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명언이지않나요?
가끔 우스개소리 로 많이하는말이지만
인정을못해사고통스러운것같아요
내가 이쁘지않다는거 인정
그가날 사랑하지않는다는거 인정
내아이가 공부못한다는거 인정
내가 능력이부족하다는거 인정
인정하면 자유로워지고 거기서 다시 출발할수
있다는거 요즘 정말많이느껴요
때때로 내가 비참하게 느껴져도
인정하면 맘이 편해질려고 무지노력중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정하면 편해진다라는말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2-11-13 17:54:58
IP : 110.70.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정
'12.11.13 5:59 PM (122.59.xxx.49)인정하고 못나고 못생긴것대문에 괴로운거아닌가요? 인정 못해서 괴로운게 아니고
2. ..
'12.11.13 6:01 PM (60.196.xxx.122)인정이라.
다른건 다 인정하고 편하게 살았는데
배다른 동생을 낳은 새엄마와의 관계에서
평생 엄마의 사랑을 느껴보지 못하고 살아야하는구나.
물질적, 정서적 차별도 당연한거구나...라는 인정을 아직도 하지 못해 때때로 힘이듭니다.3. 인정하는 법
'12.11.13 6:10 PM (115.126.xxx.16)진심으로 인정하는 방법..뭘까요?
전 틀림없이 인정했는데 편해지지가 않아요.
아마 인정했다고 말하는건 표면적인거고, 나 스스로에게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맘 속으로는 한가닥 희망을 품고 있으면서, 인정했다고 하는건가봐요.
이럴땐 도대체 어떻게 인정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사람들 앞에서 나 이러이러하다. 나 이러이러한건 인정한다! 소리쳐야 하는건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4. 호어
'12.11.13 6:17 PM (211.246.xxx.78)저는 가족에대한 정을 놓아야함을 인정하고싶어요
조금씩 마음을 놓고 있는데
명절이라던가 챙겨야할 날 등..에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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