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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이트쇼는 언제부터 재미있어지나요?

ㅇㅇ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24-05-23 23:46:05

일단 2회 보고 있는데 천우희가 장벽인데.요?

IP : 210.183.xxx.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5.23 11:48 PM (211.58.xxx.161)

    전 첨부터 재밌던데ㅜ

  • 2. ..
    '24.5.23 11:58 PM (82.35.xxx.218)

    저두 2회보는데 재미없네요ㅠ

  • 3. ...
    '24.5.24 12:07 AM (58.234.xxx.222)

    전 중간 쯤 보다가 8회로 점프해서 결말만 봤어요

  • 4. :;;:.
    '24.5.24 12:09 AM (1.238.xxx.43) - 삭제된댓글

    너무 재미없어요… ㅠㅠ3회볼지 고민하다 결국 끔 ㅠ

  • 5. 도대체
    '24.5.24 12:27 AM (116.125.xxx.59)

    왜 평들이 좋은거죠? 저도 이해가 도통... 오겜 완전 따라하고 맥이 중간중간 끊기고 임팩트도 없고 연기들을 잘한다고요?? 저는 너무 대사톤도 그렇고 엉성해서 못봐주겠던데
    도대체 천우희는 왜이렇게 띄워주나요. 연기 너무 못하는데

  • 6. ..
    '24.5.24 12:34 AM (110.9.xxx.127)

    저도 3회까지 1.5배속으로 보다가
    건너뛰어 마지막회 보고 끝냈어요

    천우희는 예전에 써니의 나쁜애? 의 또라이 연기가 생각나게
    하네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에서는 또 착해보이고.

  • 7.
    '24.5.24 1:24 AM (122.43.xxx.65)

    선업튀.. 2화 보고있는중인데 대체 언제부터 잼있어지죠.. 틀어놓고 제 할일하며 들어요 노잼이라;

  • 8. 연기
    '24.5.24 1:32 AM (203.171.xxx.94)

    다 잘하던데요?
    전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선업튀가 별로
    취향 차이일까요?

  • 9.
    '24.5.24 1:51 AM (116.127.xxx.175)

    1,2회보다 3회부터가 재밌었어요 저는

  • 10. 각잡고
    '24.5.24 2:01 AM (114.84.xxx.229)

    그냥 왔다갔다하며 2회까지보다 확 빠져서 1회부터 끝까지 정주행.
    뻔한 이야기인데 나는 어떤 사람과 가까운가를 생각하면서 봤네요.

  • 11. 대본도
    '24.5.24 2:02 AM (73.136.xxx.130)

    연출도 연기도 너무너무 좋던데요?
    전 1회부터 몰입해서봤어요.
    과도한 폭력은 좀 건너뛰었지만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들 연기 너무 너무 잘해서 간만에 괜찮은 작품봤다고 여겼는데
    모든 사람의 기호가 같진 않으니 자기한테 안맞으면 다른거 보면 되죠.

  • 12.
    '24.5.24 2:40 AM (74.75.xxx.126)

    6회까지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요. 중딩 아들이 재밌다고 같이 보자고 해서 꾸역꾸역 보고 있네요. 이걸 보면 왜 오징어게임이 수작인지 알 수 있어요. 특히 연출의 힘.

  • 13. ..
    '24.5.24 2:52 AM (211.251.xxx.199)

    왜 재밌냐구요?
    재미보다 특히나 젊은 애들에게
    이 사회(지배층 피지배층)가
    인간들의 심리(착한놈.독한놈.권력에 빌붙는놈)가 어찌 돌아가는지 간접경험해보라고
    꼭 보길 원합니다

  • 14.
    '24.5.24 2:54 AM (14.33.xxx.113)

    8층이 튀긴하지만
    자본주의 바탕인거 인지되면서
    흥미롭게 봤어요.
    전 오징어게임 전체적으로 보지못해서
    비교는 안되구요.

  • 15. 2회보는중
    '24.5.24 5:35 AM (121.133.xxx.137)

    흥미로운데요? 뒤가 궁금하구요
    오겜이랑 비슷하구나 하는중

  • 16. ditto
    '24.5.24 6:1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연기는 다 잘하고 다만 빌런 캐릭터가 진입 장벽이긴 해요 어차피 영화니까 드라마니까 하며 참으면서 봤어요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 저렇겠거니 했어요 저도 흥미롭게 봐서 앉은 자리에서 쭉 봤어요

  • 17. 111
    '24.5.24 7:49 AM (61.74.xxx.225)

    오징어 게임 아류인가 싶다가
    계급이란 요소가 재밌게 작용해서 쭉 몰입해 보다가
    마지막에 물고문은 진짜 선 넘었고.
    그러다 마무리 그럭저럭...
    류준열에 대한 비호감이 있었던지라
    그의 연기력을 계속 의심하면서 보았네요
    연기 별로

  • 18. ㅜㅜ
    '24.5.24 9:14 AM (211.58.xxx.161)

    선업튀는 보다포기 ㅜㅜ
    이건 첨부터 흥미진진ㅜ
    걍 취향차이이나봐요

  • 19. 음..
    '24.5.24 10:50 AM (61.83.xxx.94)

    오겜 재미있게 봤던지라 오겜 아류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근데 이건 정말 현실 얘기더라고요... 계급, 불평등, 편가르기, 절망....

    다른 요소들은 차치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자신이 우위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는구나 싶었어요.

    선업튀는 시작하자마자 거부감이 들어서 안 봤습니다.

  • 20. ㅇㅁ
    '24.5.24 11:09 AM (211.203.xxx.74)

    너무 자본주의를 직선적으로 그려서 재미없었어요
    자본주의 먼나라 이웃나라 영화버전인줄.
    자본주의사회에서 산다는 게 어떤건지 고딩 애한테나
    한번 보라고 할까 저는 별로.

  • 21. ㅇㅂㅇ
    '24.5.26 9:20 AM (182.215.xxx.32)

    이 사회(지배층 피지배층)가
    인간들의 심리(착한놈.독한놈.권력에 빌붙는놈)가 어찌 돌아가는지 간접경험222

    이 세상의 다양한 인간유형을 볼수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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