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멋집니다

안철수님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1-09-06 16:39:00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중한 말이나 행동도 좋고
그냥 멋진다는 생각이 ㅋㅋ
IP : 114.108.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9.6 4:41 PM (115.138.xxx.67)

    죄송하지만 정치를 안하는게 멋지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정말 신중했다면 애초에 저런 출마소식 자체가 안나와야 정상인겁니다. 손석희처럼.



    그리고 정말 정치를 하고 싶다면 국회의원부터 시작해서 세월의 검증을 받아야 하는 것이구요.

  • ㅡㅡ
    '11.9.6 5:12 PM (110.14.xxx.151)

    82에서 시장후보 나와도될듯. 똑똑한 사람 넘 많음

  • 2. 왜훈장질
    '11.9.6 4:43 PM (114.108.xxx.137)

    왜 훈장질하세요. 멋지다는 건 제 감상입니다.
    감상도 토론대상이 됩니까.

  • 3. 異玄
    '11.9.6 4:43 PM (211.42.xxx.253)

    본인이 하겠단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요?
    고민중이라 했지..
    고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님?
    출마소식이 어디서 시작되었는 지는 곰곰히 따져봐야할 문제-_-

  • 4. jk님
    '11.9.6 4:51 PM (121.166.xxx.57)

    안철수님은 한번도 출마하신다는 말을 한 적이 없어요.

    고민하셨고 그 결과 불출마한다고 한건데 비난하는 것은 억울한거죠.
    손석희씨도 자기 입장과 달리 항상 정치권에서 러브콜받지 않았나요?
    역량이 되니 자꾸 거론하는 건데 그것도 안철수님 잘못인가요?

  • 5. 동감입니다..
    '11.9.6 4:53 PM (116.121.xxx.196)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안철수교수가 정말 정치가 하고싶어 그랬을까요? 제가 보기엔 절~대 아닙니다..
    돌아가는 세상이 하~어수선하여.... 그러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그래도 먼저 양보하시고... 먼저 그리하셨을 거라 생각하니...
    우야꼬 더 존경스런 마음이 팍팍~~

  • 6. 네, 멋집니다^^
    '11.9.6 4:58 PM (183.102.xxx.63)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했어요^^

    하지만 저는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새롭고 놀라운 도덕정치인의 탄생이 시작되는 전주곡이었다고 믿어집니다.

  • 맞아요..
    '11.9.6 5:41 PM (116.121.xxx.196)

    도덕정치인...

  • 7. 보기 드문 사례였죠
    '11.9.6 5:01 PM (114.108.xxx.137)

    여론조사에서 그런 폭발적 지지도를 보고도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례를 남긴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53 집 가까이에 핫요가 생겼는데.. 1 감사후에 기.. 2011/09/27 1,757
13352 또 하나의 좌파, 삼성좌파(폄) 3 또좌파 2011/09/27 1,710
13351 이명박이 레임덕?같은가요, 그리고 삼화저축은행요.. 2 오직 2011/09/27 1,907
13350 연예인의 학력하니까.... 7 인생무상삶의.. 2011/09/27 3,397
13349 코슷코 조이 냄새 괜찮으셔요? 16 이냄새어쩔 2011/09/27 2,425
13348 때문에 수술까지 하신 시어머님 담배는 제발........... 1 방광암 2011/09/27 1,639
13347 흔하지 않는 성씨 이신분들 아이교육 도와주세요! 56 양반집안? 2011/09/27 5,686
13346 포장이사 했는데 물건분실한 경험 있으신분~~?? 12 황당 2011/09/27 4,236
13345 행복의 조건은? 1 행복 2011/09/27 1,298
13344 예전엔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1 의식 2011/09/27 1,385
13343 우리 강쥐이야기 ㅋㅋ 12 귀염둥이 2011/09/27 2,881
13342 채했는대요 9 답답해요 2011/09/27 1,773
13341 머스타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디종머스타드? 뭔가요? 4 뭐가뭔지 2011/09/27 7,592
13340 등기 보내는 방법 아세요? 6 내일 2011/09/27 2,398
13339 드라마 작가나 작가가 되려면 어디에 접촉해야 할까요? 12 ... 2011/09/27 4,220
13338 배가 바람이 든거 보신적 있나요? 1 qo 2011/09/27 1,461
13337 간병인이 급히 필요한데 도움 좀 주세요 10 도움필요 2011/09/27 2,342
13336 홍삼즙 먹었더니, 싼거라 그런가.. 6 이거 뭐 2011/09/27 2,372
13335 왜 야한글이나 시댁얘기에만 ... 14 고구마칩 2011/09/27 3,402
13334 매트리스는 정말 에이스가 좋은가요? 21 침대살려구요.. 2011/09/27 6,187
13333 아이 근시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1/09/27 2,041
13332 도니도니 돈가스 지금 하네요 1 ,,,, 2011/09/27 2,037
13331 제 친한동생이 보험설계사 일을 하는데요..--; 하늘 2011/09/27 2,086
13330 아이가 화초를 망쳤어요 4 연필로 구멍.. 2011/09/27 1,456
13329 정말 느려터진 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7 ,,, 2011/09/27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