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발이식 수술한 사람..아시는 분 계세요???

qqq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1-09-08 20:23:21

남자들

앞에 머리가 많이 없어서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중인데

 

주위에 한 사람도 없 고

어떤지 알수 가 없어서요

 

막상 하려니

겁도 나고

수술후유증으로 통증이나

아니면 머리가 다 안 날수도 있고..

 

아무튼

머리니까

신경이 많이 쓰여요

 

혹시 주위에 한 사람

아시는 분 계신가요???

 

수술이 어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9.8 8:38 PM (175.112.xxx.100)

    후유증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수술 부위가 순간 놀랄때 당기는 기분(?) 이 좀 오래 갑니다.
    아프긴해요.
    그리고 수술후 얼굴 특히 눈 주위랑 이마가 많이 부어요.
    아무래도 이식하기 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합니다만 이것 또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 올빼미
    '11.9.8 8:39 PM (121.166.xxx.15)

    제 주변에 수술한분이 있는데 이식한것이 많이 빠지고 자연스럽지 않아요 .두피 맛사지 해보세요 많이 나던데요.

  • 3. mb
    '11.9.8 9:02 PM (122.47.xxx.62)

    우리 가카 모발이식 했어요~

  • 4. ...
    '11.9.8 9:28 PM (118.176.xxx.72)

    동창아이가 이식 했어요. 근 2년에 한번쯤 보는데 괜찮아요. 빠지는것도 모르겠고..
    하기전에는 동안인 얼굴과 대머리가 너무 안어울렸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900만원 들었다는데 제가 한번 더하라고 했거든요. 그만한 가치 충분히 있더라구요
    근데 심을 때 마이 아프데요^^

  • 5. 알아요~
    '11.9.8 9:39 PM (220.86.xxx.138)

    가카께서 이식하신 병원에서 제가 아는 분이(여자) 하셨거등요~
    음...님의 글 처럼 일주일 정도 얼굴이 많이 붓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1년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결과에 만족한다고 하더랍니다.
    요즈음은 수술의 기법도 많이 발전해서 경력이 많으신 전문의에게 하시면
    괜챦을것 같아요.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 6. 알아요~
    '11.9.8 9:43 PM (220.86.xxx.138)

    그리고,
    심을때 마취를 하고 해서인지... 기술이 좋아서인지...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수술 후 일주일이 잘때 벼개 베기가 어려워서 힘들었대요.
    뒷쪽 머리 도려낸 상처 때문에요.

  • 7. 상큼
    '11.9.8 9:50 PM (122.34.xxx.163)

    알아요~ 님 그 병원힌트 좀 안될까요??
    플리즈~~~

  • 8. 대머리부인
    '11.9.9 6:51 AM (124.5.xxx.43)

    울신랑이 그 병원에서 헀어요 대치동 김*균 외과

  • 9. 흠..
    '11.9.9 10:44 AM (121.138.xxx.31)

    주변에 했어요. 좋던데요. 하신분 완전 만족하시고요. 전에 머리가 60퍼센트 있었다면 75퍼센트 정도 있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6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1,029
13785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6,667
13784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1,447
13783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2,277
13782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4,755
13781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2,823
13780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2,724
13779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1,787
13778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4 아스 2011/09/28 1,938
13777 나름 괴로워서 나만그런가 여쭐께요. 남편 방* 소리요. 14 ㅠ_ㅠ 2011/09/28 2,423
13776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12 하하 2011/09/28 5,333
13775 회원장터이용시 궁금한거요(급해요) 5 궁금 2011/09/28 1,407
13774 베토벤의 피아노 소품 ― 『엘리제를 위하여』 8 바람처럼 2011/09/28 5,956
13773 집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매매됬어요 9 빗자루 2011/09/28 5,037
13772 데니쉬 쿠키 오리지널 어서 살 수 있을까요?? 4 데니쉬쿠키 2011/09/28 1,753
13771 동물들(특히 고양이)을 만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10 무셔요 2011/09/28 1,656
13770 참깨 한되는 몇 키로인가요? 2 깨가 서말 2011/09/28 28,262
13769 최근 양재 코스트코에 가보신 분 질문이에요. 2 브라우니 2011/09/28 2,229
13768 다시 직장을 나가니 좋아요 1 느린 달팽이.. 2011/09/28 1,898
13767 저는 솔직히 윤도현씨가 더 이상해보여요. 101 왜이래 2011/09/28 15,938
13766 20년전에 먹어본 음식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20 한.. 2011/09/28 3,566
13765 경기도 (만5세 급식비지원)받으셨나요? 1 경기도 2011/09/28 1,555
13764 뿌리깊은나무 언제부터하나여? 1 뿌리 2011/09/28 1,506
13763 영화 도가니 열풍에 사건 재수사 착수 10 도가니 2011/09/28 2,022
13762 친구들이랑 드라이브... 어디가 좋을까요? 2 율리아 2011/09/28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