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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좀 싫어하는 노래와 광고

그냥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1-12-27 21:58:54
향수 뿌리지마, 누나 ( 아이돌 그룹 )

아줌마 ( 제목이 정확한 지는 모르겠어요, 태진아 아저씨가 불렀는데 )

삼촌 ( 아이유 ) 

그리고  유승호가 뜨자마자 한 요거트 선전, 누나, 아.......... 해봐.




싫어하는 이유- 그 나이대 사람을 공략하겠다는 의도가 
                       너무 노골적이라 손발이 오글오글. 뭔가 대중이 호구 잽히는 느낌. 
                       대중을 유혹하는 게 연예인의 존재 이유이긴 한데, 그래도 좀 은근히 드러나는게 저항감 적은 거 같아요.

IP : 114.207.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7 10:03 PM (118.220.xxx.113)

    ㅋㅋ 제 처녀적 취미가 향수모으기 뿌리기였는데.........울 신랑이 연애 할 때 향수 때문에 제 냄새를 잘 모르겠다고 한 뒤로 향수는..............................................................골동품 전시장으로.

  • 2. .....
    '11.12.27 10:04 PM (180.230.xxx.22)

    향수뿌리지마는 신인그룹인가요...?
    들어본적이 없네요

  • 3. 아지아지
    '11.12.27 10:10 PM (118.33.xxx.198)

    남자 아이돌인데요
    머리 길러서 나오는 꼴이 보기싫더라구요

  • 4. 그게
    '11.12.27 10:10 PM (114.207.xxx.163)

    욕하면서도 보는 세 바퀴에 나왔어요.
    신인은 아니에요. 조금 알려진 샤이니급 ?

  • 5. 보이프랜드
    '11.12.27 10:16 PM (219.249.xxx.144)

    샤이니급 되려면 갈길이 좀 먼 아이돌이죠
    그 노래 내용은 더 웃겨요
    향수를 뿌리지 말라는 이유가 누나랑 있다 자기 애인읗 만나면 애인이 누니 향수냄새 밑고 오해한다는 내용

  • 6.
    '11.12.27 10:20 PM (114.207.xxx.163)

    누나팬들겨냥해서 대놓고 아부하는 그런 가사가 아니었네요, 이런 오해가 ^^

  • 7. 실수했네요
    '11.12.27 10:26 PM (219.249.xxx.144)

    가수가 틴탑인데
    누나들 겨냥한것은 맞아요
    누나를 좋아하고 누나랑 있으면 남자된것처럼 으쓱하지만 애인눈치도 봐야 되고 대담한 고딩??? 필 나는 노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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