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방구를 뀌는 것도 모자라 항상 내쪽을 향해 뀐다는 거죠.
최근에는 선풍기에 대고 뀌는데 진짜 정말 레알!!! 짜증납니다.
그러지 말라고 좋게도 이야기하고 화도 내봤는데 소용없네요. 화내면 미얀 쏘리 이런말이나 하고
아 진짜 열받네요.
냄새가 고약한 날은 무지막지하게 열받아요.
저는 사실 방구 튼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하니 좋던 남편도 가끔씩 미워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님은 무지막지하게 열받는다고 하는데 읽는 저는 무척 화목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