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13일차 동지분들 ~~~~~~~

어서오세요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2-05-27 00:49:59

 

주말이라 아직 글이 안올라왔네요.

모두들..어떻게 하고 계신건지요? 주말이라 살짝 어긋나셨나요? 사실 제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동안 완.망했네요 ㅋㅋ 완전 망함 ㅎㅎㅎㅎ

 

댓글에 묻어 쓸게요 ㅎ

IP : 211.214.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7 12:57 AM (58.121.xxx.129)

    토욜엔 치맥이 진리~!!
    저녁 일찌감치 먹고 넝쿨당 보고나서, 운동 두어시간 생생했는데....
    치킨이 급 땡겨서.. 한마리 혼자 거의 다 먹었네요 ㅠㅠ.
    다행히 캔500짜리 하나만 먹었다는게 위안? ㅋㅋ(평소엔 두,세캔 마시거든여)
    흡입한거 소화 시키고 자야지 그럼서 이러고 있네요.

  • 2. ...
    '12.5.27 12:57 AM (61.105.xxx.234)

    전 오늘로 24일차예요. 아니... 일요일이니 25일차가 되었네요.
    어떻게 이렇게 했나...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쉬운거 같기도 하고...
    어떤 일이던... 버티면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아요.

    전 현재는 식이만 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살을빼고나서....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예요.
    사실.. 다이어트의 전부는 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운동은.... 유지만 시켜줄뿐 ㅠㅠ

    오늘도 부디 잘 넘어가길..

  • 3. ...
    '12.5.27 12:58 AM (61.105.xxx.234)

    아.. 전 현재 5~6키로 감량했어여

  • 4. ,,,,
    '12.5.27 1:02 AM (115.136.xxx.25)

    대망했네요.
    어제는 밤 11시에 파닭... 제가 3/4 정도 해치움-0-
    오늘은 짱구, 요거트, 빵또아, 아주 큰 호박고구마 2개(500그램 오버) ㅠㅠ

  • 5. 원글 행운목
    '12.5.27 1:05 AM (211.214.xxx.18)

    저도 이틀연속 대망 ㅎㅎㅎ

    이틀 연속 막걸리를 마셨어요. 물론 한병으로 나눠마신답니다. 술이 약해서리...근데 안주가..안주가..
    어제는 안주 왕 많이 먹었고ㅜㅜㅜㅜㅜㅜ
    오늘은 난(인도요리 )을 너무 먹었는지 소화가 안되서 지금 또 막거리 한잔 마셨네요 ㅋㅋㅋㅋㅋ무깍두기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대망한 저..내일은 성공하리라...ㅎㅎㅎㅎㅎㅎ

  • 6. ^^
    '12.5.27 1:07 AM (211.186.xxx.109)

    전 동지아니지만 3개월차..^^ 10키로 감량했는데여
    3개월 동안 아 침 점심 반식 저녁은 야채식 먹어서 뺐어요
    그동안 너무 쳐묵쳐묵해서 밥양만 줄여도 아주 살이 초반에
    미친듯이 빠졋어요 ㅋ

    오늘 3개월만에 처음 치킨 시켰는데 저 원래 이거 한마리 다 먹는데
    4조각 먹으니 배불러서 그만 먹었어여

    우리 이젠 먹을거 식구들에게 마니마니 양보하면서 살아요^^

    우리

  • 7. 망고
    '12.5.27 1:18 AM (116.121.xxx.162)

    흑..저 오늘 아침 1kg 빠진것보고 완전 좋아했는데
    그래서
    기분좋아서 나름 적게 먹었는데

    밤에 맥주 3캔 마셨어요.
    흑흑..망했어요.

  • 8. 오십키로
    '12.5.27 4:38 AM (183.96.xxx.17)

    56.1 → 56.3 → 56.1 → 55.8 → 55.4 → 55..1 → 55.4 → 55.7 → 55.3 → 55.2 → 55.7 → 54.9 → 55.5

    역시 분식류가 살이 마니 찌는것 같아요.
    어제 아침 참치김치찌개, 점심부대찌개, 저녁 쫄면 만두 탕슉.. 등 짜고 기름지고.. 이렁거 먹었더니 ㅜ.ㅜ

    오늘 총 섭취량은 2095칼로리고, 운동은 출근안해서 집에서 맨손체조 삼십분정도 한게 끝!

    그러나.. 아까 열시 경부터.. 저번부터 먹고싶던 닭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먹으러 한시 반 경에는 옷까지 입었다가 그래도 치킨먹는것 보다는 나을것같아서 집에있는 감자튀김에 밥 넣고, 짜장소스넣고 참기름 잔뜩 넣어서 볶아먹었어요.

    치킨이랑 같이먹었으면 분명 맥주도먹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이시간까지 열심히 집안청소했습니다. 잡동사니 다 정리하고요..
    그래서.. 리플늦었습니다.
    내일아침이 두렵지만..

    그래도 친구들 동해로 놀러가는데 따라가면 분명! 밤에 고기구워먹고, 같이 소주마시고 할텐데.. 그거 안해서 다행이라고생각하고, 내일하루 정진해볼라구요!
    날 밝아오는데 식욕 주체못해서 청소열심히했어요 ㅎㅎ

    제 목표는.. 6월 1일 시작할때는 53키로대로 변신! 한느거였는데.. 아~
    그래도 목욜랄 만난 친구들이랑 금욜랄 만난 친구들이 너 살빠진것 같다고 해줘서.. 조금 위로가 되어요.
    1키로정도 빠진건데도 뭔가 다르긴 한가바요.. 여름전에 모두 힘내요!

  • 9. 북경줌마
    '12.5.27 9:28 AM (114.240.xxx.141)

    역시 주말 저녁엔 치킨이 대세로군요.
    저도 이틀 연장 치킨에 피자 먹고.......ㅠ.ㅠ
    그것도 모자라 먹고는 1시간도 안지나서 잠들었다는거.......
    오늘은 운동으로 며칠 오버한 양들을 조금이라도 빼야겠어요....^^

  • 10. 목표--50kg
    '12.5.27 12:27 PM (174.60.xxx.35)

    아침 - 베이글(크림치즈),커피
    점심- 파스타2/3,다이어트 콜라
    저녁-치킨샐러드

    중간마다 야채물,,,,수박,,

    현재 2kg 빠지고 56.7kg임.
    적고보니 많이 먹은거 같은데,,늘 허기가 지는거 같은 이느낌은,,ㅜㅜㅜ

  • 11. 실미도 다이어터
    '12.5.27 2:00 PM (101.235.xxx.34)

    점심은 결혼식부페, 저녁은 가족모임에서 콩국수. 애들 뛰댕기는거 단도리하느라 잘 못 먹었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늦은 저녁 애들 다 잘때 남편이랑 체리에 치즈, 맥주, 커피 등등 폭풍흡입했어요ㅜㅠ
    밤 11시에 엉엉엉.

    오늘은 더 잘해야지여! 파이팅!!

  • 12. 작심3일100번하기
    '12.5.27 11:31 PM (110.47.xxx.23)

    전 어제 점심때 고기먹었어요
    되도록 야채듬뿍 먹고, 밥은 먹지않고, 배부르게 먹었네요
    먹고난 다음 죄책감?에 폭풍걷기..!! 걷기운동만 3시간 이상 했구요, 저녁은 두유 한팩 먹었어요
    이리 했더니 오히려 어제 보다 체중이 좀 줄었어요~^^
    나름 뿌듯해요 ㅎㅎ

  • 13. 보험몰
    '17.2.3 6:5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92 일본소설 모방범 읽으신분이요.. 14 2012/07/03 2,906
123591 달걀장조림 2 .. 2012/07/03 1,798
123590 부대에 소포 보낼때.. 4 2012/07/03 1,008
123589 박정희 유신시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 2 지호아빠 2012/07/03 1,318
123588 김영숙, 황미리, 한유랑 아직도 보는 사람들 있네요 7 만화 2012/07/03 5,382
123587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도전이 되었어요'는 무슨 뜻인가요? 1 문의 2012/07/03 993
123586 검소해서 좋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ㅠㅠ 59 평정심 2012/07/03 18,206
123585 “궁지에 몰린 친일정권, 이제와서 노무현 탓” 7 쥐완용이 노.. 2012/07/03 1,809
123584 페퍼민트는 어떤맛인가요? 5 궁금 2012/07/03 1,369
123583 loose leaf 100% 무슨뜻인가요?(재질문) 2 질문2 2012/07/03 2,270
123582 친구가 브리즈번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어요,,ㅜㅜ 2 브리즈번,,.. 2012/07/03 2,036
123581 미국에 1년 가있을 예정이라면 아이 몇학년때가 제일좋을까요? 6 .... 2012/07/03 1,598
123580 아이허브에서 코코넛오일 4 사고파 2012/07/03 3,418
123579 빌보 고블렛 14cm짜리가 워터고블렛 맞나요? 5 사고싶다 2012/07/03 3,275
123578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요.. 왜그럴까요. 3 배가.. 2012/07/03 1,633
123577 복강경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면 많이 힘든가요? 8 수술싫어 2012/07/03 17,394
123576 김태호표 무한도전을 원하시나요? 7 지호아빠 2012/07/03 1,955
123575 고두심 멋진 배우네요. 3 고두심님 2012/07/03 2,938
123574 너무도 잘 살고 싶었어요. 6 용서 2012/07/03 2,944
123573 제사때 나물 뭐로할까요? 16 며느리 2012/07/03 7,036
123572 자일리톨 껌은 정말 자기전에 씹어도 되나요? 3 가을이니까 2012/07/03 1,256
123571 히트레시피에있는 망향국수 스탈 비빔국수장 맛이어떤지... 1 국수 2012/07/03 2,056
123570 황미나 보톡스 영화 주인공 정해졌나요? 2 황미나 2012/07/03 1,555
123569 24평 아파트 거실 벽걸이 에어컨 10평은 괜찮나요? 5 햇살조아 2012/07/03 4,230
123568 8살여자아이 피아노 시작하려구 하는데 너무 늦었나요? 11 살빼자^^ 2012/07/02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