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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 해피엔드 보고있는데

조회수 : 19,713
작성일 : 2013-06-06 02:30:28
전도연 이쁜줄 몰랐거든요.. 그런데 저영화에서 너무예쁘게 나오네요. 귀엽고...저때 몇살이었을까요...
지금은 안타깝지만 피곤해보이고 나이든티가 꽤 나요

저역시 나날이 세월에 망가져가고있어서 우울해지려고해요.. 오늘보니 무릎도 미워졌더라구요 크흑
노화가넘빨리오는것같아 당황스럽고..
관리하는 연옌도 그러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저는 이나마 받아들여야겠지요..
아웅...밤에 이 무슨 주절주절...
IP : 180.182.xxx.20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전 영화니까..
    '13.6.6 2:32 AM (222.97.xxx.55)

    그 애기..최민식씨 애 진짜 맞는거죠? 주진모 대사중에..우리아이잖아? 비슷한 대사가 있었던거 같아서요

  • 2. 젖 가슴
    '13.6.6 2:34 AM (61.43.xxx.57)

    다 나오고 올 누드에..전 역겨윘던 기억밖에

  • 3. 그게
    '13.6.6 2:38 AM (182.222.xxx.219)

    98년이나 99년에 나왔을 거예요. 그러니 전도연도 이십대 후반 정도밖에 안 됐겠죠.
    생각보다 야해서 깜놀했지만, 그래도 전도연이 그 영화로 배우 대접 제대로 받기 시작한 것 같아요.
    아기는 최민식 아이가 맞을 거예요. 주진모가 너무 집착하는 나머지 자기 애인 양 오버하는거죠.
    그때 전도연이 주진모한테 약간 겁을 먹었던 거구요.
    저는 마지막에 그 노란 등 하늘로 떠가는 장면 너무 무서웠어요. ㅎㄷㄷ

  • 4. 음..
    '13.6.6 2:40 AM (78.51.xxx.179)

    98년도 영화?
    남자친구랑 (그냥 친구) 영화관에서 보면서 참 민망했던 기억이.....
    당시에도 야하다고 느꼈지만 15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참 야하다는 생각..

  • 5. ㅇㅇ
    '13.6.6 2:43 AM (118.217.xxx.43)

    그 때 전도연 정말 예뻤지요. 전 야한 장면은 별로 기억도 안나는데, 전도연이 아이에게 수면제 먹이고 주진모 만나러 가는 거랑, 노란등이 하늘로 떠가는 거랑, 최민식이 전도연 죽은 후 깨끗한 거실에 아이 눕혀놓고 가만히 앉아 있던 장면 생각이 가끔씩 생각나요.
    아이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에게 수면제 먹이고 나간 전도연이 정말 무섭더군요.

  • 6. 아..
    '13.6.6 2:43 AM (222.97.xxx.55)

    중간중간 기억나서..그때당시..전도연 접속 기억하던 친구들이 완전 실망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주진모씨 저때만 해도 신인이였는데 별로 작품이 없어서 섭섭하네요 팬은 아니지만..

  • 7. ..
    '13.6.6 2:53 AM (112.144.xxx.113)

    전도연이 이 영화를 기점으로 톱스타가 되었어요.
    연기력 인정받는....

  • 8. 베어탱
    '13.6.6 2:58 AM (115.140.xxx.40)

    야하기는 했어도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해서 잘 봤던 기억이 나네요. 바람나면 남자고여자고 물불 안 가린다는 놀라움을 알려준 영화였죠;;;

  • 9. 전도연을
    '13.6.6 2:59 AM (141.233.xxx.52)

    이쁘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하지만 해피엔드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연기는 좋더군요. 진정한 배우라는 점을 인정하게 된 계기였어요.

  • 10. 그렇게까지
    '13.6.6 3:06 AM (99.226.xxx.5)

    오랫동안 베드신을 찍고 영상을 보여주어야 했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저는 이 번에 처음 봤어요.
    뭐랄까.....감독들은 여배우들의 저토록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난 뒤에야 자기 배우라고 인정하는걸까..
    그런 회의가 많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에로배우 같았습니다.

  • 11. ,,,
    '13.6.6 3:19 AM (108.27.xxx.162)

    야한 장면은 기억 안나고 주진모가 전도연 찍은 사진이 참 예뻤던 기억이랑 마지막 장면이 특히 기억나요.
    주진모랑 전도연은 비주얼로는 너무 안 어울려요. 예쁘고 못생기고가 아니라 둘이 얼굴형이 너무 어울리지 않아서 그게 어색했던 기억이 나네요.

  • 12. ......
    '13.6.6 7:34 AM (203.226.xxx.164)

    전 칼로 전도연 찌르는 장면이 너무 잔인해서....
    본지 정말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무서워요..

  • 13. ...
    '13.6.6 7:59 AM (211.234.xxx.43)

    여배우들 파격적인 노출연기 많았지만 출연 후 위치가 달라진건 전도연씨가 거의 유일하지 않을지
    몇년이 흘렀어도 더 자극적인 스토리 연출의 영화들 많았지만 여전히 해피엔드가 최고네요.

  • 14. 잘 만든 영화
    '13.6.6 9:20 AM (211.234.xxx.229)

    스토리 연기 연출 잘 만들었죠
    사랑니까지 정지우감독의 웰메이드
    몸사리지않는 전도연 연기가
    극중 여주인공의 성격을 잘 표현했다고 봐요
    변영주의 밀애와 더불어 잘 찍은 애정씬같아요

  • 15. 꼭필요한
    '13.6.6 9:39 AM (114.200.xxx.21)

    정사씬이죠
    정사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금지된 관계의 격정적이고
    동물적인 늪 같은 감정을 정사씬으로 강렬하게
    연출했죠 꼭 필요했고 잘 표현되어 좋았어요.
    전도연이 이쁘다 생각하진 않지만 이뻐보이는 배우랄까
    배우로서 인정하고 말고요
    제가 감독이라도 좋아할 배우죠

  • 16. 미인은 절대 아니지만...
    '13.6.6 10:26 AM (122.34.xxx.218)

    한번도 전도연 씨가 미인이라고 생각된 적은 없지만 . .
    연기는 그야말로 발군! 이라고 .. 느껴요.

    [밀양]에서.. 전도연 씨 진가를 알았죠. ^^;

    아쉬웠던 건 [조선남녀상열지사 ]에서 숙부인 역...
    배용준과 리얼 **씬이 있는데
    가슴이 출렁이는 전라..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ㅜ)
    하나도 야해 보이지가 않았어요.

    나름 한국적 색채, 미학 .. 카메라워크 같은 게 참 잘 된 영화라 생각하는데
    막상.. 여주인공 역이 미스캐스팅...
    심은하 씨.. 같은 참하면서도 뭔가 야릇한 매력이 있는 주인공이었다면 더 어필했을...

    전도연 씨 비록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한 연기를 보여주시지만
    전혀 관능적이지 않은 느낌이다..라고 생각하는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남편은, 남자의 눈으로 전도연은
    노골적으로 야~한 느낌을 주는 여성 스타일이라고....

  • 17. 오드르
    '13.6.6 1:09 PM (223.33.xxx.53)

    좀 야한장면였지만. 야한영화.라는 느낌보다
    잘만들어진.스토리도 좋은. 최민식 전도연의 연기가 정말좋았던 영화로 기억되는데...

  • 18. 모닝콜
    '13.6.6 2:41 PM (175.199.xxx.140)

    아는 동생이 전도연 영화찍을떄 몸빼입고 있는걸 봤는데.{.아마 밀양 찍을떄였던거같아요}.멀리서 봐도 후광이 비치더라던데요...
    전도연이 저렇게 이쁜데..다른 연예인은 얼마나 이쁠까? 이러던데..ㅋㅋ

  • 19. .........
    '13.6.6 3:55 PM (1.244.xxx.167)

    저도 전도연은 여배우로소 외모는 별로예요.
    전라로 나와도 그닥 야한 느낌 안 들고(볼륨이 없어 그런가) 얼굴도 젊었을땐 예뻣지만 지금은 아주 평범한 얼굴로 보여요.
    연기는 우리나라 여배우중 타의 추종불허할듯........

  • 20. ㅎㅎ세상에서 제일 못생겻다고
    '13.6.6 4:34 PM (175.124.xxx.114)

    예전 친구가 말햇던게 기억나요;;;;;;;
    이마도 너무이상하고 가슴수술은 또 왜했으며 돌출입구조에
    다리도 너무 짧아;;;;;;;이상하게 전도연보면 질색팔색 하던친구;;
    그친구는 김신영과에요ㅎㅎ

  • 21. 보고나서 남편평
    '13.6.6 4:35 PM (58.236.xxx.74)

    저 영화의 교훈은 이거야,
    아무리 와이프가 바람나서 열받더라도 참으라는,
    마지막에 애랑 둘이서 밥 먹는데 정말 처량하잖아, 그게 포인트야.

  • 22. --
    '13.6.6 4:43 PM (94.218.xxx.15)

    제가 25살때쯤 본 거 같은데...그럼 13년 전이네요.. 13살 어리니 당연 창창하겠죠..

  • 23. ...
    '13.6.6 5:08 PM (121.140.xxx.241)

    전도연 출연작 중에 최고로 뽑은 작품이 해피엔드에요.
    해피엔드가 사실 섹스신들로 알려져있긴 하지만 내면 심리묘사가 정말 좋은 영화에요.

  • 24. ...
    '13.6.6 5:17 PM (121.140.xxx.241)

    뽑은->뽑는

  • 25. ok
    '13.6.6 5:20 PM (14.52.xxx.75)

    스토리가 음울해서 안좋아합니다. 두번은 보고싶지않은 영화.
    대신에 전도연의 전성기는 접속이었죠. 아련하면서도 추억돋는..
    그리고 영화는 영화일뿐이지만 주제는 한마디로 바람핀 유부녀의 처참한 결말..

  • 26. 아하하하~~~~
    '13.6.6 5:52 PM (115.31.xxx.213)

    dma님 댓글땜에 책상까지 치며 미칫듯이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7. ㅋㅋ
    '13.6.6 6:19 PM (175.211.xxx.12)

    dma님, 정말 예리하시다~
    ㅋㅋ 초딩이 방학은 안했지만, 시험기간은 아니죠~ㅋㅋ

  •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6 6:55 PM (122.37.xxx.113)

    애기 독립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
    '13.6.6 7:07 PM (175.123.xxx.29)

    ㅋㅋㅋㅋㅋㅋ

  • 30. 심리
    '13.6.6 8:16 PM (119.196.xxx.153)

    저도 이 영화 심리묘사에 홀딱 반했는데...개봉 당시엔 그걸 몰랐고 케이블에서 몇번 해줄때 채널 돌리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부분부터 봤는데 나이 먹어서 봐서 그런지 아...저 장면이 저런 뜻이구나...하는걸 알겠더라구요 아울러 영화가 시대상을 반영한다는것두요..90년대엔 애 엄마가 바람피면 죽일냔...으로 생각됬는데 요즘은 어디 그런가요 (개인적으로는 바람핀것들은 다들 죽일것들이죠)

  • 31. 벌써너무덥다
    '13.6.6 9:49 PM (121.175.xxx.77) - 삭제된댓글

    제목이 해피엔딩이 아니라 해피엔드죠
    그 당시 해피가 끝났다 라는 뜻으로도 받아들여졌던 것 같아요.
    그영화 지금 보기에도 굉장히 파격적이고 야한 영화지만 아직도 전도연의 대표작이라고도 뽑을만 한 것 같구요
    그와는 달리 스크린으로 봤을 때 주진모 엉덩이 피부가 울퉁불퉁하니 매끈하지 못해서 '피부 더럽...'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기억이 나요^^;

  • 32. dma님...
    '13.6.6 10:00 PM (110.11.xxx.192)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관점, 감상이 다를 수 있는데 자신의 감상과 다르다고 너무 심하게 비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자신과 반대되는 감상을 했다고 초딩이라고 하지않나...
    의견을 내놓더라도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깔아뭉게면서 내놓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 게시판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대화와 친목의 장 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모두 다 같은 회원이니 같은 회원들끼리 심하게 깍아내리고, 맘 상하게 하고 그런 일은 서로서로 자제했으면 합니다.

  • 33.
    '13.6.6 11:57 PM (122.37.xxx.113)

    뭣모르고 극장 맨 앞자리에서 그 영화 봤다가 오프닝 정사씬에 얼이 빠졌던 ㅋㅋㅋㅋㅋ
    주진모의 힘-_-이 팍팍 느껴지는.
    근데 그당시 어렸는데도 뭐랄까, 그 정사씬들이 야하기보단 좀 처절하게 느껴졌어요.
    몸부림이란 말이 딱 걸맞는...
    그래서 간혹 이 영화 나올때 필요없이 벗은 영화, 란 말엔 공감이 안 가고요.
    그야말로 벗고 나뒹구는, 그것도 한참 나뒹구는, 난리를 치면서 저러는, 장면이
    그 영화엔 꼭 필요했다고 봐요. 색계의 정사씬처럼요.

    그러나 결말은 솔직히 좀 아마추어스러웠음. 좀 된 영화라 그런가?
    예전에 그 어우동 여배우가 안성기랑 찍었던.. 무릎과 무릎사이처럼?
    네 시작은 파격적이었으나 끝은 시시하여라. 한국인의 권선징악.

  • 34. ...
    '13.6.7 12:03 AM (122.35.xxx.102)

    전도연이 평범한 신체를 가졌기 대문에 연기가 빛이 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예쁜 공주 외모나 관능미 넘치는 몸은,,,,, 그런 연기밖에 못해요. 현실에는 없는 환상속의 여자라는 이미지 심어주는 역. 그런 역할은 배역이 한정되어 있죠. 연기자로서는 에러에요....

    최민식이 그랬다죠.
    배우는 평소에 모든 걸 내려놓고, 옆집아저씨처럼 평범해야지만, 연기를 할 때 최대의 몰입을 하여 빛을 낼 수 있다고요.
    전도연이 바로 그런 배우같아요.

    요즘 이쁜 애들.... 평소에도 너무 이쁘려고 노력하고 특별하려고 노력하느라고 연기가 안되는 겁니다.

  • 35. 전도연은
    '13.6.7 2:50 AM (14.52.xxx.59)

    대사할때 입술이랑 코 찡긋하는 버릇만 고치면 참 좋은데 말이지요
    스캔들땐 사극이라서 그런지 정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전도연은 작품에 필요하면 과감해져서 좋아요
    이 영화도 그렇고 전도연 노출은 나중에라도 돌이켜보면 다 타당한 노출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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