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책감

mi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3-10-17 10:02:50
전 여자대학원생이구요
꿔서는 안 될 내용의 꿈을 꾸고 나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그 상황속에서 느꼈던
쾌감과 금지된 선을 넘는 묘한 짜릿함
자꾸자꾸 생각이 나서
죄책감이 들어요 ㅜㅜ
해몽을 해보니 꿈 의미 자체로는 최고의 꿈인데
자꾸만 저의 이면에 존재하는 부도덕성(?) 이 발견된 것 같아 괴롭고 떨쳐내기가 힘들어요
꿈은 그냥 꿈이겠죠? 저 위로 좀 해주세요 ㅜㅜ
IP : 39.7.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7 10:03 AM (112.152.xxx.115)

    꿈은 꿈이죠^^
    너무 깊게 생각지마세요..

  • 2. 원글
    '13.10.17 10:05 AM (39.7.xxx.187)

    감사합니다
    흑흑

  • 3. ..
    '13.10.17 10:07 AM (114.207.xxx.4)

    꿈은 그냥 꿈이죠. 22

  • 4. ...
    '13.10.17 10:10 AM (175.209.xxx.18)

    꿈이라도 꾸어야 스트레스가 안 쌓이죠.

  • 5.
    '13.10.17 10:10 AM (119.67.xxx.242)

    꿈은 그냥 꿈일뿐...333
    절대 현실이 아님을 잘아실텐데
    괴로워한다니 ....

  • 6. 털파리
    '13.10.17 10:11 AM (180.64.xxx.142)

    좋은꿈이라면 ᆢ저한테 파세요ᆢㅎㅎ

  • 7. 거기서
    '13.10.17 10:12 AM (203.247.xxx.210)

    대학원도 보내주나요?

  • 8.
    '13.10.17 10:12 AM (1.242.xxx.239)

    부도덕한 사람들은 꿈꿀새도 없이 현실에서 실천합니다‥ 제가 짐작하는 그런게 맞나 모르겠지만

  • 9. ㅏㅏ
    '13.10.17 10:12 AM (218.238.xxx.159)

    야한꿈은 성적불만의의미에요 별로 다른뜻없어요 인터넷 꿈해몽믿지마셈

  • 10. 아직 어리신가봐요~
    '13.10.17 10:16 AM (122.100.xxx.71)

    저도 예전에 저런 신랄한 꿈 꾸면 마치 내가 죄지은양 죄책감 느끼고 했는데
    순진해서 그랬던건지..
    지금은 그냥 그런갑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너무 귀여우세요^^

  • 11. ^^;;;
    '13.10.17 10:17 AM (119.64.xxx.121)

    무의식에있었던 스트레스 해소 한 꿈인가보죠

  • 12. ...
    '13.10.17 10:27 AM (115.90.xxx.155)

    혼자 꾼 꿈.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무슨 죄책감???
    즐겁게 삽시다^^*

  • 13. ㅋㅋ
    '13.10.17 10:57 AM (61.79.xxx.13)

    그 느낌 알아요^^
    저 며칠전 꿈에 러시아 푸틴대통령이랑 저랑
    그렇고 그런 사이더라구요 켁;;
    둘이 키스하면서 행복해하다 깼는데
    괜히 남편에게 말하기 그래서 아직까지
    말 안했어요.
    이 글쓰면서도 좀 쑥스...

  • 14. 몬소리여
    '13.10.17 12:50 PM (125.186.xxx.25)

    몬소린지 몰러

    개꿈을 꿨나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43 동치미 얼마나 오래두고 먹을수 있나요? 2 김치냉장고 2013/11/05 1,968
315742 초등 학예발표회 때 꽃다발 가져가나요? 4 학부모 2013/11/05 1,102
315741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세우실 2013/11/05 489
315740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이요~ 3 비프 2013/11/05 1,277
315739 어린이집 개별 면담 무슨 이야기 하죠? 1 직장맘 2013/11/05 1,095
315738 6살 딸아이....글자 쓰거나 읽은데 "관심".. 5 6살 2013/11/05 841
315737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622
315736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580
315735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861
315734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138
315733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1,992
315732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153
315731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03
315730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05
315729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15
315728 11월 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5 368
315727 미국민요!! . 즐거운 기차여행 악보 좀 찾아주세요 5 .. 2013/11/05 689
315726 이브자리나 세사(알리스) 요솜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3 요솜 2013/11/05 5,975
315725 컴퓨터 좀 도와주세요!... 8 ㅣㅣㅣ 2013/11/05 518
315724 흔치 않은 봄베이고양이.. 2013/11/05 351
315723 애플 컴퓨터 잠금 장치 2 컴도난 2013/11/05 571
315722 전통타이마사지 vs오일마사지 4 .. 2013/11/05 4,511
315721 노총각 노처녀 나이는 대략 몇살정도로 보세요? 20 물어볼께요 2013/11/05 4,257
315720 전세집에 식기 세척기 설치 가능한가요? 8 설거지 안녕.. 2013/11/05 4,215
315719 천주교 부산교구 정평위 시국미사... 3차 시국선언문도 발표 2 참맛 2013/11/05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