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가을이 됬어요

ㄹㄹㄹ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1-09-19 11:44:29

갑자기 날씨가 가을이 됬어요

아직 가을옷 꺼내지도 않았는데...

아..추워..

감기 조심하세요`

IP : 220.78.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11.9.19 11:45 AM (110.35.xxx.63)

    그러게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가을이 됐어요라고 고쳐주고싶네요..

  • ㅋㅋ
    '11.9.19 1:33 PM (125.177.xxx.193)

    저도 됬어요 가 눈에 거슬렸는데..

  • 2. 저도
    '11.9.19 11:47 AM (203.142.xxx.231)

    여름옷 이제 정리해야할듯해요.

  • 3. 뱃살공주
    '11.9.19 11:47 AM (110.13.xxx.156)

    추워요 이렇게 며칠 가다 훅 겨울 올것 같아요

  • 4.
    '11.9.19 11:51 AM (119.67.xxx.222)

    애들 옷입히기 힘들어요,, 다 반팔입혀 보냈나요?

  • 5. 운동
    '11.9.19 11:51 AM (118.44.xxx.143)

    여기 강원도 영서지역인데요..
    집에서 넘 추워 창문 다 닫아놨어요..
    이틀전보다 기온이 무려 5도이상 내려갔네요..
    밤엔 전기매트 틀어야 할까봐요

  • 6. ..
    '11.9.19 11:55 AM (211.214.xxx.9)

    날씨가 중간이 없어요. ㅠ
    여름과 겨울만 점점 길어지나봐요.
    반팔입다가 바로 옷껴입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 7. 인천
    '11.9.19 12:03 PM (115.126.xxx.133) - 삭제된댓글

    요 며칠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아픈게... 가을이 왔구나 실감했어요.
    가뜩이나 추위 많이 타는 저는 어제부터 목감기가 왔고 ㅠㅠ
    창문 꼭꼭 닫고 잤더니 더위 많이 타는 신랑이 저때문에 더웠다고
    아침에 반팔입고 출근하려고 나가더니 안되겠는지 다시 들어와서 걸칠거 가지고 갔어요.
    어제 저녁에 외출했다 들어오는길에 보니 길거리에 낙엽이 막 떨어져 있더라구요.
    추운거 싫은데 ㅠㅠ

  • 8. 웃음조각*^^*
    '11.9.19 12:08 PM (125.252.xxx.108)

    저는 아침에 옷정리 했어요.
    나시티같은 건 다 집어넣고.. 반팔티도 다 접어 깊이 넣어두고요.

    반팔이 필요없을 정도로 완전히 계절이 바뀌었다 싶으면 아예 서랍장으로 옮길거예요^^

  • 9. ~~
    '11.9.19 12:44 PM (210.205.xxx.234)

    여름에 너무 지쳤었는지 쎄~한 가을바람이 반갑네요^^

  • 10. //
    '11.9.19 12:46 PM (221.151.xxx.25)

    발시려워서 양말 찾아신고 슬리퍼 꺼냈구요.
    아이들도 긴팔에 바람막이까지 다 입혔어요.
    더위타는 남편도 오늘은 긴팔 와이셔츠에 겉옷까지..
    이렇게 갑자기 추우면 바로 감기 걸리는터라...
    추운거 너무 싫은데.. 올 겨울은 빨리 춥고 더 많이 추울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04 제인내력의 한계는 밤 9시입니다.. 4 ,,, 2011/09/30 2,131
18403 이명박 대통령의 방언의 역사는 깁니다. 8 ggg 2011/09/30 2,017
18402 나라에서 왜 공적자금을 대주는 건가요? 2 ... 2011/09/30 1,230
18401 지금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닉스 청바지..어떤가요?? 4 병다리 2011/09/30 6,658
18400 유시민-박근혜 ‘도가니 방지법’ 두고 맞붙어 8 참맛 2011/09/30 1,913
18399 .. 8 .. 2011/09/30 1,845
18398 싼 게 비지떡?? 1 00 2011/09/30 1,387
18397 제가 고등학교때 경험했던 이야기~ 2 ㄱㄱ 2011/09/30 2,170
18396 진중권 “이명박 장로님 은혜 받았나? 방언 좔좔” 4 바람부는 날.. 2011/09/30 2,066
18395 비싼 헤드폰 사용하시는 분들... 2 알려주세요 2011/09/30 2,045
18394 화난엄마를 그린 아들 일기 22 .. 2011/09/30 9,989
18393 발레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12 호호 2011/09/30 3,141
18392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궁금증이요 10 .. 2011/09/30 2,689
18391 애들 성적이 뭔지 엄마들 정말 무서워요 7 ... 2011/09/30 4,469
18390 '도가니법' 막았던 한나라당, 알고있나요? 8 yjsdm 2011/09/30 1,631
18389 무우청...뭐 해야 하나요? 7 무우청 2011/09/30 2,453
18388 찰현미+쌀 과 함께 섞어먹을 보리쌀....찰보리가 좋을까요? .. 3 00 2011/09/30 1,805
18387 고무장갑 얘기가 나왔었군요. 저도 같은 경험으로 열받다가, 1 뒤에글보다가.. 2011/09/30 2,269
18386 쿠론 스테파니 가방 아시나요? 9 가방사고싶어.. 2011/09/30 5,626
18385 막내아들.. 초2인데 글쓰기 능력을 키우려면..? 5 막내 2011/09/30 1,942
18384 신임 서울시장 첫번째 할일이. 13 헐 ? 2011/09/30 1,802
18383 서초동근처에 대출되는 도서관이 있나요? 6 아따맘마 2011/09/30 1,728
18382 서울 시민꼐 드리는 부탁 분당 아줌마.. 2011/09/30 1,269
18381 고등학교 가면 교우관계가 좀 편해지나요? 4 // 2011/09/30 2,995
18380 책을 스스로 읽으면 선물주기. 역효과날까요? 3 어떨까요? 2011/09/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