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부터 갈피를 못 접던...다욧을 어제부터 재 가동 했습니다. 진실은....배꼬르륵 거려야 살이 빠진다는 것...
어제 퇴근하고 재본 몸무게가 4.5k 저녁을 최대한 가볍게 먹고 볶음밥 한수저, 계란 후라이 2개, 파프리카, 견과류, 김치찌게 건지 약간 ....미친 경보걸음으로 한시간 동네 돌고 나니 밤에 얼마나 배가 고프겠어여. ㅠㅠ
아침에 샤워 하고 재보니 3.8k가 똭...
요근래에 밤에 잰것과 아침에 잰것의 차이 없이 오히려 차곡차곡 오르더니..역시 뱃가죽을 등가죽과 친구가 되게 해줘야 한다는 것...
아침과 점심은 탄수 섭취
저녁은 단백 위주 로 다시 풀가동 해야겠습니다.
제가 6월이 이른 휴가를 엄마와 둘이 가요. 해외로...그래서 그전까지 조금 더 힘을 내서 4-5키로를 줄여 보는게 진정한 저희 소원.......이네요.
다시 정신 차리고 시작
휴..... 맞아요.. 배가 고파야 자고 나면 살이 빠져요.. 그죠? ㅠ.ㅠ 흑.. 저도 시작해야하는데... 엉엉엉
이삼일 소량 먹고 운동 하고 꼬르륵 참으면서 자니....3일째똭...내려가네요. ㅠㅠ
진리는 다 알고 있지만...행동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시작 해보세요. 한번
그럼 19주째 총 몇킬로 감량 하신거예요?
저도 저녁 부실하게 먹으니 정말 배고프던데요. 차라리 단백질위주로 든든하게 먹어줘야 야식을 안하겠더라구요. 저도 다시 화이팅입니다~
대략 16키로 입니다.야식은 정말 최대의적이고 운동도너무 하면 요요 온다고 식이 적당히 운동 조합이 최곤거 같아요.
다이어트 소식보다 엄마와 단둘이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니
너무 부럽네요. 왜 어릴때 엄마 살아 계실때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자식 남편에 전전긍긍... 한번쯤 엄마 생각하고 둘만의 여행을 해볼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래요! 다욧도 성공하시고요^^
아무래도 다른 식구들 모두 같이...내년에 가자 했었는데 문득...사람 앞일 모르니...갈수 있을떄 가자 싶어서 시간을 만들었어여.
엄마가 점점 체력이 딸리시더라구요.
나름 엄마랑 세번째여행이에요. 홍콩 일본..그리고 이번에 태국...^^
정말 대단 하시네요.5개월해서 16kg감량하셨다면...
살 빼는것도 어렵지만 전 유지하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배울점이네요^^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힘네세요~
배가 고프면 정말 ㅠㅠ 이게 기쁘다가도 슬프고 아주 ㅠㅠㅠ 맘이 쵸큼 웃겨요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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