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강 꼭 달라고 하세요

쌀 살때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1-09-06 21:15:56
방앗간이나 마트 등에서 도정한 쌀 살때 꼭 미강 달라고 하세요 공짜로 주시거든요. 그걸 세수할때 조금씩 손에 덜어서 물 섞어 얼굴에 바르면 좋아요. 환해지는 느낌 ㅎㅎ그리고 된장이나 국 끓일때 쌀뜨물 대신 넣음 구수하고 맛있어요. 저는 저번에는 마트 아주머니가 많다고 두 봉지나 주셔서 냉동실에 넣고 잘쓰고 있어요비싼 곡물팩 필요없어요 ㅎㅎ
IP : 122.35.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미
    '11.9.6 9:19 PM (115.139.xxx.42)

    애들..아토피에도 좋아요..
    저희는 꼭 5분도 먹는데....항상..미강 덤으로 얻어오죠..
    미강..참 ..요긴한 물건이죠..
    조미료대용도 좋고..집에서 만든 요플레에 넣어 먹어도 좋고..
    여중고생...여드름에도 좋다고 하고...
    변비에도 좋고..
    백미로 밥할때..위에 뿌려줘도 좋고..(가끔 백미 먹을때...)
    ...넘...유용한것 같아요..

  • 2. 무농약 아니면,
    '11.9.6 9:25 PM (110.47.xxx.42)

    무농약쌀 아니면 미강 좀 불안하지 않나 싶은데요...

  • '11.9.6 9:30 PM (122.35.xxx.36)

    얼굴엔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농약인증쌀 바로 도정하면서 비닐에 넣어달라하면 바로 주시던데요 ㅎㅎ

  • 3. 걱정마
    '11.9.6 9:29 PM (121.141.xxx.150)

    미강은 정미기에서 바로 나온것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미강을 다시 분쇄기로 곱께 깔아 사용해야 해요.
    또한 무농약인증쌀이 아닌걸로 잘못사용하다간..
    특히 피부에 민감하신분들..트러블 생길수 있습니다.

  • '11.9.6 9:32 PM (122.35.xxx.36)

    마트 거는 곱게해서 주시더라고요 ㅎㅎ 무농약. 음. 좀 그런가요. ㅎㅎ

  • 4. ...
    '11.9.6 9:30 PM (122.34.xxx.199)

    좋단 말에 얻었는데, 깜빡 잊고 있다 집에 나방이 날아다녀 보니 미강에서 살더라고요....다음엔 꼭 냉동실로. 잊지 말아야겠네요.
    맞아요. 미강 무농약으로 사야해요.

  • 5. 원글이
    '11.9.6 9:34 PM (122.35.xxx.36)

    미숫가루로도 똑같이 하면 좋아요. 여름 지나면 잘 안먹어서. 아깝길래. 효과 좋아요. 미강 찝찝하신 분들은 미숫가루 쓰세요 ㅎㅎ

  • 6. 시키미
    '11.9.6 9:45 PM (115.139.xxx.42)

    미강도..속미강이 있고..겉미강이 있어요..
    마트등에서 주는 미강은 속미강이예요..
    겉미강이 문제이지..속미강은 상관없어요..
    미강은 꼭 냉동실보관하시고..
    식용으로 드실려면..중불에서 구수한냄새나고 진갈색으로 변할때까지 볶아서 드세요.

  • 7. 꿀 섞어
    '11.9.6 9:54 PM (182.209.xxx.241)

    팩 하세요.
    보들보들 야들야들...느낌이 참 좋습니다.

  • 8. 사용주의
    '11.9.7 12:22 AM (218.236.xxx.59)

    사용하실때 눈쪽은 피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저는 미강 알러지인지는 모르겠는데, 세수할때 조심해서 사용해도 다음날 눈꼽이 찐득하게 생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4 그냥 이름있는 기업 입사하면 한 상위 10프로정도되나요? 2 대기업 2011/10/01 1,539
14663 친정엄마가 저한테 친정아빠를 원망하고 불평해요. 제가 어떻해야 .. 13 경제적 어려.. 2011/10/01 3,583
14662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12 명절표도아니.. 2011/10/01 2,635
14661 보통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인 자녀 정장은 부모님과 같이가나요?.. 3 정장 2011/10/01 1,565
14660 무력한 청춘 3 청춘 2011/10/01 1,356
14659 애들 오기 전에 이어폰 없이 듣고 싶었지요 1 나는 꼼수다.. 2011/10/01 1,575
14658 이런 날씨에 애들 데리고 휴양림가도 될까요? (감기기운있음 ㅠㅠ.. 5 예약해뒀는데.. 2011/10/01 1,561
14657 미국에서 네모판 볼 수 있는 법? 1 급한이 2011/10/01 2,150
14656 전업주부이다라는 게 요즘 왜 이렇게 창피한지 모르겠어요. 24 --- 2011/10/01 8,578
14655 "귀신을 봤어요" 글 괜히 봤어요ㅠ 5 어제글 2011/10/01 3,386
14654 (푸념....ㅠㅠ) 수도공사하는 옆라인.....ㅡㅡ;;;;;;;.. 2 아웅이 2011/10/01 1,461
14653 ‘김정일 만세’까지 불렀는데 징역 10개월? 1 운덩어리 2011/10/01 1,233
14652 급)그동안행복했습니다 9 아. 2011/10/01 3,038
14651 핫팬츠밑으로 스타킹연결부위 보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세대차이? 2011/10/01 4,442
14650 꼼수-꼴깍수-더듬수 아니 2011/10/01 1,472
14649 오리 고기 드시면 다들 괜찮으신가요? 6 탈나 2011/10/01 2,513
14648 7세 남자아이 10만원내외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6 남조카선물 2011/10/01 1,599
14647 한나라당 도가니법 반대한 이유는? 1 사랑이여 2011/10/01 1,299
14646 간장게장맛있게 담는방법 2 게장조아 2011/10/01 3,545
14645 염색약 추천 6 흰머리 넘 .. 2011/10/01 2,941
14644 위탄 박지혜양 잘하지 않던가요? 3 성공하길 2011/10/01 2,084
14643 목동 근처 커트 잘하는 미용실 아세요? . 2011/10/01 2,049
14642 상가내 수도세때문에 짜증나서요. 1 조용히살고파.. 2011/10/01 4,824
14641 무슨 오븐 쓰세요? 1 푸른감람나무.. 2011/10/01 1,572
14640 사각사각소리 무서워요ㅋ범인은 개님 4 내가 미쳐 .. 2011/10/0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