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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

| 조회수 : 3,72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30 21:26:29

남편이신장결석으로 고생하고있어요

결혼때부터 계속 병원에서 체외충격쐐석방법으로 몇번했는데 너무커서 실패하고

현재까지 지내다 가끔고생합니다

이제 나이도있고 50대후반   이번에도삼주간 고생하고있어요

수술비용등 치료방법아시는분 도움좀주세요

병원에선 수술하기도 애매한자리라고하고 체외충격으로 하자는데 한번이아니라 될때까지라네요

비용이 만만치않고 성공도확실치않아 망설이고있어요

좋은방법아시는분''''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12.5.1 10:06 AM

    간기능이 저하되는 대사증후군과 그로인한 혈액의 산성화는
    신장에서의 결석 생성을 가속화시킵니다.
    아마도 식습관의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육식위주나 밀가루음식과 음주는 금기 사항입니다.

    간에 부담을 주는 모든 것을 금해야 됩니다.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도 간에 부담을 줍니다.
    커피나 약복용(특히 진통제)도 좋지 않구요.

    레몬수를 만들어서 수시로 복용하시고 (생수 + 레몬즙)
    댜량의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새싹채소, 어린잎채소, 쌈채소...)
    과식은 절대 금기이고 충분한 수면도 보장되는게 좋습니다.

    만성피로(간기능저하)나 장기능저하(대변냄새)는 가장 먼저 치유되어야 합니다.

    특별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것 보다 기본에 충실한 치료가 더 효과적입니다.
    결석환자들은 대부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고
    그걸 고치는게 가장 우선되어야 합니다.

  • 2. 애플
    '12.5.4 10:05 AM

    연예인이라 일은 해야하고 수술실에 누워있을 사정은 안되고
    응급처치로 의사가 맥주를 마시라고 해서 연신 마셔서 결국에 밖으로
    겨우 배출시켰다는 얘기 들었어요. 많이 크면 불가할까요?

  • 3. 마야부인
    '12.5.5 11:54 PM

    남편이 신장결석 수술했어요 1박2일 입원 수술했어쇼 스탠트삽입해서 수술하고 일주일인가 있다가 뺐답니다 위치에따라 수술로 제거한 것도 있고 일부 깨져서 애매한 위치에 있던것들은 많은 물과 맥주를 마셔서 소변으로 배출시킨걸로 기억해요 입원비 포함 수술비는 백여만원 정도였어요

  • 4.
    '12.5.7 11:31 PM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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