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입력 : 2012.09.05 15:47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급유시설 민간운영 사업자로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아스공항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아스공항,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 삼지E&C 등 3개 업체가 입찰 참가 등록을 했으며, 이 중 최고가를 써 낸 아스공항이 새 민간운영 사업자로 낙찰됐다.
아스공항은 앞으로 최장 5년간 인천공항의 급유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아스공항,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 삼지E&C 등 3개 업체가 입찰 참가 등록을 했으며, 이 중 최고가를 써 낸 아스공항이 새 민간운영 사업자로 낙찰됐다.
아스공항은 앞으로 최장 5년간 인천공항의 급유시설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