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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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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에 대한 공포는

상상초월..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1-08-25 07:40:49

기본적으로 정책투표 그것도 평일에 하는 지역투표가 33.3%를 넘는 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급식관련은 물론 모든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교육감선거 투표율이 10%를 갓 넘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과는 예상이 어렵지 않은 일이다.

어려운 일을 시도 하고 도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힘이고 파워이고 희망이고 묵직한 잠재력이다.

오세훈은 중이 자기머리 못 깍는다는 상식을 뛰어넘어 혹독한 정치자금법을 국회의원 스스로 마련하고, 그 때문에 가장 높은 인기를 달릴때 강남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치계를 떠났던 사람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강금실 민주당 서울시장후보의 엄청난 지지율에 삼고초려로 다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등장하면 다시 정치를 재개한다. 그리고 강금실의  인기가 거품에 지나지 않음을 보이면서 역대 가장 큰 차이의 압도적인 지지로 서울시장이 된다. 그리고, 반한나라당 정서가 극에 달하는 시기에 치뤄진 재선 서울시장선거에서도 다시 당선된다.

오세훈이 차차기 대선에서 야당성향이 강한 서울에서 그정도의 표를 얻는 다는 것은 이미 압도적인 당선을 의미한다. 야당의 듣보잡 후보들과 비교해서 한참을 앞서가는 것이다.  

야권의 절망은 거기서 나온다. 어제 저녁 민주당 손학규의 승리선언은 그 아픔에 빠져 기가 죽은 모습을 확연히 보여준다.

어제 선거로 여권은 보수진영은 차기의 박근혜를 이을 확실한 대권후보를 얻었다. 좌파언론들의 몸부림은 끝없이 계속될 것이나, 그들은 이미 자신들이 수렁에 빠졌음을 직감하고 있다. 그래서, 오세훈 오세훈을 끝없이 들먹이며 깍아내리고 깍아내리고 또 깍아내릴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오세훈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지 보여줄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말고는 방법이 없으니까...

182억 선거비용 타령을 하던 사람들이 그 2배가 들어가는 서울시장선거를 다음총선과 같이 하면 그 비용이 절약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른척 할 것이다. 잠깐동안 빨리 사퇴하라고 땡깡부리는 동안만, 그리고 빨리 사퇴하면 선거비용 물어내라고 또 땡강을 부릴 것이다. 원래 정치좀비들이 그렇다. 대선 출마하려고 쇼한다고 하다가, 출마안한다고 하니, 언제 그런 것에 관심있었냐고 하고, 사퇴와 연계하라고 하다가 사퇴한다고 하면 왜 연계하냐고 하고, 빨리 하라고 하다가 빨리하면 빨리해서 돈 낭비된다고 하고....

생각이나 논리나 사고는 없고 그때 그때 선동질만 하는 야권에는 그래서 희망이 없다.

여하튼 이명박이 정치를 잘하기는 했나보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동안 엄두도 못내던 무상급식을 해도되는 국력을 만들어 놓은 것은 확실하니 말이다.

IP : 123.184.xxx.23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리
    '11.8.25 7:41 AM (112.186.xxx.50)

    스팸인가요

  • 2. 인정한다.
    '11.8.25 7:43 AM (14.45.xxx.116)

    정말 소설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쓴다.

  • 3. ㅋㅋ
    '11.8.25 7:45 AM (118.33.xxx.227)

    이렇게 희한하게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논리적인척 하면서 앞뒤가 안맞아..ㅋㅋ

  • 후후..
    '11.8.25 7:48 AM (123.184.xxx.231)

    앞뒤가 어디가 안맞는지 지적도 못하면서 그냥 안맞는다고 우기면서, ㅋㅋ 거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머리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

  • 4. 뭥미
    '11.8.25 7:48 AM (118.46.xxx.36)

    황당 해서리 ~~

  • 5.
    '11.8.25 7:48 AM (125.146.xxx.106)

    아오 진짜ㅋㅋㅋㅋ
    궤변 학원이라도 다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후후..
    '11.8.25 7:52 AM (123.184.xxx.231)

    너무 간단한 논리이고, 정치하는 사람들은 또 기자들은 직잠적으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이지요.
    한나라당 후보가 어제 표만 서울에서 얻는다면 대통령 당선은 압도적으로 결정난답니다. 너무 쉬운 산수이지요.

    그래서, 오만 좌파언론은 물론이고 모든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좌파좀비들이 오세훈, 오세훈, 오세훈 하고 다니는 것이랍니다.

  • 6. 부탁입니다.
    '11.8.25 7:52 AM (116.40.xxx.165)

    이후로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겁니다. 다른 즐거운 축하글 만들고 읽어요. 이런 썩은글에 대응하느라 우리시간 낭비하지 말아요.

  • 후후..
    '11.8.25 7:55 AM (123.184.xxx.231)

    절대로 논리와 토론으로는 이길 수 없는 좌파좀비들이 택할 수 있는 방법.
    맨날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착한 척하는 것을 생각하면 코미디에 가깝지만 그냥 막말과 욕설과 저주를 늘어 놓는 것과.
    맨날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것을 생각하면 개그에 가깝지만 다른 의견은 묵살하고 무시하라고 선동질 하는 방법.

    그죠 ?

  • 7. 맑음
    '11.8.25 7:53 AM (180.224.xxx.136)

    아침부터 이 무슨..ㅠ *

  • 8. 무정
    '11.8.25 7:53 AM (112.149.xxx.80)

    엄연히 말하면 오세훈의 정치생명에 치명타를 입은거죠.

    그냥 김문수처럼 적정한 선에서 타협을 해 정치력이 있슴을 보여주던가, 철저한 계산을 한 후 행동해야 하는 정치세계에서 그냥 지르고 보는 무모함을 볼때 정치초짜나 하는 짓을 했죠.

    지금까지는 친이계가 뒤를 봐주었지만 과연 내년 총선에서 친이계가 얼마나 살아남을지...ㅎㅎ
    벌써부터 친박쪽으로 붙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차차기 웃깁니다.

  • 후후..
    '11.8.25 8:03 AM (123.184.xxx.231)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할때 아무 계파색도 없는 그냥 외부 인이었지요. 깨끗하게 물러날 줄 아는 정치인. 그게 전부 였었었지만 후보로 영입되자 마자 그리고 투표결과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확인했었지요.

  • 9. 후후..
    '11.8.25 8:01 AM (123.184.xxx.231)

    댓글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다가는 이제 안보이네요..

  • 10. 땡깡 오
    '11.8.25 8:02 AM (68.36.xxx.72)

    땡깡도 부릴 뿐더러 징징 거린 애가 5세훈인데 뭔 공포...

    갸도 얼마나 괴롭겠어...대통령, 딴날당에 돈 펑펑 써가며 밀어주고 현수막 도배하고 트럭이며 버스로 노인들 태우고 다니고 신문 방송으로 그리 떠들었는데 졌.잖.아 ㅋㅋ

    땡깡 오는 가서 와이프에게 연기지도 좀 더 받고 (엊그제 무릎꿇고 손수건 비벼대기는 너무 오글거렸음..) 후후는 가서 심호흡도 하고 좌파좀비 이런 거 말고 좀 세련된 단어도 찾아보고 하려무나.

    초대박 사기꾼 대마왕, 그 아들 찌질이 5세 , 자위 준표를 위시한 탐욕의 화신 퍼렁당, 쓰레기 창작소설 집단 좃쭝똥, 그리고.......그 밑에서 먹다흘리 찌꺼기 주워먹고 사는 일당직들...
    역사의 추잡한 한 페이지 속에서 영원히 기념될 것이야.

  • 11. 존심
    '11.8.25 8:03 AM (211.236.xxx.238)

    오세훈이 찬반투표 강행한 것은 당연하고...
    서울시장 새로 뽑는 것은 예산낭비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느 머리에서 나오는 것인지...
    이미 인천시에서 드러났듯이 엄청난 예산낭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시장을 새로 뽑아서 낭비되는 예산을 바로 잡는다면
    선거비용 절감의 수백배는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후후..
    '11.8.25 8:06 AM (123.184.xxx.231)

    서울시장 새로 뽑는 것이 당연한데, 총선때 같이 뽑으면 예상이 너무 많이 절약된다는 것은 주장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단지, 그러면 안된다 빨리 뽑자고 하고서는 그렇게 하기로 결정나면, 총선때 뽑으면 수백억이 절약되는데 왜 빨리 사퇴했냐고 생쇼를 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한 것 뿐이지요.

  • 12. 후후..
    '11.8.25 8:10 AM (123.184.xxx.231)

    지역 국회의원선거 한큐에 날아가는 유시민에 대한 비판이 좀 있을때, 무서워서 깍아내리려고 그런다고 어지간히들 그랬지요. 그것보다 100배는 더 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오세훈은 왜 그럴까요 ?

    지역별 유권자 덧셈만 해도 너무 쉽게 알 수 있어요. 그걸 알기에 기를 쓰고 어떻게든 이미 패장인 오세훈을 밟으려고 온 좌파언론들이 합동으로 수백개의 기사를 쏟아내고, 좌파좀비들이 수천 수만개의 게시물을 도배하고 다니는 거랍니다. 공포가 아니면 뭘까요 ?

  • 왜?
    '11.8.25 8:20 AM (14.45.xxx.116)

    부러워 죽겠지?

  • 13. 공포 맞다!!!
    '11.8.25 8:11 AM (211.196.xxx.222)

    저런 물건이 정계에 있다는거 공포다..

  • 14. 무정
    '11.8.25 8:27 AM (112.149.xxx.80)

    후후 /

    영입초기에는 계파색이 없었던게 당연하죠. 그 당시에는 친이니 친박이니 그런 색깔이 별로 없었죠. 극소수 외에는... 하지만, 이젠 공공연히 친이쪽 사람이란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주민투표 전에 잠룡... 잠룡... 하면서 친이쪽에서 그네공주 대항마로 내세울려고도 했죠.
    그러다가 한 방에 훅 갔지만.

  • 15. 후후..
    '11.8.25 8:27 AM (123.184.xxx.231)

    답하는 김에

    간단히 산수만 해도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야권성향의 서울에서 그정도 표 얻으면 무조건 당선이다. 에 대한 반론도 부탁해요.

  • 후후..
    '11.8.25 8:30 AM (123.184.xxx.231)

    음.. 댓글의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을 지워버리니 댓글의 댓글만 남는 군요. 아...

  • 오~
    '11.8.25 8:33 AM (14.45.xxx.116)

    뭘 반론씩이나...어차피 말도 안들을거면서..부디 그 맘 변치 말고 대대손손 가시길...나중에 님을 용서해야할까 하는 측은지심이 생길까 정말 두려워서 하는 말이네..

  • 16. ...
    '11.8.25 8:31 AM (118.33.xxx.227)

    서울이 어떻게 야권 성향이라고 단언할 수 있나요?
    서울시장도 계속 여권 인사였는데...
    서울는 전체적으로보면 항상 팽팽했었어요.
    당신 논리는 시작부터 잘못됐어요.

  • 17. 후후..
    '11.8.25 8:32 AM (123.184.xxx.231)

    이명박이 정치를 잘해서 나라 경제를 튼튼하게 해놓아서, 김대중 노무현때는 엄두도 못내던 무상급식을 하게 되는 것 같다는 의견에는 전혀 반론들이 없네요 ?

    전부 동의하는 것인가요 ? 뭐 좌파정치좀비들이 거짓말에 억지 피다 보면 모순에 빠지는 것이 한두번도 아닌데, 너무 반론이 없네요..

  • 얘 뭐니
    '11.8.25 8:43 AM (119.67.xxx.56)

    나라경제 튼튼...?
    에라이~ 반론 좋아하시네.
    쥐박이랑 5세어린이가 사이좋게 서울시 부채를 25조로 늘려놔서 매년 이자만 1조라는 사실을 그리 누누히 이야기했는데, 고거는 싹 무시하네?
    무상급식비랑 서울시 부채랑 어디 비교가 가당키나 하니? 그것부터나 니가 반론해봐라.

  • 18. 푸하하하..
    '11.8.25 8:32 AM (222.234.xxx.2)

    아침부터 웃겨 주시네요..

    하하하하.... 아효.. 배꼽이야... 하하하..

    투표로 소비된 180억이나.. 해결하라고 해요!

  • 19. 쟤시켜 알바
    '11.8.25 8:37 AM (118.36.xxx.178)

    오늘은 오전알바?
    아침부터 수고가 많다...쯧쯧...

  • 20. ...
    '11.8.25 8:39 AM (110.14.xxx.151)

    어젯밤 mbc뉴스에 교수가 나와서 한나라 평균지지율이 20~29프로인데 어제투표율중 최소 2~3%는 급식찬성표 감안하고 오세ㅇ훈이 눈물호소로 지지자결집한것 치고 너무 안나온거래요. 당장 한나라의원들 강남3구만 빼고 이번총선 에서 의원뺏지 못달까봐 패닉됐을걸요. 오세훈 미워죽이고싶을테죠.

  • 21. 순수감자
    '11.8.25 8:50 AM (203.249.xxx.10)

    김미영 팀장이랑 뭐가 달라?ㅎㅎㅎㅎㅎ

  • 22. 후후야
    '11.8.25 8:51 AM (175.193.xxx.166)

    이제 10월선거가 겁나서 이따위 잡소리 늘어놓는거니?
    당근 누가 걸으라고 사정한것도 아닌데
    지혼자 지자리를 걸었으면 즉각 사퇴해야지
    또왠꼼수?
    그리고 임영박이가 정치 탄탄하게 해서 무상급식 하게되었는데
    그쪽리그는 왜그리 그걸안하겠다고 이지롤들이니?
    너의 개소리에 의하면 그쪽에서 더 하겠다고 지롤쳐야 되는것아니니

  • 23. ㅋㅋ
    '11.8.25 8:51 AM (221.148.xxx.91)

    역시 작성자 이름만큼 글이 상상을 초월하는 군요 ㅋㅋ

    '기본적으로 정책투표 그것도 평일에 하는 지역투표가 33.3%를 넘는 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급식관련은 물론 모든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교육감선거 투표율이 10%를 갓 넘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과는 예상이 어렵지 않은 일이다.'
    백번양보해서, 이런 결과가 나올것임을 알면서도 혼자서 불출마 발표, 사퇴발표까지 한 그분은 역쉬,,,5세 훈이라는 것을 다시 인증 ㅋㅋ

    어느글에 보니,, 노무현대통령은 국회의원이 탄핵, 이명박대통령은 국민이 탄핵을 원함, 5세 훈이는 스스로 탄핵 ㅋㅋ

  • 24. jk
    '11.8.25 8:57 AM (115.138.xxx.67)

    여하튼 이명박이 정치를 잘하기는 했나보다
    여하튼 이명박이 정치를 잘하기는 했나보다
    여하튼 이명박이 정치를 잘하기는 했나보다
    여하튼 이명박이 정치를 잘하기는 했나보다
    여하튼 이명박이 정치를 잘하기는 했나보다


    그냥 참고읽다가 저 부분에서 빵터졌음.... ㅋ


    정신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 것입니다 당신도 해낼 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 25. ..
    '11.8.25 9:00 AM (110.9.xxx.203)

    서울시는 지금 시장을 돈들여 바꾸는게 장기적으로는 절약입니다. 또 무슨 헛돈을 들일지 몰라요. 지금 투표로 180억을 하루에 허무하게 날린 인간이거든요. 글구 댓글 하나 더 달리면 돈이 얼마가 들어오나요? 만약 돈 받고 하시는게 아니라면 jk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정신병은 정신에 걸린 감기같은거래요. 부끄러운게 아니래요. 정말.

  • 26. 얼마나
    '11.8.25 9:05 AM (211.208.xxx.132)

    돈을 써댔으면 무상급식 돈쯤이야란 생각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게 했나...
    헛돈 써대는거보고 차라리 복지에 돈쓰는게 나을꺼라는 생각들이 점점 힘을 얻어 가는게지...
    이것도 사회의 변화중 하나인거 같은데. 좋은 흐름같다는 생각이 듬.

  • 27. 저기
    '11.8.25 9:15 AM (120.73.xxx.237)

    죄송하지만 다음부터 글쓰실때 짧게 써주세요.
    내용보다는 글재주가 너무 없어요.
    아니면 그냥 일기에다 쓰세요. 공개된곳에 쓰기에는 너무 글자체가 오락가락하거든요.
    다음부터 짧게 쓰거나 길게 쓰실거면 일기장에 쓰실것을 부탁드립니다.

  • 28. 오세훈에 대한 공포는
    '11.8.25 9:49 AM (110.8.xxx.175)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33.3투표율이 어렵다는거고 아예 개봉도 못하게 투표거부보다는..
    차라리 투표를 적극적으로 해서 오세훈 안을 원하는지 곽노현 안을 원하는지 맞짱(?)떴으면 좋았을텐데요..
    교육감이나 시의회가 통과시킨게 아닌 직접 투표니 확실하게 의견도 알수있구요.

  • 29. 참,,
    '11.8.25 9:54 A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

    홍준표랑 쌍으로 자위하십시요.

  • 30. ....
    '11.8.25 10:21 AM (112.161.xxx.7)

    손은 잘 씻어라.

  • 31. 음..
    '11.8.25 10:32 AM (163.152.xxx.7)

    그러니까 원글의 논리대로라면
    "기본적으로 정책투표 그것도 평일에 하는 지역투표가 33.3%를 넘는 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결과는 예상이 어렵지 않은 일이다.
    어려운 일을 시도 하고 도전하는 것, 이것이 바로 힘이고 파워이고 희망이고 묵직한 잠재력이다"

    즉, 안될 줄 알면서 하니까 멋있다 이건가요?
    안될 줄 알면서 한 정치생쇼에 들어간 비용은 시민들에게 전가하고,
    자신은 쇼의 주인공이 되고자 했다는 건가요?
    내 참, 원글은, 훈이 옹호가 아니라 교묘한 훈이 안티인 듯.


    참 대단한 쇼를 봤어 내가 니 덕에 표도 안 사고 다 공짜로 좋은 자리에 딱 하지만 No 이제는 Bye bye ~~~

  • 32. 이거슨
    '11.8.25 11:27 AM (211.47.xxx.226)

    GR시리즈 속편인 건가.
    노노데모에선 박근혜 대신에 오세훈 밀어주기로 한거? 뭐 그 구멍에서 사분오열하는 건 늬들 사정인데 여기서 왜 이러나? 박근혜가 오세훈한테 거리두기한 거야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지금 시점에 오세훈이를 밀면 어찌하자는 기야? 풋.. 지금은 걍 박근혜한테나 주력하시지. 차기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리고 코미디도 정도껏 해야지. 이명박이 정치를 잘했다 운운하는 즈질개그는 둘째 치고, 정치자금법이 무슨 구국의 결단인 양 둘러치면서 사기를 치고 있누?
    빚을 그리 만들었으면 석고대죄는 못할 망정, 아래위로 이리 다 뻔뻔하다니깐.

    그리고 이건 꼭 말해주구 싶었는데,
    늬들 글에 논리가 없으면서 왜 논리로서 반박해주길 원해? 항상 보면 그러더라. 그게 가능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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