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틱의 성분을 보내 알려드립니다..

[사랑받는 숲속나무]

우리가 흔히 쓰는 시중립밤중 제일 좋다하는 챕*틱의 성분을 알아보았다죠,,

페트롤레이튬 44% 페디메이트 1.5% 라놀린1%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1% 세틸알콜0.5%

라놀린이란 자연 그대로의 양털(울)로부터 추출된 천연 오일입니다.

양이 추운 겨울에도 야외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라놀린 오일이 Wool을 보호하여 추위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양털을 깎고 난 후, 양의 피지선으로 부터 나오는 분비물인 라놀린 오일이 양의 몸 전체를 감싸주어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바로 이 라놀린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수분을 주며, 자연 피부 윤활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라놀린은 피부를 태양광선과 바람, 물, 먼지등 해로운 요소로부터 보호해주어 피부화상과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를 다스리는 데 이상적인 물질입니다.

이 라놀린을 이용해 만든 최상급 크림은 섬세한 향기를 갖고 있으며, 피부를 깨끗이 하고 유연하게 하며 건조함을 막아줍니다.

천연 라놀린 추출액 크림으로 번들거림이 없으며 먼지등의 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라놀린 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자료출처 : 뉴질랜드 자연의선물 >

* Isopropyl Myristate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

연화제 코코넛 오일에서 나오는 미리스틱산에서 합성, 로션이나 크림이 피부에 잘 펴 발라지도록 도와주는 무색 무취의 원료입니다.

세틸 알코올 (Cetyl Alcohol)

유화제, 안정제, 점도 조절제, 거품 촉진제 고형의 합성 왁스, 다른 원료들의 전달물질로 쓰입니다.

padimate o

UVB를  차단하는 자외선차단제중 제일 강력한 성분이나 부작용이 다소 있다

페트롤레이텀(Petrolatum)

젤리 형태의 미네랄 오일(바셀린,鑛油)로 자외선에 과민한 피부에 사용하게 되면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촉진합니다.

장기간 사용시 피부의 자연보습메커니즘을 방해하여 피부를 더욱 트고 건조하게 합니다.

많은 보습용품 제조업자들이 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시장원료가격이 매우

싸기 때문입니다.         자료출처-마이홈스파 http://www.myhomespa.co.kr

[사랑받는 숲속나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요^^함 올려 봅니다..

[레몬쥬스]

립밥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는 메마른 입술의 소유자인 제가
참으로 효과를 봤던 키*...
페트로레이텀 90.8% 떡하니 적혀있네요.가격도 12000원인데 싸지도 않은데..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해롭지 않은 립밥 추천 좀 해주시어요.
라놀린으로만 만든 좋은 립밥도 있나요?
전 아마 평생 써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립스틱도 한번 못바르고 있어요.에휴~~~

정보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꼬막]

좋은 정보네요,.잘 읽었어요.
저도 립밤없인 하루도 못는데..^^

[jk]

대부분의 립밤에는 바세린이 들어갑니다. 거의 90% 이상..
바세린이 들어있지 않는 립밤은 찾기 좀 힘듭니다.
바세린이 해롭다는것에는 반박하고 싶지만 뭐 귀찮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나마 바세린이 안들어가는게 버츠비 립밤이 안들어가긴 하는데 좀 건조하고 딱딱합니다. 겨울에 쓰기 좀 불편하죠.
라놀린으로 만드는 립밤은 들어본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는 힘들겁니다.

[사랑받는 숲속나무]

제가 이런 자료를 올리는 것은 논쟁을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자료도 있으므로...한번 더 생각 해 보기 위함입니다.
버츠비 립밤이 건조하고 딱딱하지만..식물성 오일로만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 덜한것도 사실입니다.
^^
우리가 어떤것을 선택 하던..그것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jk]

버츠비 립밤은 식물성 오일이 조합된게 아닙니다.
벌집왁스(꿀을 추출하고 남은 성분)이 주성분입니다.

님이 어떤 자료를 올리던지 그건 님의 자유이지만 그 자료에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당하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님과 논쟁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님의 자료에서 틀린 부분이 있고 그걸 지적하는 것입니다.

바세린은 가장 기본적인 보습성분이고 이미 적었지만 대부분의 립밤에 들어갑니다. 안들어간 립밤 찾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립밤의 주성분입니다. 그리고 립밤뿐 아니라 바디오일의 주성분 역시 미네랄오일이고 바디로션의 주요 성분도 역시 미네랄오일 혹은 바세린입니다.

흔히 말하는 보습이 좋은 바디로션이나 크림에는 대부분 바세린 혹은 미네랄오일이 들어갑니다. 유명한 제품인 세타필에도 역시 주성분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정도로 보편적이고 효과좋은 보습제입니다. 오죽하면 시슬리 에센스 로션인지 뭔지 하는 그런 제품에도 미네랄 오일은 들어갑니다.

님은 직접 화장품을 만드시기에 더 잘 아시겠지만 어짜피 화장품 재료들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미네랄 오일을 쓴다는것 맞는 말이지만 더불어서 그만큼 효과가 좋기 때문에 많은 화장품의 보습제로 쓰이는 것입니다. 솔직히 립밤 해봐야 양이 얼마나 된다고 싼 재료로 만들겠습니까?

님이 적은 바세린에 대한 내용이 얼마나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것을 선택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해야지 한쪽으로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받는 숲속나무]

네..그렇군요..잘 알겠습니다..자료를 올릴때 좀 더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미네랄 오일이 화학물에서 추출되어 나오는 것으로 요즘들어 문제시 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버츠비 립밤에 식물성 오일이 들어 갔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로 본인이 식물성 오일과 밀랍등을 섞어 만든다면
그리 딱딱하지 않고 보습력도 좋은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 였답니다.
편향 된 정보 였다면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피부에 관심있게 자료를 찾다 보니 화학물이나 실리콘..미네랄 오일등에 예민해 지는 것은 어쩔 수 가 없네요.

[사랑받는 숲속나무]

그러게 말입니다..립밤에 원료가 얼마나 들어 간다고..
그런데..왜그렇게 비싼걸까요???

페트롤레이텀(Petrolatum) 에 관해 네이버 지식검색을 통하여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본문을 인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석유의 윤활유 유분(溜分)을 용제탈랍(溶劑脫蠟)하여 얻어진 연질(軟質)의 비결정성(非結晶性) 또는 미(微)결정성 왁스에, 윤활유의 중질(重質) 유분을 섞어서 반죽한 반(半)고체상태의 혼합물.

정제도가 가장 높은 것을 바셀린이라고도 한다. 주로 석유화학에서 쓰이는 말이다. 연고 등 의약용과 녹 방지제에 쓰인다. 정제도(精製度)가 낮은 것은 녹색이며, 백토처리(白土處理)한 것은 연한 갈색이고, 더욱 고도로 정제하면 무색에 가까워진다.
------------------------------------------------------------------------------------------------------------------물론 페트롤레이텀이 방수효과가 좋아 수분의 증발을 막아 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 해 본다면 이것은 인위적으로 피부에 얇은 피막을 씌워 피부의 호흡을 방해 한다는 것도 된다고 생각 한답니다.실리콘오일과 미네랄 오일이 그렇듯이...^^;

[안개바다]

숲속나무님
쪽지 확인 좀 해주세요^^

[사랑받는 숲속나무]

안개바다님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mamamia]

저는 페트롤레이텀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고, 또 그것에 얽힌 논쟁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지난 여름에 데오도란트(고체형) 사러 유기농매장에 가보니 (The Whole Foods),
대부분의 제품들에 Alminum Free & Petrolatum Free라고 강조되어 있더군요.
전에 얼핏 듣기로 Alminum 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물질이라 사용을 기피한다고 들었는데,
Petrolatum도 어딘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가격면에서 봐도 일반 수퍼에서 파는 제품(Petrolatum 포함된 것들) 보다 배는 비싸던데요.

[미누]

광물성 물질인 미네랄오일이 함유된 스킨케어제품을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피부의 건조화를 더 심화시킨다는 보고가 있어요.
그래서 외국같은 경우는 식품에 트랜스팻이 없다는걸 표기하는것처럼 페트롤레이텀을 사용하지 않았다는걸 표기하는걸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한창 아비노나 세타필, 유세린같은 국내화장품보다 가격도 싸고 당장의 효과도 좋은 제품들이 유행하기 시작할때 미네랄오일에 대한 경고가 돌았었어요.
아토피안같은 경우는 장기적으로 사용할때 더 건조화된다는게 좀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대안의 제시되었던게 캘리포니아베이비나 버츠비같은 제품들이였지요.

[코코]

저도 버츠비 제품 추천하고 싶어요^^*
자연 벌꿀 성분이라..^^*인체에해가 없고...사용하면 할수롯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