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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말하시고 사세요

ㅠㅠㅠ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1-08-28 00:36:30

이사온집이 저녁즈음 되면 더 심해져서  꼭 10시부터 뭘 끄윽 끄윽 옮기고,  또 쿵쿵쿵 걷고

 

애들만 없음 좋은 윗층 했는데,

 

나이든 엄마와 아들이 산다고 했는데,  아까 올라가서 현관문에서 들으니,

 

12시인데, 티비 소리며,  집안 식구들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전에도 아주 많이 누가 걸어다녀서, 봤더니, 여러명이 와서 있었더라구요. 그때 손님이였고

 

이해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인터폰을 하려고 했는데, 경비아저씨께 윗층소음 때문에요 했더니

 

그냥 혼자 끊으시고, 본인이 말씀하셨나봐요.  당연 애들 이야기 했는지

 

우린 애들도 없다.. 그러고 그냥 끊었다고,

 

어르신 여러분이 사는건지,  베란다 쪽에서 물을 이시간까지 쓰고,  앞뒤로 왔다갔다를

 

백만번도 더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인터폰 다시하자니, 너무 밤이고,  아까, 현관문에 쪽지를 붙여 놨는데, 내일 아침 인터폰해서

 

부탁할까요? 

 

IP : 121.148.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해도...
    '11.8.28 12:39 AM (221.151.xxx.203)

    말해도 전혀 바뀌지 않으니까 더 속터져요 ㅠㅠ 4년 지나니까 그냥 에휴 또 시작이냐... 이러고 마는.

  • 2. 원글
    '11.8.28 12:41 AM (121.148.xxx.79)

    괜히 감정상할까봐 더 고민이에요

    쪽지를 다시 가져오고, 낼 정말 부탁한다 해야 할까요
    ]
    제발 밤에만 좀 덜 걸어다니고

    집안 물건 좀 안옮겼으면 좋겠는데,

  • 3. ..
    '11.8.28 3:25 AM (175.112.xxx.107)

    관리실에 가서 밤에 소음이 너무 심하니 승강기에 주의글 좀 붙여달라 부탁하세요.

  • 4. ....
    '11.8.29 3:33 PM (1.247.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11시 넘어 아이들 뛰는 것도 다 참겠는데요.
    제발 운동기구 소리 좀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층간소음이 이런건 줄 정말 몰랐어요.
    새벽 1시 넘어서도 운동기구 하는 건 무슨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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