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앞 꽃샘미용실에서 머리 해 보신분 있으셔요?

[chatenay]

어느분인가가 그전에2월중에  세일 한다고 그러셔서 가볼까 하는데요,인터넷 뒤져보니 평이 각각이네요..
전 볼륨매직이나 세팅파마 하려고 하는데요,커트는어떤지..해보신분,어땠는지좀 알려 주셔요~

[샬라라]

꽃샘은요
매직 외에 다른 모든 것 비추입니다

머리 홀라당 다 탄 사람 여럿 봤습니다 ㅎㅎㅎ

[맑음맘]

저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머, 서비스까지 바라면 안되고, 그다지 위생적이지도 않지만..
싸잖아요 ^^,, 9호점만 지금 만원에 세일하는거래요..

전 셋팅 파마 했는데.. 염색끼가 전혀 없는 터라 기대 안했거든요,, 그냥 중간정도구요..
전 앞머리만 살짝잘났는데. 정말 컷트는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어요..
그건 담당마다 다르니까.. 다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지만요..

[토사자]

제 친구 그곳에서 머리했다 완전 개털되었습니다.
그 머릿결 복원하느라 돈 더 들었다고 하구요.
머릿결이 진짜 좋아 아무 퍼머나 잘되는 사람이면 모를까 그 외는 적극 반대하던데요.
싼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컷은 잘 모르겟어요.

[chatenay]

아~그렇군요,,,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셔요!*^^*

[기다림의 끝은..]

이번 일요일에 코팅하면서 머리도 다듬을겸 만원이라 하길래
가보려 했는데 가면 안되겠네요.ㅜㅜ

[납짝뽈롱]

거기서 머리했다가 망치신 분들 좀 되는군요..^^;
싸긴 진짜 싼데.. 저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를 세팅했다가 완전 머리 망치고..
토사자님 친구분처럼 머릿결 복원하느라 돈 더 들었습니다. 결국 딴데서 싹둑 잘라버렸어요.

[윤괭]

거긴 공장입니다.
거기서 머리하려면 우린 부품이 되야만합니다.
헤어디자이너분들손에 의해서 좌로 우로 가야하는......
싸기만 하고 서비스 꽝에 머리에 쓰는 약도 진짜 초싸구려만 쓰구
절대 가지 마세요

[노처녀식탁]

절대 비추...
전 싸다는 얘기 듣고 학교 다닐 때 한번 가고 절대 안 갑니다. 어찌나 정신 없는지...
그리고 중화시간 이런 거 하나도 안 지키고 그냥 방치해 두더라구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좀 비싸더라도 서비스 좋은 미용실을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