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쿡에서 소개해준 책 빌리러 도서관 갔다가 오랜만에
달달한 연애소설 한권을 빌려왔는데 밤12시 부터 읽다보니 새벽 5시까지
꼬박 밤을새워 한권을 읽었네요. ㅠㅠ
내나이 40중반에 이게 웬 주책인지...ㅎㅎㅎ
오늘 도서관에 반납하고 또한권 빌려오고싶은데 소개 부탁드려요~~
달콤한 로맨스 소설요~~~
소개해주시는 모든 분들 꿀피부 되실거예용~~^^
어제 82쿡에서 소개해준 책 빌리러 도서관 갔다가 오랜만에
달달한 연애소설 한권을 빌려왔는데 밤12시 부터 읽다보니 새벽 5시까지
꼬박 밤을새워 한권을 읽었네요. ㅠㅠ
내나이 40중반에 이게 웬 주책인지...ㅎㅎㅎ
오늘 도서관에 반납하고 또한권 빌려오고싶은데 소개 부탁드려요~~
달콤한 로맨스 소설요~~~
소개해주시는 모든 분들 꿀피부 되실거예용~~^^
해품달요. 이미 드라마를 보셨겠지만, 책으로는 많이 달달합디다.
어떤 책 읽으셨어요?
저도 원글님이 읽으신 책이 궁금..^^?
이수진님의 '인형의 눈물' 봤어요~
좀 야한내용도 있고~ ㅎㅎ 약간 우리학창시절에 봤던 할리퀸로맨스? 같은 느낌의
내용이었어요.
중간중간 가슴이 두근거리고 절절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푹~ 빠져들었네요.
살짝쿵 흔한 연애 이야기긴 하지만 저는 이런류를 좋아해서... 간만에 꼬박새워 책을 봤네요.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느라 애먹었어요. ㅎㅎㅎㅎ
커피프린스 와 개인의취향 도서실에서 빌려 봤는데 드라마 보다 달달 ㅎㅎ하더라구요
최근작중, 진주작가의 [꽃송아리] 추천합니다.
정조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데, 2013년 출간작중 수작일듯...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로는, 조효은 작가 추천해요~ ㅎㅎ
키아누 리브스꼬시기..
엄정화랑헤니가 찍은영화로도 나왔는데 책이 훨씬 잼있어요.
여주인공이 속으로 궁시렁거리는거 낄낄 웃으며 읽었던 기억나요.
[ 네 사랑도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이도우, 사서함110호의 우편물도 추천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는 빠져서 읽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 위주로 추천해드리자면..진주, 수련, 조효은, 정은궐, 심윤서, 홍수연
조효은 작가는 코믹스러운 걸로, 진주 작가나 심윤서 작가는 여운이 있어서 전 좋아해요.
흠 머리 복잡한 요즘 답비같은 답글이네요
로맨스소설을 마지막으로 보게 언제인지...
달달한 연애소설들...
읽어봐야겠어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