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보셨어요? 무개념 도서관 이용자

개념은?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2-01-09 09:36:16

http://cafe97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Uzlo&fldid=LnOm&datanum=9...

 

내가 매일 앉는 자리니 내자리다 그러니 손대지말라. 책임묻겠다.

상식적으로 저런 쪽지가 가당키나 한가요?

넘 이기적이고 놀라워요.

IP : 112.166.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9:38 AM (110.13.xxx.156)

    도서관측에서 관리해야죠 저런건 니자리 내자리가 어딨나요

  • 2. ㅇㅇ
    '12.1.9 9:39 AM (211.237.xxx.51)

    도서관 진상들 많아요 ㅎㅎ
    한사람이 여러자리 맡아놓는 건 일도 아니고....
    저같으면 저런 쪽지 박박 찢어버리고 그 자리에 앉겠네요..
    밤길 조심해야 할일이 생길까바 걱정이긴 하겠지만

  • 3. cctv
    '12.1.9 9:44 AM (119.197.xxx.71)

    있다니 다행이네요. 얼굴좀 봅시다.

  • 4. 학교다닐때
    '12.1.9 9:51 AM (14.37.xxx.227)

    예전에 그런애들 있더군요.
    친구자리 맡아놓는 애들.. 아침에 도서관오면..책한권씩 올려놓고..
    먼저온사람 못앉게 하고..나중에 보면..그런애들은 결국 안오는 애들많았지요.
    참 얄미운것 같아요.

  • 5. ..
    '12.1.9 9:53 AM (218.238.xxx.116)

    미친 무개념인종들..
    돈주고 독서실가서해라고~~~!!!
    자기네 공부하는데 왜 남들한테 배려를 바라는지..
    저런것들은 시험 똑 떨어졌음 좋겠어요.

  • 6. ㅡㅡ
    '12.1.9 10:01 AM (125.187.xxx.175)

    저는 요가학원에서 저런 진상들 만나요.
    요가매트야 뭐 본인이 수건 갖다놓고 맡는 건 뭐라 안하는데
    먼저 온 친구가 아직 안 온 사람 자리까지 맡아놓고

    샤워실 들어가서 샤워하고 있는데 느지막히 들어와서는 자기가 이 칸에 아까 벌써 수건 걸쳐 놨다고 자기 자리라네요.
    그렇게 따지면 요가 수업 들어가기 전에 샤워실에 수건 하나 걸쳐 놓고
    탈의실에서 수다 떠느라 느지막히 들어와서도 내 자리라고 우길 수 있는 거죠.

    아 정말 릴랙스 하고 수련도 하러 갔다가 기분 급 나빠지는 순간이에요.

  • 7. 목욕탕도 그러잖아요
    '12.1.9 10:29 AM (20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여기 원래부터 내 자리였다고....
    그런 아줌마들 젊었을때 딱 링크 속 무개념들 같았을듯..

  • 8. 목욕탕은 예외 아닌가요?
    '12.1.9 11:28 AM (211.178.xxx.169)

    예를 들어 샴푸하고 비누칠 한 번하고 난 다음 탕에 들어가 좀 불리고(한 5분 정도?) 다시 와서 제대로 씻어 볼라는데 누군가가 차지하고 있다면 내 거 들고 다른 데로 옮겨야 하나요? 공중목욕탕 40년 전부터 다녔지만 보통 먼저 물건 놔 둔사람이 임자라는 불문율이 있는 줄 알고 저도 물건 올려져 있으면 눈치보면서 잠깐씩 쓰고 오면 비켜드렸는데요?

  • 9. 일본에서는
    '12.1.9 1:55 PM (124.49.xxx.117)

    목욕탕 자리 인정 안 하던데요. 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다른 자리 찾아야 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81 클락스신발 괜찮나요 2 클락스 2012/01/26 1,727
62280 도우미 아주머니의 만행의 끝은 어딘가?? 5 ... 2012/01/26 3,413
62279 영어질문 2 rrr 2012/01/26 503
62278 보는 사람을 따라 웃게 만드는 유시민 대표의 파안대소 6 이게 민주주.. 2012/01/26 900
62277 mbc 기자들의 제작거부 지지서명, 아직 천명도 안돼요. 12 mbc제작거.. 2012/01/26 893
62276 수작이라니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반다이크 2012/01/26 739
62275 사마귀 유치원에 나오는 노래.. 원래 동요인가요? 2 ... 2012/01/26 1,286
62274 한가인을 보니... 14 해품달 2012/01/26 4,012
62273 성냥 황 을 먹은 아기 괜찮을까요? 4 .. 2012/01/26 1,270
62272 봉도사 잘 지낸다는군요. 4 .. 2012/01/26 1,877
62271 남자는 피부 안좋아도 상관없죠? 34 마크 2012/01/26 12,840
62270 코골이는 정녕 못고치는건가요 4 밤이두려워요.. 2012/01/26 1,620
62269 별로 안알뜰한 보통분들;; 한달 식비 얼마 쓰세요? 9 왜 난 2012/01/26 4,626
62268 결국 그래서 유부남들이 유흥을 쉽게 즐기는가 보네요. 6 ㅇㅇ 2012/01/26 3,905
62267 제가 왜 그랬는지. 2 겨울 2012/01/26 1,302
62266 요즘 애들 열감기 어떤가요? 대기중 7 2012/01/26 1,578
62265 TV조선 "천안함 날조기사", 시청률 0%라 .. 5 yjsdm 2012/01/26 1,337
62264 이대통령 “남은 임기동안 바짝 긴장하면서…” 5 세우실 2012/01/26 746
62263 영어 고수님들 영어 바닥인 중3 13 괜히 2012/01/26 1,995
62262 내딸 꽃님이에서 박상원 아들이요.. 2 쌍둥맘 2012/01/26 1,468
62261 남자도 외모가 뛰어나면 좋긴 하죠... 18 익명 2012/01/26 3,796
62260 친한친구 아들 초등입학선물 둘중 골라주세요 5 옐로이 2012/01/26 939
62259 1억 6천하는 17평 아파트 이번에 구입했는데 의료보험 나오나요.. 3 부자 2012/01/26 3,063
62258 결혼식 주례부탁시 질문입니다. 고래? 2012/01/26 1,116
62257 전화와서 LTE폰으로 바꾸라는데요... 1 LTE 2012/01/26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