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하고 너무 허송세월하는 것 같아서
그렇다고 큰 돈 들여 뭘 배우긴 그렇고...
마트 문화센터에서 관심가는 종목이, 유화, 요리(이건 만들어서 싸와서 먹는거니...), 줌바 같은 운동이에요.
그런데 가면 아줌마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오는 것 아닌지
기존반에 들어가면 텃세가 있는 것은 아닌지 좀 걱정이되네요.
전 혼자 다닐 것 같은데...ㅠㅠ
강사의 질도 그렇구요.
당연히 지점마다 다르긴 할테지만... 문화센터에서 이것 저것 배워보신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