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생 수학여행

..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4-07-11 08:35:30

우리애가 먼저번 사전조사에 불참이라고 써 냈는데 어제 또 갖고 왔습니다.. 우리애는 프로그램도 재미없고

 

안정상의 문제등 가기 싫어하는데 담임이 돈 없어서 못간다는건 말이 안된다...(진짜 없어서 못갈수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ㅠ) 안가는 친구들도 있고 불참에 첵크했는데 담임이 전화오면 뭐라 얘기하면 좋을까요?

 

 

IP : 222.109.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
    '14.7.11 8:37 AM (112.171.xxx.7)

    어디 학굔데 벌써 수학여행가죠?
    우리 아이 학교 아직 감감이던데요?

  • 2. ...
    '14.7.11 8:39 AM (180.229.xxx.175)

    소풍도 벌써 다시 가네요...
    이 무더위에~
    아무래도 그런 행사들로 떨어지는 부스러기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겐 안가는게 너무 억울한 일인가 봅니다...
    그냥 강행이에요...

  • 3. ..
    '14.7.11 8:41 AM (222.109.xxx.228)

    10월에 가는데 에비조사 한데요... 강원도에 양떼목장 가요.. 갔다온애들이 절대로 가지말라고..ㅠㅠ
    2박3일에 24만원.. 비용도 그닥싼것도 아니고...반강제적이라 더 가기 싫어하는것 같아요..

  • 4. 우리
    '14.7.11 8:46 AM (112.171.xxx.7)

    아이 학교는 강원도 정선 어디로 간댔는데 세월호 때문에 스탑되고
    아직 말이 없어요
    제주돈 중딩때 벌써 다녀왔구요
    수학여행을 못가 그랬는지 담임이 아이들 즐겁게 해주려고 학교 내 잔듸 그늘진 곳에
    캠핑처럼 고기굽고 밥해먹고 하루날 잡아 체험학습처럼 하긴했거든요

  • 5. 아이가
    '14.7.11 9:01 AM (221.141.xxx.112)

    가고싶어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야죠, 뭐.
    선택인데다가 비용도 부담해야하는 건데..
    저희 아이도 고딩인데 진작부터 안간다고 했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엄청 싫어했거든요. 멀미나고 내렸다탔다, 그때마다 인원 점검.. 정말 싫었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850 근데요 박그네정부는 의료민영화를 꼭 하려는 이유가 도데체 뭔가요.. 16 .... 2014/07/25 2,193
400849 버스 안내양 방작가 2014/07/25 676
400848 손석희뉴스 질문 7 블루 2014/07/25 1,537
400847 집구매 계약 하루전에 집옆에 난민 수용소가 들어온 다는 걸 알았.. 11 mimi 2014/07/25 3,541
400846 [단독]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 2 개막장 2014/07/25 1,573
400845 원점수 표준편차 이런거 잘 설명되어있는곳 있나요? 5 궁금 2014/07/25 1,678
400844 양가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숯불을 피워본 적이 없어요. 12 휴가 2014/07/25 1,672
400843 방콕과 제주중,, 어디로 갈까요.? 6 휴가~ㅜㅠ 2014/07/25 1,581
400842 서울시청 전광판에 세월호 응원하기(문자로 참여) 6 참여해요 2014/07/25 781
400841 Who's Responsible 4 These Numbers??.. 17 걸어서세계로.. 2014/07/25 1,103
400840 몸이 부은 느낌이 지속되네요 4 첫날처럼 2014/07/25 1,961
400839 희생자 가족 100리 행진…서울광장 3만 추모 ”잊지 않겠다” .. 4 세우실 2014/07/25 910
400838 서울에서 목동 이상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있는 지역 13 인프라 2014/07/25 3,090
400837 82 크리스챤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11 ........ 2014/07/25 1,022
400836 (개인글) 4년전 축의금 5만원 냈던 친구 결혼식가서.. 9 ㅁㅁ 2014/07/25 4,751
400835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왔는데 4 2014/07/25 2,491
400834 제가 생각하는 며느리 전화강요 이유 11 .... 2014/07/25 4,752
400833 이민 생활 많이 고달프겠죠? 4 .... 2014/07/25 2,923
400832 나쁜 손석희 38 건너 마을 .. 2014/07/25 14,186
400831 빨래해도 될까요? 3 ... 2014/07/25 1,003
400830 박영선, 세월호 특별법 통과시까지 입법보이콧..청와대에 전달 5 세월호특별법.. 2014/07/25 1,049
400829 여기선 시누이들은 친정일 참견 말아라 하잖아요?? 2 .. 2014/07/25 1,666
400828 아이키우기.너무 힘들어요.. 9 선물 2014/07/25 2,325
400827 세월호대책회의 "박근혜 정권은 몹쓸 정권" 1 샬랄라 2014/07/25 894
400826 비타민의 역습.보셨나요? 17 ... 2014/07/25 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