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아이인데요
6살 남자아이에요
두시반쯤 되면 집에 오는데
혼자 있는걸 못견뎌하며 놀아달라고 떼쓴다네요
동생이 늦게 결혼하여
놀아주기도 벅차고 주위에 친구를 만들어 줄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또 마음맞는 마땅한 상대도 없다네요
전 이미 아이들이 커서
여기 82에 여쭤 봅니다.
유치원 갔다와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외동아이의 문제점이네요..
여동생 아이인데요
6살 남자아이에요
두시반쯤 되면 집에 오는데
혼자 있는걸 못견뎌하며 놀아달라고 떼쓴다네요
동생이 늦게 결혼하여
놀아주기도 벅차고 주위에 친구를 만들어 줄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또 마음맞는 마땅한 상대도 없다네요
전 이미 아이들이 커서
여기 82에 여쭤 봅니다.
유치원 갔다와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외동아이의 문제점이네요..
12세 외동아들이 있어서 답글 달아요~
다행히도 우리 애는 순하기도 무지 순하고
혼자 놀기도 무지 잘놀아서
육아는 거저 한 스타일이긴 한데.......
제가 몸이 많이 아파서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좀 구비해준 것 같아요....
도미노, 레고, 이렇게, 남자아이니까 일단 조립을 한참 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참 좋더라고요.
컴퓨터나 닌텐도 같은 건 해주지 않았어요.
어차피 나이 들면 다 할 거..
기본적으로 유치원 특별프로그램 많이 듣게 해서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최대한 놀게 하기........
주말에는...........그 나이 정도 되면 기관에서 저렴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거기 넣어놓으면 엄마는 한두시간 쉴 수 있고요.
예를 들어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토요만들기체험, 뭐 이런 것들이요.
외동이니 움직이기도 단촐해서
어디 박물관 같은 데 프로그램 예약 많이 해서
참여하게 하고.....(이 역시 그 시간에 엄마는 쉴 수 있고..^^)
긴글 갑사합니다^^
조카가 활동적이구요.장난감도 많이 싸줬는데
금방 싫증내는 성격이래요..
울애는 7살인데 유치원끝나고 바로 미술학원 갔다가 집에오면 4시예요. 간식먹고 학습지 조금하고 tv보고 동생하고 놀면 하루가 다 가네요.
동생이 아파서 밖에 못나가는데 컨디션 좋을땐 놀이터에서 노느라 시간이 모자라네요.
우리동네 애들은 유치원 끝나고 태권도, 미술학원 많이 다니던데요. 그러면 시간이 아주 빠듯해요. 심심할 시간도 없어요.
조카가 외동아이이고 여섯살은 아직 미술학원이나 다른 학원에
많이 다니지 않는다고 하네요.
모두 감사드려요^^
7살 외동딸 키우는데...
저희 딸 유치원도 2시면 무조건 집에 오는 곳인데..
정말 너무 심심해 해서....
그냥 유치원에서 바로 학원으로 연결될수 있는 그런곳으로 해서..
일주일에 5번 미술 학원 들렸다가 3시 넘어서 오구요..
그 뒷 시간은 교육방송좀 보고..
한번씩 자전거 타러 가고..
뭐 이런식이예요..
마트 한번씩 갔다가...
저희 원의 아이들 보니..
여자아이들은 보통은 미술. 피아노 발레 이런식으로 바로 학원하고 연결되게 해서 다니고...
남자아이들은 태권도도 바로 많이 가구요...
조카가 활동적인 아이니까 체육 수업 할 수 있는 곳을 한번 찾아 보라 해 보세요..
저희 동네만 해도 태권도 학원은 정말 발에 밟힐 정도고..
차로 5분만 가면 유소년 축구단 뭐 이런것도 있고 막 그렇거든요...
저도 외동이고 특히나 아이 성향이 자꾸 친구랑 놀려고 하는 아이인데..
저도 잘 안되고 그래서 좀 힘들었는데...
학원을 적당히 잘 이용하고(아이랑 미술학원에 선생님이랑 잘 맞아서 아이가 많이 재밌어 해서 오히려 시간을 더 늘여서 있다가 올 정도거든요..)한 5시까지만 적당히 뭐 하면서 버티니...
버틸만 하더라구요..^^;;
혹시 그 유치원은 종일반은 안하나요?
제가 직장맘이라 저희 아이는 종일반해서 보통 6~7시에 끝나거든요..
그럼 유치원에 같이 있던 친구들끼리 계속 놀구요.. 종일반도 나름대로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텐데요.. 그리고 나서 집에가는길에 놀이터 들러서 좀 더 놀고가기도 해요 요즘은 해가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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