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없다는 듯이
혈색 좋은 얼굴로 나타나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유유히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내 욕한 사람 벌주려고
기소청탁하는 판사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하는짓만큼 째째하게 생긴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탁한 기운은 느껴지네요...;;;;;;;;;;;;;;;;;;;;;;;;
무섭고요...
아무일없다는 듯이
혈색 좋은 얼굴로 나타나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유유히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내 욕한 사람 벌주려고
기소청탁하는 판사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하는짓만큼 째째하게 생긴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탁한 기운은 느껴지네요...;;;;;;;;;;;;;;;;;;;;;;;;
무섭고요...
청탁부부, 깡패부부가 괜한 말이겠어요.
국ㅆ에 어울리는 남편이죠.
저도 아까 둘이 같이 투표하는 사진 포털에 나온 거보고 기가 막혔드랬죠. 하긴 그런 게 부끄러운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예 그런 어마어마한 불법 청탁같은 건 하지도 않았겠죠.
기본적으로 기름끼나 느끼함이 좀 있어야
판사든 검사든 오래하지 속이 맑으면 홧병나겠죠.
이미 궤짝이 썩었으니 그 안에 있는 사과는 보나마나겠죠.
완전동감.
아침에 쌍으로 출현한 거 보고
진짜 우리 일반인과는 두뇌구조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본인들이 무슨 황태자 부부인 줄 착각하고 사는 것 같아요
비슷해야 살지요.
기소청탁까지 하는 판사라면 윤리의식 자체가 결여된 사람이라는 얘기인데,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보이는거죠.
너희들 아무리 까불어도 안돼!!! 이런 느낌....
꼭 오늘 박원순 후보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10쇄..
도둑 부부가 금슬 좋을려면 둘다 도둑이어야 한다면서요? 하나가 경찰이든지, 하나가 신고하든지 하면 부부 깨지니까, 둘다 반드시 도둑이어야만 오래오래 해로한답니다.
딱 그짝이에요. 도둑년놈 부부... 부부 금슬은 좋겠구나~~!! 라고 해줄게요.
이분 꽤나 유명하시던데...
이번에 개망신 당해도 언젠가는 여성지에 "성공 스토리"로 나올 겁니다. 여성조선 같은데서.
아 그분.. 삼촌있는 삼대독자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