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 매맞고 살던 30대女 남편 흉기로 살해 영장

참맛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4-03-21 00:06:51
남편에 매맞고 살던 30대女 남편 흉기로 살해 영장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320230011954
평생의 반려자가 주폭을 휘둘렀으니, 이 가정의 파탄은 주폭에 있네요.
주폭자와의 만남을 피할 수는 없더라도, 주폭은 반드시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주위에 도움을 청하도록 해야겠습니다.
IP : 121.182.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르르
    '14.3.21 12:14 AM (119.67.xxx.217)

    6살애는 뭔죄...아빠엄마싸우는데 피가 난다...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2.  
    '14.3.21 1:46 AM (110.8.xxx.2)

    딸들에게 교육 잘 하세요.
    1. 한 대라도 패면 바로 이혼해라.
    2. 참고 사는 건 안 된다.

    제 친구는 딱 한 대 맞고 이혼했어요.
    알고 보니 그 남자 아버지가 패던 사람이고,
    그 남자는 나중에 재혼했는데 재혼한 여자 패서
    여자가 몇 번 입원한 후 이혼했다고 해요.

    폭행하는 사람들은 정신과 치료받기 전엔 그거 못 고쳐요.
    때릴 이유가 있어 때리는 게 아니라
    때리고 싶어서 이유 찾아서 때리더라구요.

    호락호락 맞고 있지 않고 바로 이혼하고 해야
    때리는 버릇 있는 남자들이 정신 차리고 치료라도 받아요.

  • 3. ...
    '14.3.21 2:22 AM (112.155.xxx.72)

    6살 아들이 불쌍해요.
    아직 아긴데.

  • 4. ㅡㅡ
    '14.3.21 8:38 AM (221.151.xxx.147)

    이래서 이혼이 두렵지 않은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한대라도 맞으면 무조건 이혼해야 합니다.
    여성들이여, 맞고 살지 맙시다.

  • 5. 남성들이여~~~
    '14.3.21 9:28 AM (221.164.xxx.213)

    한번이라도 인격적인 모독과 언어적 폭력을 당하면 무조건 이혼해야합니다?

  • 6.  
    '14.3.22 11:54 AM (110.8.xxx.2)

    211.64 // 그러시든가. 근데 그거 아세요? 형법에서도 언어로 인한 폭력과 육체적 폭력은 형량이 다르다는거.
    그리고 대부분의 인격적 모독과 언어적 폭력의 경우
    '언어적 폭력을 하고 싶어서 원인을 찾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145 합동 장례식 했으면 좋겠어요 4 제안 2014/04/21 1,014
372144 내각총사퇴라...... 13 흥! 2014/04/21 3,271
372143 이때쯤 되면 연예계 스캔들하나 터져야죠? 5 11 2014/04/21 2,522
372142 박 ㄱ ㅎ가 엄중 처벌하라고 했다며 유윈 2014/04/21 858
372141 서남수 라면먹방의 진실 6 ... 2014/04/21 3,482
372140 김연아, 세월호 침몰 사고에 1억원 기부 “아픔 함께 나누고 싶.. 6 슬픔을 함게.. 2014/04/21 3,082
372139 이종인씨 거절당했답니다..ㅠㅠ 28 ... 2014/04/21 5,722
372138 다이빙벨 허가 안해줬대요!! 11 이종인씨 회.. 2014/04/21 2,127
372137 궁금 합니다. 2 좃선 2014/04/21 1,058
372136 오대양신도들이 가득한 해운사와 세모 3 오대양 2014/04/21 5,017
372135 다시 보는 우리 대통령님...정말 보고싶습니다. 29 기독교인 2014/04/21 3,125
372134 어제 여행사 할인에 대해 썼던 원글입니다. 5 죄송합니다... 2014/04/21 2,217
372133 깊은 슬픔.... 1 아.. 2014/04/21 1,134
372132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8 7시 2014/04/21 2,276
372131 함께해요/ 지역국회의원에게 바로 메일보낼수있어요 녹색 2014/04/21 598
372130 장하준 선생의 위로가 되어주는 메모 2 장하준선생 2014/04/21 2,002
372129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 중 폭발, 화재 5 ytn속보 2014/04/21 2,414
372128 시신 상태라고 하네요 49 참맛 2014/04/21 26,070
372127 정몽준 아들에 대한 변희재 발언 11 7tkdns.. 2014/04/21 4,743
372126 이종인씨는 어떻게 됐나요? 7 ..... 2014/04/21 2,575
372125 감사합니다. 8 7890 2014/04/21 1,497
372124 이번주 시사주간지 표지 4 좃선은 역시.. 2014/04/21 1,569
372123 고등학생 의자 시디즈 중에서요.. 4 조언좀.. 2014/04/21 5,304
372122 7살 아들이 과학의 날이라며... ㅠㅠ 2014/04/21 1,029
372121 베이킹소다를 삶은 냄비에 뜨거운 채로 찬 물 닿아도 괜찮나요? 2 소다 2014/04/2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