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살아요.
82에서도 그렇지만.. 제 주변 젊은이들은 친구.선후배 할것없이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물론 속으로만 지지하는지는 모르지만요.
얼마전 명절때 큰집에 갔는데.. 사촌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니
다들 새누리당 지지하더군요.
종교에 자유가 있듯 정치에도 자기 취향이 있는거지만
새롭게 느껴졌었네요
저희 사촌들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런건가요
저는 서울살아요.
82에서도 그렇지만.. 제 주변 젊은이들은 친구.선후배 할것없이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물론 속으로만 지지하는지는 모르지만요.
얼마전 명절때 큰집에 갔는데.. 사촌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니
다들 새누리당 지지하더군요.
종교에 자유가 있듯 정치에도 자기 취향이 있는거지만
새롭게 느껴졌었네요
저희 사촌들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런건가요
원글님 가족 만 그런거예요
원글님이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그 틈 속에서 사시기 좀 힘드시겠네요 (알바가 아닌 이상)
제가 대구에 살 때 보니..
별 생각 없이 그냥 당연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새누리당에 지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기적이고 생각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챙피하지도 않나..
일베 봐바요. 거기 많잖아요.
대구에서 제법 20대도 야권 지지하는 사람 많습니다..
다만 전국에 비해서 비율이 낮아서 그렇지..
그냥 한나라당 포에버. -_-;;;;;;
동호회에서 대구 회원들은 돌려놨습니다. 답이 없어요.
20-40대 사이에 새누리당, 박근혜, 박정희추종이 거의 종교 수준입니다.
야권 지지자는 거의 천연기념물이에요. 보호해야 할 수준.
꼭 그렇진 않아요..젊은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또 다르잖아요..
윗님 새누리당이구요. 진짜, 똑같아보이시죠??????그래서 욕먹는거예요.
윗분 말이죠, 옳은 것을 옳다고 하는게 정상인거지, 비정상을 지역 정서 탓하면서 옹호하는 거 웃기지 않아요? 새누리당 지지는 지역 여하를 막론하고 비정상적인 거예요.
정상적인 지역을 탓하시면 안되죠, 할아버지~ 그냥 일베 가서 노세요.
쪽팔리는거죠.
범죄집단인건 세살짜리도 아는데......
알면서도 지지하니 쪽팔리죠.
노인들이야 반공 이라는 방패막이 있지만 젊은 애들은...ㅎㅎ
일베충들이 온라인에선 날뛰어도 오프에서 꼼짝 못하는 거랑 같은...
부끄러움도 모르면......사람이 아니므니다고요. ㅎㅎ
민주당 정권이 대구를 5.18때처럼 작살냈으면, 호남지역에선 그렇게 몰표 안줬을거예요. 그게 정상이죠.
하지만, 그쪽은 일본우익이랑 똑같아보여요 ㅎ
호남이야기하는 사람.. 똑같다고 보는자체가 무식 인증임..
근현대사만 읽어봐도 아는걸.. 저렇게 우기다니.. ㅉㅉ
친정내려가서 얘기해보면 형제자매들 아무도 새나라당 지지자 없어요.제부들 올케도..
반면 남편친구 그 와이프 노무현 아방궁 어쩌구..조중동이 하는말 똑같이 말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아무 생각없는 무식한 사람들같아 보이더군요.
조선일보 나온내용 진실이라 믿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더라니..
무지도 민폐다,가 딱 맞는 말이네요. 몰라서 으레 새누리당일라니...
경주로 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아저씨 아줌마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투리로 보아 경남 또는 경북 사람들 같았는데......
조선 개국이 몇년도고, 미국 독립운동이 몇년도고 미국 건국이 몇년도고 줄줄줄 외우면서 역사적 사실을 줄줄 나열하시는 분이 한명계시더라고요. 다들 그 분 말을 경청하고 있고... 저도 저분이 역사선생님인가 참 아는 것도 많네 이러면서 엿듣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의 결론은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잘 살기 위해서는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 문재인 부산 출신이라고 경상도 사람들이 온정에 넘어가서 찍는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그거 나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이러고 이야기하니, 아줌마 아저씨들 다 고개를 끄덕끄덕.... 뭣도 모르고 민주당 찍는다며......
저 그말 듣고 큰 소리로 " 말이가? 똥이가?" 했네요.
물론 먼산 쳐다보고 해서 그분들이 자기한테 한 이야기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니 저 한테 뭐라고 못하시더라고요. 하여튼,,, 말인가 똥인가 싶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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