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 아이가 재미있다며 사달라고하는데
제가 보기엔 산만하고 억지스러워 공부가 될까싶어요.
이거 괜찮은가요? 네이버 평이며 블로그엔 다 호평만 있고 인강도 들으라 강추하던데
알바들 아닌가싶기도하고..
제가보기엔 능률보카가 나은것 같은데 아이는 재미있다고 먼저 경선식 보고
능률보카본다는데....괜찮나요?
중학생인 아이가 재미있다며 사달라고하는데
제가 보기엔 산만하고 억지스러워 공부가 될까싶어요.
이거 괜찮은가요? 네이버 평이며 블로그엔 다 호평만 있고 인강도 들으라 강추하던데
알바들 아닌가싶기도하고..
제가보기엔 능률보카가 나은것 같은데 아이는 재미있다고 먼저 경선식 보고
능률보카본다는데....괜찮나요?
이분 아직도 강의 하시나요? 저때 90년대 후반에 단어강좌 에서 유명한 분이었는데..ㅋ 이름 들으니 반갑네요 이분 단어 쉽게 외우게 하는 식으로 해서 마감되고 그랬을 거에요
어머니 판단이 옳으세요
어휘수준이 아주 낮은 아이가 아닌 이상
별로 권할 만한 학습법 아니라고 봐요
독해시
읽음과 동시에 어휘 뜻이
바로 튀어나와 줘야 해요.
현 수능 영어가
직관적으로 글이 이해되는 수준까지 가야하는데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려면 어휘가 체득되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mp3 파일을 이용해서
반복학습 하도록 지도해주세요
저희 애가 경선식으로 수능영단어 다 외웠어요. 학구적이지 못한 애라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게 갖다붙인 우리 말을 보고 키득대면서 외우던데요.
책 다섯 번 반복하고
그동안 처박아뒀던 다른 단어책 보고 있어요.
사실 단어책이 다 거기서 거기고
풀어가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아이 의사를 적극 반영해줌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이 훨씬 많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