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미용실 어떤가요?

[서연맘]

이훈 미용실(헤어샵?)에서 파마를 하려고 하는데요,
거기서 해보신 님 계신가요? 평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경험해보신 분 이용후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콩깍지]

저는 인천 평촌에 있는 곳은 가봤는데 만족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지점마다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박승철 갔을때 지점마다 차이가 많다고 느꼈거든요..

[윤괭]

주안있는거 가봤습니다. 이만원은 뭔 이만원입니까
어깨길이 머리 염색하는데 6만원에 영양 만원 강제로 넣어서 했습니다.
잘하는것도 잘 모르겠고 너무 강매 분위기여서 맘 엄청 상해서 온적있습니다.

[teresah]

전 분당에서 가봤는데 별루였어요. 박리다매 분위기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제가 웨이브 머리였다가 스트레이트 하러 갔거든요. 그래서 그냥 찰랑찰랑하게 스트레이트 해달라고 했더니....손님 머리는 찰랑찰랑하게 안 되거든요....그러는 거에요. 싹 기분 상하드라구요. 세심한 서비스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친구랑 같이 갔는데 구는 괜찮았다고 하긴 하는데 전 맘에 안 들어서 그 담부터 좀 비싸도 서비스 좋고 성의있게 상담해 주는 곳 가게 되네요

[3ysmom]

전 화욜에 김포점에서 했는데,생각보다 서비스가
괜찮아서 만족하고 왔답니다.
근데 파마약 냄새가 그동안 좀 더 주고 했던 곳보다
심하더군요.
그런데서 하면 머리 상한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그냥 괜찮네요.

[곰돌이푸우]

아훈대구지산점절대가지마세요! 열차례 이상파마 이것저것합해 6만원씩주고 파마한 단골이었는데 담당이3번 이나 햇갈리게바뀌면서 같은 미용사끼리 누가 남자머리로 이따위로 커트쳤느냐며 서로 헐뜯고 감당안된 실력없는주인은 미용사와 짜고 고객더러 아가씨들이무서워 머리못한다고 거부하며 다른곳가서 머리하란다~ 고객에게 미친짓하는 이런 엉터리 개 같은 경우가 어디있겠는가! 두집 건너 미용실이 천지인 현싯점에서 고 객을 세워놓고 낄낄대는 실력없는 미용사태도며~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라는데 이런 미개인미용실은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고객을 봉으로알고 우롱하는 못배워먹은 이런처세는 스스로반성하고 각성해야 하지않을까~ 여러분! 저와같이 개같은 경우 절대 당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