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아래 댓글에 이하얀씨~

...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1-08-31 07:14:20

얼굴이 음~한 분위기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이하얀씨 얼굴

이름 그대로 상큼하고 깨깟한 분위기로 생각했는데..차분해 보였고요..

음한 분위기라 하셔서요..대체 음한분위기란 정확히

어떤 느낌일까요?

상대에게 우울해보이는 건가요? 아니면 음흉해 보일까요?

제가 싫어하는  제 시어머니의 모습도.. 그러시다고 저 신혼때.. 제 친정 어머니께서 음하다고

하신 기억이 있어서요..물론 시어머니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지만 서두요~
IP : 1.225.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1 7:26 AM (1.225.xxx.102)

    음하다는게 보통 마음이 응큼하고 속이 검다 그런 의미인데요.

    속내를 제대로 안 보여주고 꿍꿍이가 있어보인다 그런 뜻 아닐까요?

  • 2. 아줌마
    '11.8.31 8:06 AM (110.12.xxx.183)

    저는 그말이 얼굴에 그늘이 져 보인다는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 3. ....
    '11.8.31 8:17 AM (1.251.xxx.173) - 삭제된댓글

    음하다는게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인다는것 같아요. 외모도 성격도.. 이하얀씨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변한건지 원래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성격이 조용하신가봐요.
    시어머님은 생기발랄한 며느리를 원하신듯. ㅎㅎ

  • '11.8.31 8:59 AM (119.192.xxx.98)

    시어머니 인상이 음하다고 친정엄마가 말했다잖아요
    원글님이 음하다는게 아니고

  • 4. 그게
    '11.8.31 8:37 AM (112.169.xxx.27)

    음울,음흉,음습 뭐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한것 같은데,
    전 일단 사람 눈 잘 안 마주치는 사람은 다 그렇게 보여요,
    그리고 눈빛이 흔들린다거나,말이 호들갑스럽거나,남탓하고 그러는거요
    결정적으로 웃어도 우는 얼굴 있어요,딱 그 타입이라고 보여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5 요즘 초등학교에서 유니세프 성금 걷나요? 2 리턴공주 2011/10/06 1,240
16254 대구에 사는데..가까운곳 어딜 갈까요?? 10 여행갈려구요.. 2011/10/06 1,658
16253 엑셀 날짜(2011.10.07) 시간(10:23) 이렇게 나오.. 4 즐겁게 2011/10/06 1,380
16252 주부님들 주로 무슨 반찬 하세요? 8 밥상 2011/10/06 2,814
16251 대통령 조카사위 회사… 거래소, 주가조작 ‘봐주기’ 5 세우실 2011/10/06 1,303
16250 5학년 아들이 밥을 했어요. 10 가을 2011/10/06 2,106
16249 보스를 지켜라 팬분 계세요? 10 좋다~ 2011/10/06 1,731
16248 도넛믹스 튀기지 않는다면? 1 2011/10/06 1,395
16247 골드바(금괴) 구입해보신분 계세요? 1 궁금해요 2011/10/06 3,711
16246 과외비 관련... 7 궁금 2011/10/06 2,376
16245 짝,, 남자5호 넘 멋져요잉..ㅠ 48 2011/10/06 4,937
16244 저....저기...죄송한데요..스마트폰하고 아이폰하고 다른건가요.. 21 질문 2011/10/06 3,145
16243 방금 급식관련글 지웠어요 ........ 2011/10/06 1,081
16242 첫 직장인으로서 연말정산에 필요한 금융상품 9 첫 출발 2011/10/06 1,365
16241 중학생 시험기간 몇시에 자나요? 8 힘들네요 2011/10/06 3,542
16240 술만 먹으면 회사에서 일 미루고 겔겔대는 직장동료..짜증나네요... 3 애엄마 2011/10/06 1,382
16239 펑~ 11 ... 2011/10/06 1,886
16238 동아 종편 채널A,,,, 대선 앞두고 박정희 드라마 방송, 2 베리떼 2011/10/06 1,556
16237 장동건-고소영 아들 최초공개- 낚였네요. 칫.. 1 ㅇㅇ 2011/10/06 2,051
16236 적당히 달고 맛있는 고추장..추천좀 해주세요~ 1 2011/10/06 1,519
16235 아파트.. 이왕 20평대 살바에 30평대 사는게 좋을까요? 4.. 4 hms122.. 2011/10/06 4,451
16234 아이들 입에 걸레를 물었군요 ㅡ.ㅜ 9 ,,, 2011/10/06 2,581
16233 폭넓은 바지 일자바지로 고쳐입으면 이상할까요? 3 고쳐말어 2011/10/06 1,918
16232 김 총수의 졸업사진도 떴네요....ㅋㅋㅋ 15 누...누구.. 2011/10/06 3,459
16231 신혼 6개월차에 이런말하면... 4 남편 2011/10/06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