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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7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bluebell 조회수 : 500
작성일 : 2015-08-03 21:21:07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33.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15.8.3 9:32 PM (61.72.xxx.209)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 오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 2. 닥아웃
    '15.8.3 9:33 PM (223.33.xxx.26)

    하루도 빠짐없이 와주시는 블루벨님
    고맙습니다.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돌아오세요.........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 3. 호수
    '15.8.3 9:49 PM (182.211.xxx.30)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구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잊지 않고 기다리니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 4. 양심의 부력으로
    '15.8.3 11:37 PM (66.249.xxx.18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3 11:4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이빙벨 영화가 계속 많은 관심을 받기를 ㅡㅡ
    해외서든 국내서든 어디서든 관심의 온기가
    불꽃이 되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8.4 12:07 AM (122.34.xxx.163)

    블루벨님 잊지않고 글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분들 품으로 꼭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7. ......
    '15.8.4 12:10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
    '15.8.4 12:3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휴..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디 모두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9. ..
    '15.8.4 12:47 A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10. bluebell
    '15.8.4 12:57 AM (210.178.xxx.104)

    어떻게 광화문 구조물 철거를 주장하는 사람을
    세월호 특조위 부위원장을 시키냐구요..
    이건 뭐..정말.. 국민을 바보 병신으로 아는거 아닌가요?
    우리 이대로 있으면 안되는데..방법은 모르겠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응집된 힘이 터져 나올까 ..
    어떻게 하면 진실,정의,사랑이 이길까..
    그저, 다른 것 할 수 없는 현실 안타까워하며..날마다 잊지 않고 아홉명의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게 되고,
    진상규명 되는 날 그날을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할 뿐입니다..하느님..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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