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면접 볼때 면접관이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냐 동료간의 불확 있을때 어찌 하냐 물을때요

...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3-10-09 13:25:29

면접을 보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뭐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그리고

동료간에 불화가 생겼을때 어떻게 할꺼냐..도 물어 보고요

또 왜 지난번 회사 그만 뒀냐고 물어 보는데

지난번 회사 그만둔 이유가 상사가 너무 괴롭히고 힘들어서 였거든요 ㅠㅠ

이렇게 말할수는 없어서 그냥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그만뒀다 이랬더니 표정이 영...

 

회사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뭐냐 ..하면 뭐라 대답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불화가 있을때는 어찌 할지..

왜 지난번 회사 그만뒀냐..할때는..

 

아..죄송해요 누구 의논할 사람도 없고

조언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말재주가 워낙 없다보니 자꾸 버벅 거리네요 ㅜㅜ

IP : 112.186.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4:06 PM (211.186.xxx.178)

    1. 맡은 바 직무를 잘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r
    인화단결에 힘쓰고 동료들과 협조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불화가 생기면 먼저 대화로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여의치 않으면 업무상 시간을 두고 방법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은 없었는지도 체크해보고요.
    3. 제가 평생을 두고 헌신할 수 있는 직장을 찾기 위해 그만 두었습니다.

    무난하게 답하시는 것이 좋아요.
    행운을 빕니다.^^

  • 2. ^^
    '13.10.9 7:43 PM (211.201.xxx.161)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서 그만두셨다고 하면
    아! 우리회사에 들어와서도 하고 싶은게 생기면 바로 그만두겠구나 하겠죠~

    만약 다닌 지 좀 오랜 시간이 지나 그만두는거라면
    계약만료로 그만뒀다나
    이 회사 (시험보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그만뒀다고 해도 괜찮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526 혹시..임부복 어디서 사세요? 6 denobd.. 2013/10/17 1,619
308525 정~말 맛있는 커피 파는 집 알려주세요. 26 그렇다면 2013/10/17 2,245
308524 '남대문이나 동대문에서 커튼 맞춰보신분 계신가요? 3 도와주세요 2013/10/17 4,044
308523 밀양 사태, 한국 인권 탄압국으로 돌아가 2 light7.. 2013/10/17 355
308522 정치참여는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1 프란치스코 2013/10/17 595
308521 10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17 361
308520 상속자들 보니 요즘 연예인 외모의 기본은 키인가 봅니다 10 훈훈하긴 한.. 2013/10/17 3,828
308519 협의이혼 하신 분들 계시면 여쭈어요. 2 ... 2013/10/17 1,314
308518 b형간염항체 질문입니다 5 ㄴㄴ 2013/10/17 1,043
308517 실내에서신는 털실내화 4 실내에서신는.. 2013/10/17 1,308
308516 새아파트로 이사왔어요. 11 ㅇㅇㅇ 2013/10/17 3,881
308515 솜인형이나 베개솜 세탁기에 돌려도 될라나요? 5 밀린빨래 2013/10/17 10,047
308514 원글 내립니다. 43 추워요 2013/10/17 12,372
308513 나랏빚 1000조원, 감당이 안 된다 2 나쁜놈 2013/10/17 890
308512 새벽잠 없는 불면증 있으신분 9 괴로움 2013/10/17 2,258
308511 제가 생각하는 좋은 부부관계 20 인연 2013/10/17 6,601
308510 사돈어른 상에 부조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5 적정선 2013/10/17 5,996
308509 친엄마란 사람과 연끊은지 얼마 안됐는데요 10 %% 2013/10/17 3,377
308508 뱃살빼는중인데요 5 건강하게 2013/10/17 2,100
308507 드뎌 인테리어가 끝났어요 9 인테리어 2013/10/17 2,637
308506 난 직접만든 김밥 아니면 안먹어~ 43 @@ 2013/10/17 16,746
308505 이번 사법연수원생들은 왜 이모양이죠? 3 사법연수원 2013/10/17 2,197
308504 눈밑 떨림 4 떨림 2013/10/17 1,709
308503 대학동창들 연락처 어떻게 아나요? 1 12 2013/10/17 587
308502 카페나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이젤? 글씨 써서 홍보하는것 어디.. 6 메리 2013/10/17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