찌하시나요 7 택배 2024/05/29 1,665
1597189 대장내시경 검사하기전 마지막 llll 2024/05/29 775
1597188 삐라가 밤11:35에 재난문자 보낼 일인지 20 ... 2024/05/29 3,358
1597187 케이팝 콘서트 관람 5세 아이 가능할까요? 17 고민 2024/05/29 1,350
1597186 콩은 삶은 물을 버려야 한다네요ㅠ 41 ㅇㅇ 2024/05/29 17,671
1597185 선재업고튀어 사춘기로 돌아가게 만드는... 7 ㅋㅋ 2024/05/29 2,786
1597184 구질한 인생 3 4 명이맘 2024/05/29 3,470
1597183 이은해 사건 다시보는데 정말 악마중에 악마에요 1 2024/05/29 3,487
1597182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7 2024/05/29 3,275
1597181 경기도, 재난 문자 “北 대북전단 추정 미상물체…야외활동 자제”.. 7 ... 2024/05/29 2,913
1597180 사주 잘 맞으시나요? 10 2024/05/29 3,025
1597179 워킹맘은 웁니다. 8 삼성 2024/05/29 4,328
1597178 재난문자 울려서 국민은 깨우고 7 ㅡㅡ 2024/05/29 3,712
1597177 그럼 사주에서는 삼재라는게 크게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11 ㅇㅇㅇ 2024/05/29 1,902
1597176 얼마전에 오아시스 국산김치 6 고맙습니다... 2024/05/29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