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쨰 (7살)아이가 물사마귀가 몇개 생기더니 점점 많이 지는거예요.
급기야 가려운지 긁어서 피까지 나더라구요. 벌써 한달정도 되었는데.
어제 보니깐 둘째(3살)도 배에 몇개가 보이더라구요.
처음 소아과에 다른일로 갔다가 물어봤더니 그냥 두면 없어진다 하시길래
별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자꾸 심해지니 걱정이 되네요.
좁쌀처럼 아주 작고 가끔 한번씩 긁어주는데 피부과에 가볼려고 하는데
레이저로 시술하거나 짠다고 한다던데..큰애가 듣고는 완전 겁먹고 안갈려고 하네요.
그냥 나두면 없어질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