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못벌면 버림받는게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3-01-25 22:38:01
당연한건가요?
제가 일하는 곳이 체불이 잦아요
남친과 제가 서로 걱정하고 그랬는데
제가 돈 못받아서 걱정이다라고
이번에도 반정도 못받았는데
남친이 좀 떨어져서 서로 할일 열심히해보자
고하는데
제가 돈못벌어서 차인것인가요?
돈잘못번다고 남친한테 원망하거나 타박준적없는데
슬프네요 ㅜ
IP : 118.41.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림받았다기보담
    '13.1.25 10:49 PM (58.143.xxx.246)

    좋은 기회다 생각하시고 좀 더 나은 직장
    찾아보세요. 체불잦은 직장 결국 문닫는 수순인곳
    도 있어요. 둘중 하나라도 나아가야지
    매래지향 정체도 아닌 더 힘든상황이면
    서로에게 힘만 들어져요. 현실적인 설계도 안되구요.
    일단 떨어져서 님 자신에게 시간을 더 투자해서
    좀 더 나은 직장 잡으세요. 한번 사귀었기때문에
    영원히 간다는 생각마시고 여러 만남을 갖고 결혼은 현실이니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요. 사시는곳 근처에 고용센터에
    전화하셔서 검색함 나옴 취업성공패키쥐로 알아서 가보세요.
    배우시고 싶은거 님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있나 살펴보세요.
    배우면서 취업쪽으로 진행시키구요.
    임금 체불 자주되는 곳은 얼른 빠져나오심이 나아보여요.
    실업자 수당도 알아보시고 해당되심 챙기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346 애기밥 남긴거 모아다가 시골 개에게 주면 안될까요 9 애4ㅣ 2013/02/12 2,455
217345 자동차번호판이 없어졌어요;; 15 이를 어째;.. 2013/02/12 5,098
217344 모든 국가는 그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만난다 - 윈스턴처칠.. 4 오늘도웃는다.. 2013/02/12 1,429
217343 남은 삼주남짓 방학 ᆞᆞ 2013/02/12 1,061
217342 손님 11명이면 삼겹살, 갈비를 각각 몇근 정도 사야 부족하지 .. 3 질문 2013/02/12 1,768
217341 5살 아이 똥x옆에 발진이 생겼어요병원에서는 모른다 합니다. 6 .. 2013/02/12 1,393
217340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이즈? 25 .. 2013/02/12 7,403
217339 키우시는 냥이들 서로 친한가요? 7 봄이여오라 2013/02/12 1,307
217338 50평 거실벽에 놓을것이 없어요. 뭐놓으면 좋아요? 17 2013/02/12 3,829
217337 인터넷 3 호야맘 2013/02/12 774
217336 빈혈 수치 4.5면 어떤 상태인가요? 21 체리맘 2013/02/12 33,996
217335 강아지 중성화수술 질문이요? 2 .. 2013/02/12 1,174
217334 매일유업에서는 믹스커피나 티백커피는 생산 안하나요? 3 ㅇㅇ 2013/02/12 1,751
217333 현명한 주부의 선택 2 초이스 2013/02/12 1,211
217332 유방암이네요 6 유방암치료 2013/02/12 6,002
217331 수술 앞두고...응원부탁드립니다 15 쾌유기원 2013/02/12 2,276
217330 남자동창 축의금은 어느정도 하나요? 3 어려워 2013/02/12 1,809
217329 가사 도우미 추천 좀 부탁드려요 가사도우미 2013/02/12 984
217328 차 기름값이 장난이아니네요 ㅜㅜ 3 나만의쉐프 2013/02/12 2,322
217327 시어머니의 변덕 2 맏며느리 2013/02/12 2,239
217326 초등졸업식 다 가나요? 7 2013/02/12 1,918
217325 간단한 비빔국수 양념장 비율 알려주세요. 3 갤러 2013/02/12 3,059
217324 가자미 식해 만들어 보신분 계실까요? 6 가자미 2013/02/12 1,320
217323 아이들 먹거리 때문에라도 합가는 어렵겠다.. 생각했어요. 5 도대체왜 2013/02/12 2,886
217322 아들 쓰레기 비우게 했다고 펄쩍 뛰시는 시어머니. 5 휴. 2013/02/12 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