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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

고민중.. 조회수 : 9,475
작성일 : 2011-10-04 12:48:54

그동안은  님들의 글을  읽고 가끔씩  내생각으로 댓글만  달다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

저는  결혼생활  24년차  40대 중반입니다.

남편하고의 나이차이도 10살이나 있고  살면서  성격이 너무 안맞는다  생각하면서 살아왓습니다

물론  남편또한  나하고는  안맞는다  생각하겟죠..

 

이혼 결심을  한거는  그동안  몇차례  고비가 잇었고

아이들  다 클때까지  참아보자  하면서  견뎌  오고 잇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더이상은  참아내기가  힘들어 지네요.

남편하고  말안하고 지낸지는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같이 장사는  하는데 나몰라라 하고  집에서  매일  술만  먹고 있고

제가 혼자서  아침 일찍  열고  밤중에 늦게 까지 있다가 들어갑니다

장사를  하는게 얼굴  마주하기 싫어서 일부러  늦게 들어가는 거죠

집에선  잠자고 일어나  씻기만 하고 바로 나옵니다.

집에서  밥을 해먹는지 빨래가  밀리고 있는지  상관 하고 싶지도 않고 해서

저는  가게에서   하루에 한끼만  자장면..이나  볶음밥으로 때우고 있죠.

 

딸은 시집가고  아들 있는데 중3이라서  밥도 챙겨줘야하고  교복도  다려줘야되는데

아들까지도  밉게 보여  전혀  얘기를 안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여기서  그럼  .. 왜  말을 안하고 지내고 잇는지  핵심은???

남편이  다혈질이  너무도 심합니다.

멀쩡히 있다가도  본인 기분이 상하거나  아닐경우에도

느닷없이 저한테  욕을  해댑니다.

 

손님한테  정색을 하면서  물건  팔지 말라  한마디 햇더니만

쌍시욧에  개 * 니까지게 뭘  안다구  그런다는둥...

잘 지내다가도  그런 일로  싸움이 납니다.

저는  그럴때  받아쳐서  대들고 해야되는데  눈물이 주체를 못하고  흐르는 통에

아예  말을  안하고  지냅니다.. 삼사일  그러다  별수 없이  부딪치니까  어제 그랫냐는듯이

넘어가곤 햇었지요..

그치만 이번엔  다릅니다.

반대로  남편이 혼자서  장사 하면서 집에서 잠만  자고  햇는데 반대로  저 혼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배달도 해야되는 일이고  거래처 에서  전화오는게  남편  핸드폰으로 오는건데  딱  꺼놓구 나몰라 라 하고 잇습니다

 

 

어떤 분들은  쉽게 말씀 하시겟죠?

이혼하면  될거 아니냐??
휴~~~~~~~

가게도 제 명의  집도  제명의 .. 가게 하면서  대출  받고  카드  대출  받고 햇는데  모두 제 명의 입니다

한마디로  남편은  신용불량 자  인거죠.

제  앞으로 빚이나  없다면  이혼하고  혼자서  얼마든지  벌어서 생활 할수도 잇는건데 

그렇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  성격을  아는  분들은  이번기회에  그  성격을  고쳐놓으라 하십니다

더군다나  장사하는 사람이  손님 상대 하는일에 있어  그런 성격으로  거래 끊은 손님이 한둘이냐구??

 

저하고  남편 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장사를  하는거도  너무 힘듭니다.

저는   1000원짜리든  10,000원짜리든  무조건  손님이다 생각을 하고  어떠한  약속을 하면 꼭 지켜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작은 손님을  가끔씩  무시 하는 버릇이 잇습니다.

없는거 낼까지  가져다  놓기로  약속을  본인이  하구서도 없다고 해라.. 신경 꺼라.. 그러구요....

나열하자면  끝이 없게  길어 질테고... 여기까지만 하겟습니다..

 

제가  이번에도  참고  넘어가야 되는걸까요???

살살 꼬셔서  출근  하라고 해야되는걸까요???

이혼서류 들이밀면서 강하게  나가야되는걸까요???

 

 

어디다  하소연  할곳  없어  괴로워 하다가 여기에서  풀어 놓습니다.

글로만으로도  마음이 약해서 눈물이  흐르는  저인지라

악풀보다는  어떻게  해봐라?? 하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글솜씨 없는  장문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IP : 183.109.xxx.2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1.10.4 12:54 PM (110.10.xxx.254)

    에고..중3인 아들내미는 어떤 상황인가요? 한참 사춘기 인거 같은데..

  • 2. ㅇㅇ
    '11.10.4 12:56 PM (211.237.xxx.51)

    조건이..저와 비슷하신면이 많아요.
    저도 남편하고 나이차이 10년에 결혼 20년 넘었고... 저는 40대 초반이고요
    저는 딸 중3이 있어요...
    결혼햇수 보니까 사실 그쯤 되면 이혼해도 크게 달라질것 없긴 합니다..

    근데 신용불량자 남편이 님 대출받은것 갚아나가는데 어떤 도움이 될수 있나요?
    가게도 혼자 꾸려나갈수있으신것 같고 모든 명의가 님 명의로 되어있는데
    다만 대출도 님 명의라는것이잖아요.
    가게 혼자 꾸려나가면서 빚을 갚아나기는 힘든상황인가요?
    제가 보기엔 어차피 남편분이 큰 도움은 안될것 같은데요..

  • 3. ....
    '11.10.4 1:00 PM (1.251.xxx.18)

    그냥... 저도 ..사는게..참 그렇더라구요...

    여기서는... 남의 인생이니..
    그리고 내 인생이 아니니..
    쉽게 쉽게 말을 할 수 있는데..
    저도.. 옛적에는... 쉽게 쉽게 답글 달고 하다가...
    어느 순간.. 그렇더라구요..

    내 인생이.. 아닌데...
    그리고 솔직히.. 만약...
    남들은 다 이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서 말하는 인생에서...
    저 인생이 내 인생이 되었을때..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하고...
    저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어느 순간..이런 글에..
    답글을 잘 못달겠더라구요..

    그만큼..저도 결혼생활의 년차가 점점 늘어나면서...
    쉽지 않은것이..이혼이고...
    그런걸 알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구요..

    우선은.. 그냥..
    아이한테만은..그래도..
    조금 마음 거두시고...
    아이한테만은..조금은 맘 잡으시는것이 어떨까요..
    한창 예민한 시기에..
    엄마마져... 이런다면.. 아이도 너무 힘들것 같아요....

    아이가 절대적으로..죄가 있는거..정말 아닌거..원글님도 아시잖아요..
    물론..저도.이런 상황이.. 정말 안된다라는거 아는데..
    그래도.. 아이만은... 조금.. 편하게 대해 주세요...

  • 4. 원글이..
    '11.10.4 1:04 PM (183.109.xxx.232)

    아들이 사춘기이긴 한데 아직은 별 상황이 없네요
    전에 가끔씩 엄마 아빠 이혼하면 누구랑 살거냐?? 물어보면
    혼자 산다고 햇엇습니다
    아빠가 술마시고 들어오면 안쳐다 볼라고 햇고. 현재 매일 술 먹으니
    방문닫아버리고 말도 안하고 있는듯 해요.


    그리고.
    남편이 별 도움 안된다 하시는데.
    제가 하는 일이 철물 건재 입니다.
    제가 모르는 부품도 많고 건재 쪽은 더더욱 모르고
    배달이란게 작은게 아니고 큰물건 들이라서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는 입장이거든요.
    주위분들은 낼 부터 문을 닫아보라고 하시는데 세를 내는 입장에서 어디 쉬운가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휴~

  • ㅇㅇ
    '11.10.4 1:10 PM (211.237.xxx.51)

    아아
    일하는 쪽이 남편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게군요 ㅠㅠ
    어쩐지요..
    혼자서도 가게보시고 하셨다고 하길래..
    후.....
    참 답답하네요 그쵸?
    아휴 원글님 제가 옆에 있음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같이 따뜻한 커피라도 마시고 싶네요..

    저도 아침부터 남편하고 안좋아서 지금껏 이 게시판글 읽으며
    마음 다잡고 있는데 ㅠㅠ
    글쎄 저희 남편은 우리 식구 먹고 살기도 힘든 판에 자기 형제
    생활비 보내주라는 소릴 해서 결국 결국 보내주고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에휴.. 속이 상해 죽겠네요ㅠ
    같이 힘내요 원글님

  • 5. ......
    '11.10.4 1:06 PM (121.178.xxx.238)

    그런성격 남자들 대부분이 여자가 져 주니까 그래요
    남편이 욕하실때 원글님이 죽기살기로 더 심한 쌍욕을 하면서
    옆에 있는 물건 죄다 때려 부수고 난리난리를 한번 쳐 보세요

    아마 깜짝 놀래서 쌍욕 아무렇게나 전처럼 못할겁니다

    원글님이 더 쎄게 나가셔야 돼요 그냥 대충 넘어가주고 그러니까 더욱더 심해지는겁니다
    더 쎄게 나가시려면 맘 단단히 먹고 못하는욕도 화장실에서 혼자 연습하고 그래 보세요
    그러니까 내가 여기서 너하고 오늘 끝장을 볼란다 이런 맘으로 덤비셔야 됩니다
    내인생 이렇게 살수는 없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요...

    제 경험 이에요..
    저도 40중반입니다 40초반에 저렇게 해서 남편 잡았습니다
    지금은 저한테 끽소리 못합니다 몸무게48키로 나가는 내가 남편과 멱살까지 잡고
    그릇 다 내던지고 물이 가득담긴 물주전까지 내 던져가며 싸웠습니다
    (그때는 정말 오늘 내가 너랑 죽을란다 하는 심정으로 대들고 살림때려 부쉈습니다)

    그러고 3일을 몸살로 앓았네요..

    이혼하기 전에 죽기살기로 한번 해보세요
    안되면 그때 이혼하시더라도요.. 애들이 있잖아요

  • 6. 원글이..
    '11.10.4 1:08 PM (183.109.xxx.232)

    네 맞습니다.
    제 아이가 무슨 잘못일까요?
    며칠은 연휴라서 집에서 라면으로 때운거 같은데
    오늘은 학교레서 급식이라도 먹으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학교 급식이 대체적으로 싫어들 하는데 제 아들은
    맛있다고 하거든요.
    방과후 들리라고 해서 맛나는거 사먹으라고 돈을 줘야하나..생각합니다.
    아빠 .엄마 얘기도 들어볼려구요...

  • 7. 윗분말씀이 맞아요
    '11.10.4 1:08 PM (122.40.xxx.41)

    약하게 보이니 더 대차게 나가는겁니다.
    이혼 서류 들이밀고 한번 단호하게 무섭게 해 보세요.

  • 8. 원글이..
    '11.10.4 1:14 PM (183.109.xxx.232)

    강하게 나가라는 말씀
    저도 마음은 먹습니다..
    근데. 성격일까요?? 그게 왜 안되는건지??
    내 자신이 미워 죽겟습니다.
    차라리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고 판사앞에 가면
    제 정신이 들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 ......
    '11.10.4 1:33 PM (121.178.xxx.238)

    저도 그랬어요.. 몇번의 망설임과 밤마다 수 많은 생각과...
    날마다 화장실에서 눈부릅뜨고 욕 연습했어요
    욕을 할 줄 몰라서 남편이 하던 욕을 그대로 연습했어요

    원글님... 지금 맘 상태가 많이 여려지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그래요
    20년동안 그런 쌍욕을 듣고 살다보니 자신이 정말정말 초라해지고 자신감은 바닥인거죠...

    전 절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했어요
    울엄마가 이런 쌍욕듣고 살라고 날 키웠나... 그건아닌데.. 난 아무잘못도 없이
    그런 말도 안되는 쌍욕을 들어야만 되는 사람이 아닌데...

    아빠가 엄마에게 욕하는걸 듣고 자란 내 자식은 뭔가..
    나중에 애들이 날 기억할때 아빠한테 밥상앞에서 쌍욕들어도 찍소리 못하던
    무능하고 바보같은 엄마로 기억하겠구나...

    정신이 버쩍 들더군요 밤마다 칼을 갈았습니다
    기회만 와라 내가 널 죽여주마...

    욕을 하길래.. 눈 똑바로 뜨고 째려보며 낮은 목소리로 지금 뭐라고 했냐 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속에서 연습했던 말 내 지르며 다 때려 엎었습니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게 첨 시작이었습니다
    한번해서 남편이 잡아진건 아니고 욕을 할때 마다 같이 쌍욕을 하며
    나는 그런 욕을 들을 사람이 아니다 화나서 화풀이 할거면 벽에다 대고 욕해라....

    그러니까 서서히 없어지더군요
    원글님... 남편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먼저 변해야 해요

    저 첨에 난리 치기전에 비장한 결심을 하면서 여기 82에 힘주라고 글도 올리고 그랬었어요
    원글님도 자기자신을 위해서, 애들을 위해서 해보세요

    저도 남편과 같이 장사하는 입장이라서 지금 남편 눈치보며 글을 쓰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 9. 원글이..
    '11.10.4 3:04 PM (183.109.xxx.232)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도 되받아친적이 있는거 같아요
    똑같이는 못하지만 한거 같은데
    바로 눈물이 흐르고 목이 메이고 해서 더이상 말을
    할수가 없는 상태가 되엇던거 같아요.
    물건 부스는건 아직 가슴 떨려서 못할거 같고
    며칠동안 바득바득...이를 갈고는 있습니다.
    이판 사판으로 이번기회에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야지 ..하고요
    연휴 끝나고 활발히 일들 하시는데도
    배달을 못하고 죄송 하단 소리 수없이 하고 잇네요 종일..........

    결재 해줄돈 많아서 한푼이라도 벌어야 하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술만 마시고 있으니 .......휴 ^^

    댓글 달아주신님들께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 10. @@
    '11.10.4 3:05 PM (115.140.xxx.143)

    강하게 나가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두 우리남편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성격이고 일종의 분노조절장애였어요..근데 어느날 제가 죽기 살기로 덤볐죠..자기도 충격을 많이 받은거 같더라구요.
    그후론 , 단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어요
    남자들은 왜그렇게 단순한지를 모르겠어요.자기들이 화를내면 상대가 얼마나 상처받고 고통받는지를 몰라요...같이 똑같이 화를 내봐야 깨닫고 느끼는거 같더라니까요.
    원글님도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해서 한번 뒤엎으세요..안되면 몇번이라도 ,더 쎄게 나가셔야 그거 고칩니다

  • 11. 원글이....
    '11.10.4 5:05 PM (183.109.xxx.232)

    위님들 충고 받아들여서 오늘밤 결론을 낼려고 합니다
    맨정신으로는 안될거 같고 지인분이 같이 술먹고 (가게) 집으로 가서
    선수를 칠테니 나머지는 저더러 하라고 하네요.
    지인분이 아침마다 집으로 가서 일은 해야 되지 않냐?? 해도 말대꾸도 없었거든요
    오늘은 술을 빌어서 큰소리 치고 장사는 해가면서 정리를 하던가 할려구요..
    낼부터는 웃으면서 82를 볼수 있을지???.........음

  • 12. ..
    '11.10.5 12:14 AM (119.67.xxx.32)

    아싸 저도 일단 찍고!!

  • 13. 사람쓰세요
    '11.10.5 8:35 AM (175.123.xxx.99)

    어차피 이판사판이면요, 당장 돈 얼마 생각하지 말고 사람 쓰세요. 남편이 찔끔하지 않을까요?

    이혼을 하시란 말은 아닌데요, 혹시라도 진짜 하실 거면 차라리 돈 조금 손해 보더라도 그 가게 넘겨버리고 혼자 할 수 있는 가게를 하시는 거랑, 사람 써가면서 원글님이 하시는 거랑 두가지 잘 검토해 보고 결정하세요.

  • 14. 코봉맘
    '11.10.5 12:29 PM (14.37.xxx.34)

    몇년전 저를 보는것같군요...이혼하고 직원쓰고 열심히아고있습니다...어떤식으로든 강하게 행동으로 보여주심이 좋을듯하네요

  • 15. 일단..
    '11.10.5 1:06 PM (119.197.xxx.65)

    현재 경제 상황을 정산 해보세요. 집도 가게도 님명의이고 빛도 님 명의이면.. 전부 팔고 빛 갚으면 수중에 얼나마 남는지.. 그것으로 혼자서 운영할수 있는 무엇을 할수 있는지..
    현재 가게는 혼자서 유지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우선은 아르바이트생이라도 써야할것 같습니다.
    중3이면 사춘기지만 어느정도 사리분별은 할줄 압니다.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하지만 먼저 남편분과 대화가 필요한것 같습니다만..
    본인도 한번 돌아보시고요. 왜 남편분이 술만 먹고 있는지 남편분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도 해보시고요.
    부부라면 서로 당연히 무엇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들 하지만..
    부부간에도 당연한것은 하나도 없다는것이 살며 느끼는 진리 입니다.

    남편분도 그러고 살고 싶지는 않겠지만..
    현재 본인의 입장에서는 별로 답이 없어서 답답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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