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전인데요, 서울이 집이신 분들이 많아요.
점심때 아저씨들이 흥분하면서 이거 되면 우리 사회주의 가는거라고 세금내는 거라고 입을 모으더니,
뉴스에 투표율 나오자 근처 아저씨들이 흥분합니다.
투표하러가야 되는거 아니냐고요...사실 투표는 공무외출로 나갈수 있으니 마음만 있으면 할수 있어요.
자~ 대전이 이정도면, 지금쯤 근무중인 많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아마 비슷하게 생각할거예요.
그러니 여차하면 달려나가게 준비하셔서 마지막까지 지켜보아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분들, 그래도 지켜봐야 합니다.
최후까지확인!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1-08-24 16:56:27
IP : 180.67.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24 4:57 PM (180.64.xxx.147)남편 사무실에선 아무도 그런 이야기가 없다고 하네요.
더럽게 할 일도 없네. 애들 밥 먹는 거 같고 투표나 하고....
아저씨들 모여서 점심 먹으며 그런 이야기 한다는데요.2. 킁
'11.8.24 5:00 PM (211.42.xxx.233)투표율 안높은겁니다.
3. ....
'11.8.24 5:05 PM (222.251.xxx.57)여차하면 어딜 달려 나가나요?
투표하러 달려나갈 사람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 지겠어요..저는 ㅋ^^
'11.8.24 5:44 PM (112.149.xxx.154)혹시라도 막판에 유효 투표율 넘으면 달려 나가서 투표하라는 말씀이잖아요^^ 저도 투표안내문인가 뭔가 받았을 때 바로 찢어 버릴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걱정에 구겨진 채로 보관중인데 지금 상태로는 그냥 버려도 될 듯 해요. 그래도 정말 정말 만약을 대비해서 계속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4. 흠
'11.8.24 5:08 PM (175.197.xxx.12)시장 선거에서 어이없이 당한거 생각하면 안심이 안되긴합니다
어쨌든 쭉 주시하고 있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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