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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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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부모를 찾습니다~

참맛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1-09-08 00:18:23
아기의 부모를 찾습니다~

이름: 장지훈 (남)
나이: 6세
발생일: 2006.05.22
실종지역: 광진구 화양동 9-25 건물내
인상착의: 옷을 안입은채 체크무늬 반코트에 싸여있었음.
특이사항: 2006.05.22 14:30 경 광진구 화양동 9-25 건물내에서 발견되어 112신고 후 응급조치되어 광진서 경유하여 보호조치 되었음. 아동은 발견당시 아무런 옷도 입고있지않고 흑백체크무늬 반코트에 싸여있었고 탯줄처리되지않은 상태였다고 함.
수용시설: 아동복지센터
상담전화: 1577-1391




http://twitaddons.com/forum/detail.php?id=10338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여러 곳에 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IP : 121.15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1.9.8 12:20 AM (180.70.xxx.166)

    아기가 너무 예쁘네요... 잘 커야 할 텐데,,,

  • 참맛
    '11.9.8 12:22 AM (121.151.xxx.203)

    그러게요.
    부디 부모가 찾으러 오기를.....

  • 2. ..
    '11.9.8 12:25 AM (125.152.xxx.58)

    애가 6살이면 보육시설에 있겠네요.

    혹시....엄마가 미혼모가 아니었을까....생각되네요.

    짠하네.....

  • 참맛
    '11.9.8 12:28 AM (121.151.xxx.203)

    저도 여자 7호 이해갑니다.
    학사가 단지 서울대가 아니라기보다는 남자가 처음 소개할때부터 서울대를 졸업한것처럼 말했었죠.
    막상 자기소개서보니 학사는 다른 학교인걸 보고 저도 살짝 놀랐네요.
    하물며 상대방은 기분이 어떨지 이해가가요.
    그리고 여자가 회먹으며 물어봤을때도 살짝 회피하려는 느낌을 받았네요.
    본질을 잘 파악했음해요.
    단순히 서울대학부를 나온게 아니라서 선택안한게 아니쟎아요.

  • 3. 초록가득
    '11.9.8 12:26 AM (211.44.xxx.91)

    아기 이름은 부모가 지어놓은 건가요 그렇다면 나중에 찾으러올 확률이 조금 있을까 기대를 해보지만
    ...
    맘이 아파요,,,ㅠㅠ

  • 참맛
    '11.9.8 12:28 AM (121.151.xxx.203)

    그러고 보니 그것도 의문이네요.

  • 4. ..
    '11.9.8 2:08 AM (203.171.xxx.68)

    탯줄 처리되지 않은 상태면 정상적으로 분만한게 아니네여...미혼모 확률이 높네여...건강하게 마음 바르게 컸음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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