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댁은 초등애들 긴팔입혀 보내셨죠?

오늘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1-09-19 12:12:36

바지 긴거 입자하니 위는 반드시 반팔입어야 한다고  고집부려

보냈더니

지금 창문여니  춥네요. 이런.

바람막이 점퍼라도  입혔어야 하는데.

 

비까지 내리네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1.9.19 12:14 PM (222.107.xxx.215)

    중딩 딸 아이
    제가 좀 쌀쌀한 것같다고 스타킹 신고 가랬더니
    아예 춘추복 찾아서 입고 갔네요.
    나갈 때 좀 오버라고 저는 속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기온 보니 딱히 오버도 아닌 듯하네요;;;

  • 2. //
    '11.9.19 12:41 PM (221.151.xxx.25)

    저도 너무 오바하나 싶었지만 긴 청바지에 긴팔 입히고 가디건까지 입혀보냈어요.
    작은애 유치원 보내려다가 생각보다 더 춥길래 작은 애는 긴팔, 긴바지에 가디건에 바바리까지 입혀보냈네요.
    더우면 차라리 가방에 넣으라고 했구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이렇게 입혔는데도 춥다 난리였어요

  • 3. ..
    '11.9.19 12:44 PM (114.205.xxx.236)

    초등 아이 둘 다 바지는 칠부길이에
    윗도리는 긴팔 입혀 보냈어요.
    낮엔 조금 기온이 올라갈려나 했는데 지금도 서늘하네요.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밖에 내다보니
    일찍 등교하는 중고등 여학생들 여전히 반팔 교복에 맨다리로 가는 것 보고
    아휴, 추울 텐데...가디건이라도 하나 걸치고 가지...싶더라구요.

  • 4.
    '11.9.19 12:47 PM (59.12.xxx.74)

    바지 칠부 입히고 반팔에 바람막이 점퍼 입혔어요.

  • 5. 아스피린20알
    '11.9.19 1:12 PM (58.149.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칠부 바지에 반팔티, 가디건(면 소재 얇은) 입혀 보냈습니다.

  • 6. 에고
    '11.9.19 1:13 PM (119.67.xxx.222)

    둘다 반팔에 반바지 입혀보냈어요. 오늘 운동회 연습한다해서 움직이면 더울까봐..
    올땐 좀 춥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02 나라에서 왜 공적자금을 대주는 건가요? 2 ... 2011/09/30 1,230
18401 지금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닉스 청바지..어떤가요?? 4 병다리 2011/09/30 6,658
18400 유시민-박근혜 ‘도가니 방지법’ 두고 맞붙어 8 참맛 2011/09/30 1,913
18399 .. 8 .. 2011/09/30 1,845
18398 싼 게 비지떡?? 1 00 2011/09/30 1,387
18397 제가 고등학교때 경험했던 이야기~ 2 ㄱㄱ 2011/09/30 2,170
18396 진중권 “이명박 장로님 은혜 받았나? 방언 좔좔” 4 바람부는 날.. 2011/09/30 2,066
18395 비싼 헤드폰 사용하시는 분들... 2 알려주세요 2011/09/30 2,045
18394 화난엄마를 그린 아들 일기 22 .. 2011/09/30 9,989
18393 발레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12 호호 2011/09/30 3,141
18392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궁금증이요 10 .. 2011/09/30 2,689
18391 애들 성적이 뭔지 엄마들 정말 무서워요 7 ... 2011/09/30 4,469
18390 '도가니법' 막았던 한나라당, 알고있나요? 8 yjsdm 2011/09/30 1,631
18389 무우청...뭐 해야 하나요? 7 무우청 2011/09/30 2,453
18388 찰현미+쌀 과 함께 섞어먹을 보리쌀....찰보리가 좋을까요? .. 3 00 2011/09/30 1,805
18387 고무장갑 얘기가 나왔었군요. 저도 같은 경험으로 열받다가, 1 뒤에글보다가.. 2011/09/30 2,269
18386 쿠론 스테파니 가방 아시나요? 9 가방사고싶어.. 2011/09/30 5,626
18385 막내아들.. 초2인데 글쓰기 능력을 키우려면..? 5 막내 2011/09/30 1,942
18384 신임 서울시장 첫번째 할일이. 13 헐 ? 2011/09/30 1,802
18383 서초동근처에 대출되는 도서관이 있나요? 6 아따맘마 2011/09/30 1,728
18382 서울 시민꼐 드리는 부탁 분당 아줌마.. 2011/09/30 1,269
18381 고등학교 가면 교우관계가 좀 편해지나요? 4 // 2011/09/30 2,995
18380 책을 스스로 읽으면 선물주기. 역효과날까요? 3 어떨까요? 2011/09/30 1,316
18379 커피좋아하시는 분?? 별 것 아닌 고민 좀 들어주세요 16 gg 2011/09/30 3,285
18378 한동안 82를 휩쓸었던 보목공방 가구 문의 해요 1 뒷북이 2011/09/30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