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노래방 싫어는 하지만...
스트레스 풀러 혼자 가서 질러대고픈 생각이 가끔 나던데,
감히...혼자 갈 생각은 못했어요.
이상하게 볼것같고, 어떤글을 보니 여자혼자 가면 위험하다고도 하고...
울동네...오래된데라서 노래방도 무지 구식이고 음침할것같은데...
그렇다고 젊은애들 노는 번화가까지 나가서 혼자 노래부르는 것도 뻘쭘하공..
혼자 영화는 잘보러 댕기는데 노래방은 다르니깐...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
저 원래 노래방 싫어는 하지만...
스트레스 풀러 혼자 가서 질러대고픈 생각이 가끔 나던데,
감히...혼자 갈 생각은 못했어요.
이상하게 볼것같고, 어떤글을 보니 여자혼자 가면 위험하다고도 하고...
울동네...오래된데라서 노래방도 무지 구식이고 음침할것같은데...
그렇다고 젊은애들 노는 번화가까지 나가서 혼자 노래부르는 것도 뻘쭘하공..
혼자 영화는 잘보러 댕기는데 노래방은 다르니깐...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
혼자 가서 실컷 노래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되고 좋던걸요.
별로 위험한건 못느꼈는데... 동네라서.
노래방에저는 소리지르러갑니다. 처음한번이어려워요.뻘줌하게 이상스런여자로보일까봐
처음엔쑥스러웠는데요.의외로많아요.혼자소리지르다울다 노래부르다가는사람들...
일년에많게는 네다섯번..올해도벌써두번이네요.
동네노래방 단골로다니세요. 아는아주머니들만날거에요.그래도절대합석하지마시고 혼자서
끝까지놀다오세요.주인한테도 방해하지마라고하시구요. 혼자와있는데남자손님들이알게되면
우연히알거ㅣ되더라구요.
그래도꿋꿋하게혼자놀기에요.
가슴속이시원해요.처음엔미친짓이다그러는데 한번도전하시고 글올리세요. 전기본두시간 서비스한시갸은주인장센스.
남들기준에ㅁ맞춰서우아하게노래부르는걸싢어하는 일인이 댓글답니다.
저도 어~~쩌다한번씩 혼자가요
혼자술마시고싶고, 놀고는싶은데 다들바쁜날, 스트레스풀고싶은날가요
맥주몇병시키고 혼자 쇼파위에 올라갔다가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혼자 잘놉니다 ㅋ
다같이 갔을때 부르기 좀 그런 노래도 부르고... 나름잼있어요
전혀 이상하게 안쳐다봐요 .. 제생각인지 몰라도 서비스는 많이 넣어주더라구요 ;;
노래방만큼 혼자 가기편한 곳이 잇을까요.
저도 가`~ 끔 1년에 한번꼴? 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