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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 아세요

진짜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24-05-25 01:40:15

단군. 엄마가 곰이래요

 

너무 놀랍지 않아요

 

단군 엄마는 흑곰일까요 백곰 일까요??

 

그리고. 

 

치킨값 어디까지 가요..?

너무 비싸면 피자처럼. 냉동치킨가야겠죠 

 

저 이제 배달 어플 회원 나가려구요

ㅡㅡㅡㅡ

너무 비싸서 힘드네요

 

삼겹살도 너무 비싸서 마트에서 안산지 좀 됐어요

식비 너무 올라 힘들어서요

 

더 물가 오르면

서울로 집회하러 가야할까봐요

 

목구멍까지 올라왔어요

 

유명인들 그러던지 말던지  내가 죽을것 같은데

짜증나네요

IP : 121.155.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5 1:42 AM (59.17.xxx.179)

    반달곰입니다

  • 2.
    '24.5.25 1:46 AM (118.235.xxx.69)

    저는 돼지고기 다국적으로 먹어요.
    스페인. 캐나다. 미국 홈플에서 캐나다산 대패삼겹 50프로 하길래 쟁였어요.
    요즘 물가. 너무 심해요.
    훈련사고 트롯가수나발이고
    나 사는 게 더 힘들어요
    집회 있음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 3. 푸른당
    '24.5.25 2:05 AM (210.183.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배달앱자체를 깔아본적이 없어요 ㅠㅠ 사먹는음식은 특히 배달음식은 너무 입맛이안맞아요

  • 4.
    '24.5.25 2:47 AM (118.32.xxx.104)

    언론이 국인대상 가스라이팅

  • 5. ..
    '24.5.25 3:42 AM (121.163.xxx.14)

    그냥 삼겹살 안 먹은지 오래됐고
    마트 가서 물건 하나 집어 장바구니에 넣기까지

    이걸 꼭 사야되나마나
    수십번 고민하고

    이렇게 계속 사는 게 맞나
    실존의 고민까지 한지 오래네요

  • 6. 국산
    '24.5.25 4:41 AM (61.101.xxx.163)

    삼겹살은 친정 가야만 먹고
    저는 냉동 수입 대패 삼겹살로 바꾼지 수년째입니다.
    치킨도 이제는 서너달에 한번 먹고..예전에는 일주일에 두세번 먹던적도 있는데..ㅎㅎ
    그리고 판다 영상보면서 진짜 곰이 쑥이랑 마늘먹고 사람이 됐을수도 있겠다고 믿게됐어요.ㅎㅎ흑곰이든 백곰이든 반달곰이든..귀여운 곰이었을듯 ㅎ
    사는건 진짜 태어나서 요즘처럼 힘든적은 없었던듯요.. 진짜 힘들어요. 심적으로든 뭐로든요.

  • 7. ㅇㅇ
    '24.5.25 6:58 AM (211.36.xxx.37)

    멧돼지는 김치째개 끌여서 기자들하고 파티했다고 자랑질 그렇게 한가한지 진짜 답없어요 나릿일 아몰랑 누구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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