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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추행 고대 의대생 변호인 “피고가 진짜 피해자입니다”라고?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1-08-31 18:53:26

헐~ 새로운 이론이네요.

일 저지른 놈들, 무슨 '빽'을 가졌나 했더니..... 아버지가 서울대 의대교수고 분당서울대병원 의사라고 기사에 써있네요.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4230.html
 
 
미꾸라지 몇 마리 때문에 S대 K대 모두 함께 ㄸ물에 뒹구네요.
IP : 121.153.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문점
    '11.8.31 7:08 PM (118.217.xxx.83)

    정말 더럽고 비겁한 넘들이네요...

  • 2. . . .
    '11.8.31 7:24 PM (220.73.xxx.138)

    정말 미친#들.

  • 3. 미친고대
    '11.8.31 8:00 PM (1.225.xxx.244)

    가해자(피고)가 같은 의대 동기생들에게 설문조사- 피해자가 사생활 문란여부, 사이코여부- 꼼수가 다보이거죠.-한거 , 거기에 응한 다른 학생들-신분증까지 복사-즉 증거자료로 쓸려고-에 응한 친구들이 피해학생에게 귀뜸(그런 설문조사가 있었는지, 자기가 그설문에 응했는지) 조차 안해서 피해자가 법정에서 그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치를 떤다는 기사도 떳네요. 아아~ 미친 고대의대~
    이젠 출교가 아니라 이대 폐교를 논할 때인것 같아요!!!!

  • 폐교가 정답~!
    '11.8.31 9:32 PM (125.182.xxx.31)

    이번에 출교 조치 안취하면 폐교로 가야할 것 같아요~!

  • 4. 미친고대
    '11.8.31 8:01 PM (1.225.xxx.244)

    피해자가-> 피해자의, 이대-> 의대

  • 5. 대단해야 추접할 수 있는 나라
    '11.8.31 9:00 PM (124.54.xxx.17)

    우리나라는 아직 돈이랑 힘이 있어야 추접을 떨 수 있는 거 같아요.
    평범한 집 아들, 평범한 부모들은 이러지 않잖아요.

    배ㅇㅇ란 가해자, 얼마나 대단한 집 아들이길래
    저렇게 추접하게 구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 6. ..
    '11.8.31 9:25 PM (125.152.xxx.140)

    돈이면 다 되는 세상...

    저 변호사.....저런 드런 돈 받아 잘 처 먹고 저런 드런 소리 하네...ㅉㅉㅉ

  • 7.
    '11.9.1 3:38 PM (1.176.xxx.66)

    그냥 앞에 있으니까 먹는 거 아닌가요.
    양도 적었다면서요..아빠나 동생 건 프라이팬에 또 있겠거니 했겠죠.

    그걸 맛나게 오래 먹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할 시간에
    아빠랑 동생도 먹어야 하니까 이만큼은 남겨놓자..이렇게 말하면
    자연스레 아이도 배려를 배울 텐데..

    저놈 저거 다 먹는 거 아니야? 아니 진짜 다 먹잖아? 이런 이런..
    이런 마음으로 아침에 아이 식사하는 거 지켜보시는 건가요?

    정말 우리 엄마가 이랬다면...두고 두고 가슴에 맺힐 것 같은데요.
    평소에도 큰 애랑 작은 애랑 많이 차별하시는 거 아닌지 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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