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지난 5월 27일이 첫 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 13개월 조금 지난 셈이죠?
최근에 이유식을 끊고 밥이랑 국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이유식은 뚝딱 한 그릇 금세 먹던 아이가 밥이랑 국은 잘 안 먹네요. ㅠㅠ
밥은 좀 질게 흰 쌀밥 주고 국은 맑은 콩나물국이나 된장국 같은 거 만들어서 주고 있는데,
얼마 안 먹고 고개를 돌리거나 뱉거나 해요.
이럴 때는 그냥 계속 시간 오래 두고 꾸준하게 먹여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안 먹을 때는 일단 치우고 나중에 먹여야 하는 건가요?
더불어 아기가 밥을 잘 먹게하는 노하우 같은 거 있으심.... 전수 좀... ㅠㅠ 어허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