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뭉뚱그린 질문이지만
한국인이 그나마 정붙이고 살기에 나름 말되는 정도의 나라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외국 출장은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만...
오래 딴 나라에 살고 계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냥 오늘 투표결과 보면서..
박근혜 지지자들이 밉고 이런걸 다 떠나서
나 한국하고 정말 안 맞는구나..이런 마음의 깊은 체념이 들었습니다.
물론 내 나라 아닌 데 가서 몸색깔 다르고 언어 딸려서
살기 힘들건 기본 감안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나라가 그나마..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