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동래 롯데 백화점 갔다가..

부산사람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2-04-25 11:11:25

주로 서면 롯데나 현대, 광복 롯데 다니다 동래롯데 백화점을 갔더니 없는  브랜드도 너무 많고 명품관도 없고, 지하에 식품관은 개점휴업 상태도 아니고,어두 컴컴하니 사람도 별루 없고 백화점 맞나 싶더군요.

롯데마트와 물려있어서 그런가 식품은 손님들이 다 그쪽으로 몰리는 느낌이고,분위기자체도 대형 마트 느낌이 나네요.

저만 느끼는 거였나요? 제가 다걱정이 되네요.

IP : 61.76.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11:16 AM (210.107.xxx.193)

    롯데가 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신세계만 다니는데 가끔 없는 브랜드 있어서 서면 롯데가면 숨쉬기조차 힘들어요
    완전 시장판 난장판

  • 2. ..
    '12.4.25 11:18 AM (210.107.xxx.193)

    근데 동래엔 빵빵한 살 사람이 가도 그다지 비싼 브랜드들이 없어서 그리 매출이 많진 않을것 같은데요.
    아닌가..

  • 3. 전 동래주민인데
    '12.4.25 12:37 PM (121.145.xxx.84)

    그 백화점이 제일 좋아요..솔직히 그냥 쇼핑객보다는 와서 딱!!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 아침형인간이라 10시반 개점하자마자 친구만나러 간적 있는데..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런닝같은 티만 입고 온 아주머니가..한번에 700을 지르시더라구요
    쥬얼리코너에서..;;;

    시슬리나 랑콤 설화수 매장앞에선 금요일같은 경우는 정말 붐벼요..오전에도..

  • 4. 룩스
    '12.4.25 12:50 PM (118.218.xxx.50)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롯데는 부산돈 다 긁어 모아서 본사로 가져가고 있으니까요. 서면이나 중아동이나 교모히 법망을 빠져나가 백화점오픈해도 세금 안내고 장사하며 부산에 아무것도 해준것 없어도 롯데 아파트를 최고의 브랜드로 알고, 롯데 자이언트 야구하면 터져나가니까요. 롯데가 부산에서 돈을 벌어가면서 기부라도 제대로한게 있는가 잘 찾아보세요. 아마 찾기힘들거나 있어도 소액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73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23
106972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33
106971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16
106970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37
106969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1,938
106968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49
106967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183
106966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45
106965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873
106964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25
106963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64
106962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286
106961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57
106960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3,745
106959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19
106958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358
106957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27
106956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36
106955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55
106954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28
106953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47
106952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28
106951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24
106950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751
106949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