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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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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천식이라는데요..

| 조회수 : 1,309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7-05-13 23:52:46

어려서 부터 모세기관지염을 자주 앓더니

5살인 지금도 감기만 걸리면 기관지가 문제더니

병원에서 1년에 3번 이상 감기 후 기관지가 나빠지면 이제부턴 천식이라고 봐야 한다네요..

습도조절도 직접 가습기 분사하는것보다 간접으로 하라는데 어찌 해야할지..

숯 분재를 놓는건 어떨지.. 어떤 음식들을 먹여야 할지가 아주 고민되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중물
    '07.5.14 11:03 PM

    저희 두녀석도 천식이라고 했는데요..
    지금은 말끔히 없어졌습니다(없어졌다고하기보다는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저는 도라지와 은행을 꾸준히 먹였습니다..
    도라지는 말려서 끓여먹였구요(도라지엑기스는 장복하면 안좋다지만 보리차대신먹이는건 괜찮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행여나해서 3개월먹이고.. 끊었다가 다시먹이고를 반복)
    도라지만 먹으면 약간 쓴맛이 날수도 있으니 옥수수와. 감초같이넣어먹이니 달달하니까 잘먹더라구요
    은행은 밥에 넣어서 먹이거나..
    은행을 꿀에 재여 일년이상놔두었다가 먹이기도 했어요..
    지금 마음으론 당장급한데.. 어떻게 일년씩이나 기달려.. 싶기도 하겠지만...
    이게 조금은 길게 봐야되는거라.. 일년 금방지나가더군요..
    실은 꿀에 재운 은행은 3년이 지나야 좋다고는 합니다..
    아니면.. 은행을 참기름에 재여 한달이 지난후.. 후라이팬에 볶아서 몇개씩먹이기도 했구요..
    배도 빠지지 않는 과일로 먹였지요..
    이제 네살. 여섯살인데.. 그래서인지 아직은 괜찮네요..
    아! 수세미액도 좋긴한데.. 아직 철이 아니어서...

  • 2. 젊은느티나무
    '07.5.15 6:41 PM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저는 도라지청+배즙을 먹였어요.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마른도라지를 구해도 일일이 우려줄수가 없어서 도라지청을 구입해서 배즙에 베스킨라빈스스푼으로 반스푼정도 타서 먹였어요. 맛은 그닥없지만 그래도 쓴내색없이 잘먹더라구요. 그렇게 2주정도 먹이고 경과봐서 괜찮으면 배즙만 먹이고 나쁘면 1주정도 더 도라지청+배즙을 먹이고 한동안 배즙만 먹이고... 를 계속 반복했어요.
    우리아들은 그게 잘맞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수세미액+효소는 별루 효과없었어요.
    참, 그리고 숯분재 하실수 있으면 하세요. 한겨울에는 가습기도 사용을 했지만 좀 덜 건조한 상태에서는 숯이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방에 5키로정도의 숯을 두었습니다.

  • 3. 썬21
    '07.5.16 12:16 AM

    호흡기에는 흰색의 매운맛 야채가 좋습니다.
    대표적인 게 파, 양파이구요~
    위에 답변해주신 도라지, 배 등도 흰 것에 해당되는 것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음양오행 원리에 따르면 호흡기는 피부와도 직결되는 기관이라
    아이의 평생 피부를 위해 음식, 영양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썬라이더에는 호흡기에 좋은 영양을 넣은'콩코'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구요~ 코셔마크 인증 및 미국 FDA 승인 받은 제품이니 안심하셔두 됩니다.
    더 궁금하신 거는 쪽지로 질문 해주세요^^

  • 4. 용감씩씩꿋꿋
    '07.5.24 9:42 PM

    먹는 거는 아니지만
    저희 아이는
    천식이라고
    병원셈이 수영 추천하셨어요
    호흡을 늘려준다구요

    자라서 그런지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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