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접시꽃]

여행으 가는데 강력한 자외선차단제를 준비하래는데
어떤게 트러불없이 좋으지 좀알려주세요.
제가 좀 민감성이거던요.

[SkinCell]

가장 이상적인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스스로 만들어 내는 피지막이랍니다.
건강한 각질층에 담과 피지가 믹싱되어 있고
그것을 상재균이 먹고 지방산(약산성물질)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

이것만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바를 필요가 없답니다.
자외선, 피지막이 잘 갖춰진 피부에는 침투할수가 없지요.
자외선은 살균작용을 하기에 조사해줘야 합니다.
그것을 막는것은 피부에 나쁜것입니다.
다만 피지막을 건강하게 만든후에...

햇빛은 자외선도 있지만 적외선도 가지고 있답니다.
햋빛을 자주 쬐 주어야 비타민 D가 생성되어져 건강한 피부가 되지요.
자외선 차단제는 이제 쓰레기통에 버려야할 유해한 화장품이랍니다.

[보람찬~]

그렇지 않아요~
물론 피부 의학적으론 맞는 말씀이지요~
그건 어디까지나 10대 때까지 가능한 이론입니다...
절대 20대 초 중반 부터는 제품으로 피부의 자생력에 오부로부터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스무살때 부터 4개절 내내 선블럭 꼼꼼히 발랐습니다...
20여년전... 그때만 해도 선블럭의 존재는 여름 휴가철이나 비치에나 가서
바르는 인식이였구요...
그렇게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바르다가
한번은 여름에 비치에 가서 남편 등에 선블럭을 발라주는데
저희 남편 피부가 하얀 파우더 발라놓은거 처럼 하얗거든요~
제가 귀찮아서 등 전체를 대충 펴 발라줬는데...
하루 수영하고서 그다음날 보니 글쎄 제가 손 이 지나간 자리만 안타고 벌겋게
올라온 거예요~ 그때 선블럭의 위력을 체험 하고서 정말
타입별로 지수별로 갖춰 놓고 하루종일 외출시에는 시간 별로 발라주고 있어요~

그렇게 챙겨 바르고 지금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
피부에 기미 .잡티 전혀 없습니다...
피부색의 나이는 이 기미와 잡티 정도인거 같아요~
제가 고질병처럼 입 주변으로 생리 전후로 트러블이 꼭 올라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해요~
얼굴에 여드름..뽀로지들이 늘 몇개씩 떠나질 않다보니 피부가 아주 좋게 보여지진 않는데
다들 피부가 투명하다고는 해요~ 화장을 한 피부보다 안 한 피부가
훨씬 피부 색이 예쁘다네요~

[SkinCell]

이직까지도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난다면 그 피부는 트러블 피부랍니다.
그것을 개선할 방법을 현대의학도 찾지 못하고 있답니다.
피부가 투명한것은 먹는 영양성분과 관계가 있답니다.
내분비의 영양공급상태가 좋으면 피부 밖에서 행하는 유해한 미용행위도
왠만큼 상쇄시키거든요...
10대때는 안발라도 되는 피부가 왜 20대 30대가 되면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요?
보람찬님의 논리라면 선블록 안바른 사람들은 기미에 주름에 노화된 피부를 가져야 하겠네요?
그렇지 않습니다.
40대 이후의 남자와 여자피부를 비교해보면 여자 피부가 더 좋을까요?
남자 피부가 더 좋을까요?
평균적으로 남자 피부가 훨씬 더 건강합니다.
그것도 화장품 안바르고 산 남자일수록 더 건강한 피부를 올래 유지합니다.

선블록을 발라야 한다는것은 기우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피부의 재생리듬만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다면
오일 화학물질범벅의 자외선 차단제 같은것은 쓰레기통에 버려여할 화장품이지요.

그러기에 자신의 피부에서 건강한 재생력을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